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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학창시절 왕따 가해자를 24년만에 만난 돈스파이크.jpg [42]
추천 252 조회 53516 댓글수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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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 그 ㅅㄲ 좀 유명해졌다고 나대지만 실제로는 별 거 아니더라? 내가 전에 사우나에서 만나서 아는 척좀 했거든? 그랬더니 눈 깔고 고개 돌리면서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죄송한데 모르겠다고 하더라니까? 내 클라스가 이 정도야~
(IP보기클릭)125.177.***.***
아는척 하는것도 소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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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비슷한경우 있었는데 "니가 뭔데 아는척이야" 라는 말이 차마 입에서 안나오고 그냥 모른척밖에 할수가 없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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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는 좋은 기억만 남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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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네 난 척추 접어버릴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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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부리는데 그거 역효과.. 듣는 입장에서는 같잖고 개웃김 속으로는 그런던가 말던가 쟤는 저렇게 성공했고 그래서 니는 뭐하는데? 생각밖에 안듬
(IP보기클릭)175.223.***.***
난 초3때 나 왕따주도한 담임년을 성인되고 동네호프집에서 만났는데 존나 반갑게 아는척하길래 맥주병으로 대가리 깨버리기전에 꺼지라고 한적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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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척 하는것도 소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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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 됐으니까 뭐라도 얻어 먹을라고 아는척한거지 | 21.12.04 12: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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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는 좋은 기억만 남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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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비슷한경우 있었는데 "니가 뭔데 아는척이야" 라는 말이 차마 입에서 안나오고 그냥 모른척밖에 할수가 없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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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네 난 척추 접어버릴거 같은데 | 21.12.04 12: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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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4327588415
난 초3때 나 왕따주도한 담임년을 성인되고 동네호프집에서 만났는데 존나 반갑게 아는척하길래 맥주병으로 대가리 깨버리기전에 꺼지라고 한적있는데 | 21.12.04 12:42 | | |
(IP보기클릭)182.209.***.***
아니 이미 오래 지났으니까 막 접으면 안되고 니가 누군데로 부터 빌드업하자 | 21.12.04 12: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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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척추 접는게 쉽지 않다 당시는 얘들이니까지만 지금은 최소 금융치료 최대 사회 격리임 | 21.12.04 12: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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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면서 그 ㅆㅂ년 주변인들한테도 인사하고 초3 때 왕따 주도한 담임선생님이었다고 욕했으면 더 쩔었겠다 ㅋㅋㅋ | 21.12.04 12:55 | | |
(IP보기클릭)175.19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1.12.04 12:55 | | |
(IP보기클릭)175.223.***.***
그년 지인들이 내가 니까짓게무슨 선생님이야 하고 욕하는걸봤으니 선생짓을 어떻게했는지 감은오겠지ㅋㅋ | 21.12.04 13:20 | | |
(IP보기클릭)115.23.***.***
쉽지않긴하지 근력이 꽤 필요할거야 | 21.12.04 14:56 | | |
(IP보기클릭)223.38.***.***
형법 때문에 사적제재를 할 수가 없어서 참는다 진짜로... | 21.12.04 19:18 | | |
(IP보기클릭)125.138.***.***
???: 야 그 ㅅㄲ 좀 유명해졌다고 나대지만 실제로는 별 거 아니더라? 내가 전에 사우나에서 만나서 아는 척좀 했거든? 그랬더니 눈 깔고 고개 돌리면서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죄송한데 모르겠다고 하더라니까? 내 클라스가 이 정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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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상상만해도 역겹다... | 21.12.04 12: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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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12.04 12: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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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이완훈련
허세부리는데 그거 역효과.. 듣는 입장에서는 같잖고 개웃김 속으로는 그런던가 말던가 쟤는 저렇게 성공했고 그래서 니는 뭐하는데? 생각밖에 안듬 | 21.12.04 12:38 | | |
(IP보기클릭)125.138.***.***
정답입니다 | 21.12.04 12:41 | | |
(IP보기클릭)121.165.***.***
나도 동감 더구나 돈스파이크는 유명연예인인건 둘째치고 얼핏보면 무슨 뒷세계 거구 조폭같은 사람인데 더 허세같지 | 21.12.04 12: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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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킹핀.. | 21.12.04 12:43 | | |
(IP보기클릭)211.250.***.***
ㅇㅇ 특히 상대가 성공한 유명인이면 절대 허세 안부ㅣㄻ 쪽팔려서 웬만하면 안들키려고 아갈 꾹 다물고 살거임. 요즘 어떤세상인데, 입 나물대다 인터넷으로 공개적으로 망신만 당함 | 21.12.04 12: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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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닉에는 동의할수 없지만 댓글 내용은 백번 동의. | 21.12.04 12: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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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클라스 지리네. | 21.12.04 13: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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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욱 | 21.12.04 17: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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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낫들고 밤에 찾아갔기 때문. 요즘은 가로등이 많아서 힘듬. | 21.12.04 12: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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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중학생때 나 괴롭혔던 놈들 이름과 얼굴 아직도 기억한다 .... 진짜, 길거리에서 마주치면 절대 가만 안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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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가 현명한거야 학창시절에 엮여서 본인을 피곤하게 만드는 사람은 어른되어서도 똑같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