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인터넷 유행어 논란보면 확실히 이상한 소속감이 많이 보임

[AG-2C 세이렌]

야발 야스 썼으니까 너 N번방 돌려보던 야갤놈!

이런 문제가 아니라

야발 야스라는 단어 까이면 갑자기 야갤에 대해 관대해진다던가 이런식으로 말야

저번에는 야옹갤 털바퀴라는 단어가 그랬고...

유행어 만들어진곳의 소속감인지

아님 밈,유행어 쓰는 애들끼리의 소속감인지는 모르겠는데

평소에 ㅇㅂ 부모네 벌레소굴이네 이러던데를

겨우 단어 하나 때문에 관대해지면 

그 다음부턴 뭔 말을 해도 설득력이 바닥에 떨어지는거지...

[사쿠라치요.]

우리웹에서 쓰는 몽미

[바닷노을]

누구나 가지고 있는 자기편향 같은거
내가 쓰는건 내가 즐기는건 괜찮다
이게 특히 심하게 드러나고 또 다른 사람의 그것과 부딪히는기 인터넷이라 그렇지
평소에 체면상 띄지 못할 공격성이나 천박함도 가능해지고

[저는님친구가아닙니다]

떼껄룩 일베에서 시작한 밈이라고 하니까 일베에서 한글쓰니까 한글 안쓸거임? 이라고 이상한 논리펴면서 쉴드 치는놈도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