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버튜버) 능력없는 평범한 자가 마지막에는 가장 뛰어나다는 클리셰

[마르군]

재능러들만 모인 동기들 중에

자신만 가장 아무 능력 없는 무능력자라고 말하던

아메는 1시즌의 마지막에 자신의 모든 포텐셜을 터뜨리며

시즌1을 팀의 맨 앞에서 이끄는 자로서

마무리 지으며 그때까지 정직하게 쌓아 올렸던

자신의 모든 능력을 폭발시킴

그리고 무리하게 힘을 왕창 쓴 댓가로

어마어마한 체력 방전으로 고통 받는 것까지

클리셰를 다 성립시킴 ㅋ

정말로 스스로가 소년 만화속에서나 나오던 주인공이 되어버림

이게 게임이었다면

유저가 조종할 수 있는

플레이어블 캐릭으로 유저의 뽕을

극한까지 채운 캐릭이 되었을 거다..

시즌1의 주인공은 난 아메라고 생각함

다시 1년이 지난 후 시즌2의 EN2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

[구라는빡대가리에요]

[입영일자연기신청]

[dfccsasdpxffss]

이번에 할로윈 방송도 왓슨 디렉터 작품이더라

할로윈 주제가 만들어서 뮤비까지 만들어 트는거 보고 미친 능력자구만 싶었다 ㅋㅋㅋ

[루리웹-9407695606]

가사랑 뮤비는 팬한테 외주맡긴걸걸?

[dfccsasdpxffss]

ㅇㅇ 그건 알고 있지 뒷풀이 방송에서 이제는 그에게 돈을 줘야지하는 말도 했으니까

내가 보았을 때는 그렇게 외주 프로젝트까지 관리하면서도 본방용 계획은 계속 만들어냈다는게 대단함

심지어 카운슬 멤버들의 그 해괴한 아바타들도 왓슨이 컨셉잡은 거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