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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소아과에서 일하기 싫다는 사람 . JPG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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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9.12.***.***
원래 소아과는 애기 + 보호자 2중 상대라서 더 피곤하다는게 중론임
(IP보기클릭)203.251.***.***
저래서 소아과 지원률이 ㅈ망하는거기도 하지 애들은 상대하겠는데 애엄마들은 상대못하겠다고 거르는 의사들 많음
(IP보기클릭)223.62.***.***
부모가 소아과 진료받아도 될듯
(IP보기클릭)118.42.***.***
뭐야 부모가 머리 아픈데 왜 자식이 주사맞고있어
(IP보기클릭)183.99.***.***
이제 의사가 나서서 '호박 약 줄거에요.' 하면 되지 않을까
(IP보기클릭)116.122.***.***
내가 잼민이떄 병원입원하고있을때 어떤아줌마가 주사보고 애가우니까 누가무서운거 가져왔어 하면서 주사놀려고하는 간호사 팔툭때려서 주사 아상한대 꼽아버려서 간호사가 어머 누구때문에 여기찔렸어! 귀신이 간호사언니 방해했나보다 우리 ㅇㅇ 이 빨리 귀신보고 저리가라고 해어서 라고했는데 어린나이에도 어처구니 없어서 킥킥데면서 웃었지..
(IP보기클릭)118.37.***.***
얼마전 외래로 채혈검사하러 갔는데 내 앞에 애새끼 하나 미친듯이 병원 떠나갈거마냥 울어재끼고 부모가 사탕물려주고 유튜브로 뭐 틀어주고, 장난감사준다며 별의별 짓을 다하는데 싫다고 땡깡부리고 바닥에 들어눞고 남들 30초면 하는걸 10분걸렸다. 내 차례 올때쯤 앉으니까 간호사 얼굴 굳어서 손 부들대면서 관자놀이 마사지하고 있고
(IP보기클릭)223.62.***.***
부모가 소아과 진료받아도 될듯
(IP보기클릭)203.251.***.***
정신과선 | 21.12.04 20:06 | | |
(IP보기클릭)106.101.***.***
정신과도 | 21.12.04 20:12 | | |
(IP보기클릭)119.195.***.***
정신과나 수의과가 좋을 듯 | 21.12.04 20:24 | | |
(IP보기클릭)183.99.***.***
이제 의사가 나서서 '호박 약 줄거에요.' 하면 되지 않을까
(IP보기클릭)121.181.***.***
(IP보기클릭)59.12.***.***
원래 소아과는 애기 + 보호자 2중 상대라서 더 피곤하다는게 중론임
(IP보기클릭)203.251.***.***
저래서 소아과 지원률이 ㅈ망하는거기도 하지 애들은 상대하겠는데 애엄마들은 상대못하겠다고 거르는 의사들 많음
(IP보기클릭)125.130.***.***
근데 어차피 저출산 시대기도 해서 소아과는 수요가 줄어들 듯 | 21.12.04 20:27 | | |
(IP보기클릭)183.103.***.***
그것보단 워낙 작고 여려서 수술난이도 제일높고 환자사망시 정신적충격이 답없어서그런게 클껄 | 21.12.04 20:30 | | |
(IP보기클릭)221.152.***.***
애들이야 어리니깐 이해하고 받아주겠는데 다큰 어른 새끼가 저러는건... | 21.12.04 20:32 | | |
(IP보기클릭)123.215.***.***
어른이 ㅋㅋ | 21.12.04 21:00 | | |
(IP보기클릭)118.42.***.***
뭐야 부모가 머리 아픈데 왜 자식이 주사맞고있어
(IP보기클릭)106.101.***.***
머리가 모자라니 모자를 씌워줘야 | 21.12.04 20:16 | | |
(IP보기클릭)175.200.***.***
(IP보기클릭)116.122.***.***
내가 잼민이떄 병원입원하고있을때 어떤아줌마가 주사보고 애가우니까 누가무서운거 가져왔어 하면서 주사놀려고하는 간호사 팔툭때려서 주사 아상한대 꼽아버려서 간호사가 어머 누구때문에 여기찔렸어! 귀신이 간호사언니 방해했나보다 우리 ㅇㅇ 이 빨리 귀신보고 저리가라고 해어서 라고했는데 어린나이에도 어처구니 없어서 킥킥데면서 웃었지..
(IP보기클릭)116.41.***.***
(IP보기클릭)119.195.***.***
아니 저건 그냥 ㅂㅅ인듯한데... | 21.12.04 20:25 | | |
(IP보기클릭)119.194.***.***
하긴 조카들 어릴때 문지방,티비장식장,청소기같은데 부딪쳐 아플때 그 대상들을 맴매해주긴했지. 저것도 글로는 때렸다고 썻지만 건들인 수준일수도 있지. 물론 그런건 사람에게 하면 좋지는 않을거같긴해. | 21.12.04 20:31 | | |
(IP보기클릭)211.197.***.***
감정이 없는 물건한테 그러는 건 애가 물건을 미워하든 증오하든 상관없는데 간호사한테 저런 식으로 하면 애기는 간호사한테 적개심을 느낌 ㅜㅜ | 21.12.04 20:44 | | |
(IP보기클릭)60.144.***.***
저거 교육상 안좋은 행위야 애가 말 안듣는다고 병원 가자, 주사맞자 하고 협박하는 것 처럼 의료행위에 대해 부오가 나서서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주는 것 다 커서 주사 맞는게 별로 안아프게 되도 주사만 보면 기겁하는 사람들이 이런 식으로 생기는거 평생 필요하면, 혹은 필요하기 전에도 다녀야 하는게 병원인데 당장 편하게 달래자고 평생 손해보는 일 하는거 | 21.12.04 21: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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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은 시늉인데 가끔 선넘는 사람들은 있잖아 손안대도 피곤한고 짜증 나는건 마찬가지겠지만 ㅎ | 21.12.04 20: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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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외래로 채혈검사하러 갔는데 내 앞에 애새끼 하나 미친듯이 병원 떠나갈거마냥 울어재끼고 부모가 사탕물려주고 유튜브로 뭐 틀어주고, 장난감사준다며 별의별 짓을 다하는데 싫다고 땡깡부리고 바닥에 들어눞고 남들 30초면 하는걸 10분걸렸다. 내 차례 올때쯤 앉으니까 간호사 얼굴 굳어서 손 부들대면서 관자놀이 마사지하고 있고
(IP보기클릭)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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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의... 미래다! | 21.12.04 20: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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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달래는걸 간호사가 잘못했다는 식으로 떼찌떼찌 ㅇㅈㄹ하면 애기는 자기가 주사 안맞아도 되는데 간호사 억지로 놓은걸로 인식을 하기 때문에 이후 병원에서 다시 주사 맞을 일 있으면 또 떼쓰고 소리지르고 발버둥 침 | 21.12.04 20: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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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인의 모든 작업은 손으로 이뤄지는데 그걸 건드려서 의료사고 나면 니가 책임질거냐? | 21.12.04 21:01 | | |
(IP보기클릭)36.39.***.***
엄마 본인은 어떻게든 미움받지 않는 포지션에 서겠다는 역겨운 교육방식 되겠습니다 | 21.12.04 21:09 | | |
(IP보기클릭)211.197.***.***
(IP보기클릭)58.121.***.***
요즘 애엄마들이 5060대 아줌마들이랑 자란 환경이 달라서 그런가 | 21.12.05 21:5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