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버튜버) 일본 특유의 아니메 송 느낌?에 적응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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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이세이 이번 노래도 그렇고 각자의 스토리, 사연들을 알게 되다 보니까

노래에도 한번씩 애착을 가지게 될 때가 있어서 한번씩 시도는 해보는 중임

취향이 맞으면 딱 꽂혀서 듣고 싶은데, 여태껏 들어본 홀로 노래들은 어떤 느낌이라고

말로 형용할 수는 없다만 일본 아니메송이랑 비슷한 무언가 특유의 전주가 있는거 같음

근데 나는 그런 장르라던가 일본 락음악이라던가 하는 쪽에 취향이 전혀 없거든

칼리 최근 노래가 도입부에서 그나마 좀 괜찮긴 했는데, 랩은 또 취향이 아니고...

...그러고보니 내 취향이 뭐였지...?

[Morphball]

거부감이 들 수도 있어...
당장 나도 쉽덕이지만 애니송 감성 노래는 손이 잘 안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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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이런 비스무리한거에 유입된 터라 그런듯?
버튜버 입문 이전에는 십덕 장르 손을 대본 적이 없었어서

[다림]

https://www.youtube.com/watch?v=mfzo8NqHa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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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정말 좋게 들었지, 이거랑 ride on time 참 좋았어.
크로니, 무메이 언아카이브 노래도 좋았고, 무나껀 두 말할 것도 없고
커버곡들은 좋게 들은게 꽤 있어.
내가 말하려 했던건 오리지널곡들 얘기였어...

[Geomdol]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음.
나도 오리지널곡들이 캐릭터송 같은 느낌이 들어서 쉽사리 안들어짐.

[페로페로페로]

작성자님 이전에 하얀 스타킹 신은 로리 가 취향이라고 말씀 하셧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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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 들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