1,2에 안쓴거중에 봤던거 적어봄
내 맘대로 이세계 최면 - 노벨피아야설의 암묵적 특징은 분양과 난교없음인데 이 소설은 작가가 정한 히로인이 아닌 경우 난교와 분양이 꽤 들어있어서 금방 순위권에서 밀려났음
회귀자가 기연을 분양함 - 작가가 일러는 많이 뽑아내주기는 하는데 전작도 그렇고 소설자체의 재미는 미묘해서 상위권에 안착하지 못하는중
여신들의 대리자 - 스토리 진행이 너무 느려서 하차했었음. 그냥 오네쇼타ㅆㅆ만 수십편 연달아나왔음..
용사파티의 여장기사 - 빌드업 끝나면 그 뒤엔 펨돔 좋아하는 수동적 남주만 남음
추락한 빌런의 세뇌생존기 - 세뇌전대 패러디같은 느낌인데 예전에 조력자로 나오는 애가 히로인먹었나 그래서 되게 반발 심해가지고 그 때 순위를 못치고 올라옴(위에 내이최와 못올라간 사유 비슷) 그 후 내용전개를 바꾸었지만 상당수의 하차한 독자들이 다시 돌아오지 않아서 100위권에는 거의 못들어오는중
상식개변? 그런게 있을리가 없잖아 - 이건 상식개변에 그냥 내용 100퍼가 ㅆㅆ로 가득 차있는데 마찬가지로 난교나 분양느낌이 많이 나는 소설이라 인기는 미묘
악역조직 엑스트라A씨 - 순애성분 많이 넣은 하렘물. 일반적인 하렘물은 주인공의 성장이 메인이고 거기에 곁다리로(성장과정에서 구원받는 등) 늘어나는 히로인들이 대부분인데, 이건 한 명 한 명 연애대상을 늘려나가는 그 특유의 미연시갬성때문에 빌드업이 길어서 호불호가 좀 많이 갈리는듯.
아카데미에 입학한 우리는 신혼부부입니다 - 노벨피아에서 귀한 순애물. 남주 정체가 스포라고 하는데 처음 부분은 너무 멍청하게 나와서 하차했음. 능력자체는 뛰어난거 같긴 한데, 처음 세상에 발을 내딛은 인류의 상위종족같은 느낌이라고 해야되려나 아무튼 흥미를 못느꼈음.
바람과 별무리 - 잔잔한 '초'장편 판타지. 작가가 고증도 신경쓰는거 같고 마이너하지만 고정팬이 존재함. 다만, 노벨피아에서 인기있는 씹덕갬성은 아니라 상위권 등극은 힘들듯
나 혼자만 3회차 - 초반에 주인공이 너무 찌질하고 굳이 그 빌드업이 필요한가 싶을정도로 사이다도 김빠지고 밍밍한 맛.
[완결작들]
용사 키우기 - 작품 하나만 놓고 보면 괜찮은데, 이 작가 자기복제가 상당히 심해서 작가의 다른 작품을 굳이 찾아보는건 비추.
우리집 메이드는 학교 제일의 미인입니다 - 잔잔한 씹덕순애물..이라고 하는데 진짜 라노벨향이 심하게 나서 나는 하차했음.
대충 이세계 최면물 - 진짜 천박한 소설을 잘 쓰는 오곡전도사 작품인데 이 작가 작품중에 나는 제일 재밌게 봤음. 실용적 용도로 좋음.
초인망상러 - 길가다가 손만 닿으면 손자까지 보는 정신나간 씹덕도 아니고 너무 망상하는거에 할당한 비율이 많아서 보기 불편했음.
여포군으로 천하통일까지 - 연희시리즈의 원본인 연희무쌍느낌이 좀 나는데 전체적인 분위기는 좀 더 가벼운 편이고 중후반부턴 단백질도동년들한테 빨리는게 일상이라 연희무쌍생각하고 보는 사람이면 볼만하고 삼국지 때문에 보는거면 비추.(삼국지위주는 금모태양전이 더 나음)
주종역전세계 - 정신나갈것같은 소설.. 몇화보니까 금방 질려서 접음.(찾아보니 10화까지봤네)
마왕가 비선실세 - 절실해야할거같은 주인공이 학교 교사놀이나 하고 있는데 그 부분이 너무 길어서 지루해져가지고 하차.
내가구한애들이 너무 쎄다 - 남녀역전물이라도 보통 주인공은 예외를 두는 경우가 많은데(여자가 성욕이 많은 세계관이면 남자중엔 주인공만 정력과 성욕이 세다던가) 이건 주인공도 남녀역전 당해서 히로인들보다 약해가지고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생명의 위협까지 느끼는 좀 노벨피아답지않은 마이너한 소설
날고 기는 뉴비 - 작가 후속작이랑 거의 판박이라 이걸 보면 후속작을 볼필요가 없고 후속작을 보면 이걸 볼 필요가 없음.
짐꾼에서 S급힐러가 된다 - 헌터물. 갑자기 어설프게 히로인 하나를 세탁해가지고 그 부분이 많이 부자연스러워서 하차.
전생 용사 매니지먼트 - 작가 후속작과 마찬가지로 굉장히 수동적인 주인공. 중반까지보면 세뇌당한 정신병자새1끼여서 하차했음. 뭔가 떡밥이 있긴한데 완결까지 참고 보기가 ㅈ같음. 이걸 붙잡고 있는 시간이 아까웠음.
여동생들을x먹음 - 줄임말 뭐라써야될지도 모르겠네.. 이거는 순도100퍼 야설인데 안꼴려서 하차. 여동생만 사촌포함이었나해서 4명이었던거 같은데 4명 가기도 전에 하차했음. 안꼴려..
남녀역전세계의 XX셔틀 - 글 전체가 ㅆㅆ얘기인데 메인히로인처럼 나오는 년이 걸레라 느낌별로다 이런얘기만 계속 있어서 좀 별로였음.
이거 말고 몇개 더 보긴 했는데 차단되서 안보이는거 보면
1. 작가가 노체, 할카s같은 특정단어를 작품에서 사용했거나
2. 연중튀했거나
3. TS 혹은 조교물이거나
보통 이 셋중 하나일듯.
TS물은 대마법사였던것은 다시 대마법사를 꿈꾼다
나 오른쪽 대각선뒤 뭐시기였나 그런게 인기있었던걸로 기억함.백합은 여주인공의 시한부 언니가 되었습니다인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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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건 풀어서 다시 바꿔써봄 | 22.01.13 02: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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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세계 최면물 | 22.01.13 02: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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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뭐 어쨌건 이 작가꺼는 처음에 하나 보는건 괜찮다고 생각함. 날기뉴건 용키건. 근데 거기서 딴걸 봐도 전개도 고만고만하니까 비교하게 되고 뭐 그러는거지. 나도 둘 중에는 날기뉴가 나았음. | 22.01.13 02:1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