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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90년대 운동회 모습.jpg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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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12.08 (00: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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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82.230.***.***
운동회날이면 학교 앞에서 솜사탕, 번데기, 100원짜리 콘 아이스크림도 팔았지. 박 터뜨리기하는 학년은 오재미 가지고와야하는데, 문방구에서 산 것 말고 엄마가 직접 만들어준 오재미 가지고 오는 애들도 있었고. 달리기 1등하면 손목에 도장찍고, 공책주고. 아. 추억ㅠ
(IP보기클릭)210.210.***.***
와..마지막 사진 왜 눈물날것같지...그립다...
(IP보기클릭)183.103.***.***
오히려 미친범죄는 저시절이 더 심했지
(IP보기클릭)121.125.***.***
정보의 확산이 부족해서 순수하지 않은 모습이 묻혔던 시대였지...
(IP보기클릭)112.171.***.***
... 우리 어머니는 혼자 있는 친구꺼도 항상 미리 싸줬음..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가 좋았구나..
(IP보기클릭)221.149.***.***
나도..엄마가 일하느라 못와서 친구들 자리 돌아가면서 얻어먹었음
(IP보기클릭)211.194.***.***
에이 너무 나갔다
(IP보기클릭)61.84.***.***
(IP보기클릭)211.51.***.***
(IP보기클릭)121.149.***.***
마샬아츠
앗...아아... | 21.12.08 01:01 | | |
(IP보기클릭)221.14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마샬아츠
나도..엄마가 일하느라 못와서 친구들 자리 돌아가면서 얻어먹었음 | 21.12.08 01:04 | | |
(IP보기클릭)123.200.***.***
마샬아츠
갑자기 울뻔했다.ㅠㅠ | 21.12.08 01:13 | | |
(IP보기클릭)112.17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마샬아츠
... 우리 어머니는 혼자 있는 친구꺼도 항상 미리 싸줬음..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가 좋았구나.. | 21.12.08 01:57 | | |
(IP보기클릭)112.216.***.***
마샬아츠
같이 먹자 | 21.12.08 09:17 | | |
(IP보기클릭)124.46.***.***
(IP보기클릭)211.195.***.***
(IP보기클릭)211.211.***.***
(IP보기클릭)14.4.***.***
하더라 낮잠 자는데 시끌시끌 하길래 봤더니 운동회 하고 있던데 | 21.12.08 01:02 | | |
(IP보기클릭)210.111.***.***
전문 행사 엠씨불러서 진행하더라 물품도 업체가 다대주고 옛맛이 확실히 안나긴 하더라 화약냄새도 안나고 ㅠㅠ | 21.12.08 09:27 | | |
(IP보기클릭)121.158.***.***
(IP보기클릭)121.125.***.***
str10.
정보의 확산이 부족해서 순수하지 않은 모습이 묻혔던 시대였지... | 21.12.08 00:58 | | |
(IP보기클릭)183.103.***.***
str10.
오히려 미친범죄는 저시절이 더 심했지 | 21.12.08 01:05 | | |
(IP보기클릭)125.143.***.***
그당시 수련회 수학여행 수준만 봐도 좋은시절이라 봐주긴 어려움 | 21.12.08 01:37 | | |
(IP보기클릭)118.235.***.***
여기저기 뒷돈 받은게? 학교고 관공서고 | 21.12.08 03:47 | | |
(IP보기클릭)116.42.***.***
저땐 그냥 인터넷이 없었지 | 21.12.08 07:11 | | |
(IP보기클릭)115.23.***.***
순수와 야만이 공존하던 시기지. 불과 30년전만 해도 지금이랑 국민의식 기본도덕 질서의식은 말할필요도 없이 낮았던 시절임. 툭히 저시절은 경직된 사회분위기 때문인지 스포츠 구장에서 집단 소요사태가 빈번했던 시절임. | 21.12.08 07:44 | | |
(IP보기클릭)112.184.***.***
애들 잡아다가 입양이라는 이름으로 해외다 팔고 그러던 시대아니연나 | 21.12.08 08:14 | | |
(IP보기클릭)117.111.***.***
순수하긴 개뿔이.인터넷이 없었으니 다들 모르고 있던거지 | 21.12.08 08:42 | | |
(IP보기클릭)106.246.***.***
퍽치기라고 혹시 아니 ? 밤에 술먹고 골목길걸어다니는사람 뒤에서 돌로 머리 찍어서 기절시키고 물건을 훔쳐가는 범죄야 지금으로썬 상상하기 어렵지 | 21.12.08 09:10 | | |
(IP보기클릭)121.125.***.***
(IP보기클릭)14.5.***.***
(IP보기클릭)210.210.***.***
가나다람ㅣㅈ
그러게...저 땐 세상이 다 즐거웠는데 지금은 왜 이럴까 ㅠ | 21.12.08 00:59 | | |
(IP보기클릭)141.0.***.***
마음가짐의 문제일뿐이라고 본당 ㅇㅅㅇ | 21.12.08 01:37 | | |
(IP보기클릭)222.112.***.***
그땐 아이였고, 지금은 어른이니까 저때 어른들도 힘들었을거임 | 21.12.08 08:07 | | |
(IP보기클릭)210.210.***.***
와..마지막 사진 왜 눈물날것같지...그립다...
(IP보기클릭)175.197.***.***
근데 김밥 양이 에바임 ㅋㅋ 애기 배 터지겠다 | 21.12.08 01:11 | | |
(IP보기클릭)180.71.***.***
진짜 너무너무 즐거워서 맨날 이랫으면좋겠다 라는게 눈이보이네 기분호강한것같아 | 21.12.08 01:12 | | |
(IP보기클릭)223.39.***.***
온 가족이 다 먹는 양이니까 | 21.12.08 13:41 | | |
(IP보기클릭)182.230.***.***
운동회날이면 학교 앞에서 솜사탕, 번데기, 100원짜리 콘 아이스크림도 팔았지. 박 터뜨리기하는 학년은 오재미 가지고와야하는데, 문방구에서 산 것 말고 엄마가 직접 만들어준 오재미 가지고 오는 애들도 있었고. 달리기 1등하면 손목에 도장찍고, 공책주고. 아. 추억ㅠ
(IP보기클릭)39.117.***.***
windom
작년부터 안하지 않았을까 | 21.12.08 01:02 | | |
(IP보기클릭)58.236.***.***
windom
코로나전에도 몆몆학교는 실내운동장서 줄넘기 훌라후프하더라 ㅡㅡ | 21.12.08 01:05 | | |
(IP보기클릭)219.240.***.***
windom
하긴하는것 같은데 옛날보다는 축소된것 같음 | 21.12.08 01:09 | | |
(IP보기클릭)211.218.***.***
windom
요즘운동회는 걍 반대항전 경기 느낌이더라.. 옛날같은 축제느낌이아니라.. | 21.12.08 01:34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2.163.***.***
RODP
공감함 ㅋㅋㅋㅋ | 21.12.08 01:02 | | |
(IP보기클릭)220.82.***.***
RODP
김밥천국 같은 프랜차이저가 없으니 그 당시 김밥은 진짜 특별한 날 먹는 특식이었지... | 21.12.08 01:10 | | |
(IP보기클릭)115.137.***.***
RODP
김밥도 저 동그란 찬합에 대량으로 꽊꽊채워서 그거 먹으면서 있는것도 참 재미였죠 ㅎㅎ | 21.12.08 01:14 | | |
(IP보기클릭)182.230.***.***
RODP
오뚜기 3분요리 CM송에 '이렇게 맛있는거, 생일날만 먹습니까?'라는 멘트 있었다는거 애들에게 말하면 안 믿음 생일날에 3분요리 따위를 먹는다고요? 이러면서ㅋ 고래잡는 날에 돈까스 사줬다고 해도 안 믿음. 그런거에 낚이냐면서ㅋ 난 후뢰시맨 2편 빌려준다는 말에 혹해서... | 21.12.08 01:23 | | |
(IP보기클릭)59.0.***.***
RODP
사이다랑 삶은계란은 기차탈때 먹는 음식으로 기억하고있어ㅎㅎ | 21.12.08 01:58 | | |
(IP보기클릭)211.201.***.***
RODP
햄버거, 피자 = 특별한 날만 먹음 | 21.12.08 07: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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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너무 나갔다 | 21.12.08 01:10 | | |
(IP보기클릭)118.42.***.***
(IP보기클릭)118.42.***.***
막 일하고 바쁘던 아버지가 운동회날 시간쪼개서 잠깐이라도 와주면 진짜 그 년도는 행복사했음 | 21.12.08 01: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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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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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녀 엄마 : 왜.. 또 울었어.. 오늘도 연습 있었어?? | 21.12.08 09: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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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국딩때 키도 작고 가벼워서 거진 맨 위로 올라가는 역할이었는데 생각해보면 덩치크다고 맨 아래서 받치는 역할하던 친구들은 더운날 진짜 개고생이었을거 같다 | 21.12.08 01: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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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82.210.***.***
저 밑에 대학원생을 보면 그렇지 않은거 같아... | 21.12.08 09: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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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엄마가 해준 스파게티랑 호떡 스파게티 해준다고 직접 토마토 으깨서 소스 만들고, 면은 못구했는지 소면으로 해주심 물 탄 케찹맛 소면이었는데.. 난생 처음 먹어보는거라 그냥 맛있게 먹었었지 호떡은 울 엄마가 참 좋아했어서, 학교 끝나고 집에 오면 늘 호떡을 엄마와 먹었었고.. 집에서 해보고 싶었는지 호떡 찍는 막대? 구하겠다고 동네 철물점이랑 시장 등을 전전하며 다녔었는데.. 결국 구하지 못했지만 집에서 비슷하게 만들어서 먹었음. 그냥 밀가루 맛이었는데 참 맛있었고 ㅠ 요즘에는 호떡키트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데.. 그 맛이 아니야 | 21.12.08 01: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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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허락받아야 돌아가실수있습니다. 우선 하던 연구를 마무리 짓고 상담하세요 | 21.12.08 01: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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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전놀이 다 하는 줄 알았는데 오히려 안하는 곳이 더 많아서 충격 먹었음...
(IP보기클릭)27.117.***.***
저 놀이 은근히 위험해서 많이들 다침 무겁기는 겁나 무겁고 협동안하면 균형잡기 꽤 힘듬 어릴때 왜 하는지 몰?루 | 21.12.08 09: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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