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따리 나도 한번 써보자)
우선 퍼즐 난이도는
첨보면 비슷한 파츠가 많아서 이게 뭐지? 싶은게 좀 많은데
우리는 유우기하고 달리 천년퍼즐이 어떻게 생겼는지 아니까
그걸 토대로 퍼즐을 분배해놓으면 비교적 쉽게 맞출수있음
왜 유우기가 처음 퍼즐맞출땐 7년인가 8년이 걸렸는데
퍼즐 부셔지고 유우기가 다시 맞출때나
오토기가 맞출땐 몇시간도 안걸렸는지 좀 알겠더라
난 이틀동안 티비보면서 맞추다가
오늘 그알보고 드라마보던중에 클리어각나와서 걍 끝까지 맞추고 쫑냄
총 플레이시간 대충 8시간인거같음
조립하다보면 '얘는 여기로 이렇게 끼면 되요'라고 대놓고 이야기하는게 있어서
그것만 따라가면 크게 어렵지않음
(이렇게 이야기는 하지만 내부에 들어가는 퍼즐 2개는 생각못해서
왜 퍼즐이 남지? 했던건 안자랑ㅎ)
근데 퍼즐이 서로 얽히는 형태라서 제대로 파츠가 안들어갈때나
잘못껴서 분리할때 존나 빡셈
생각보단 힘이 더 들어가는 퍼즐이니
다들 듀얼근을 준비해놓도록 하자
손가락 개 얼얼하다 ㅅㅂ
도색에 대해서 이야기하자면
난 유광골드로만 함
도색은 이번에 처음 해보는 생초보고 추석동안에 완성하고싶어서 일부러 저것만 씀
서페이서 마감제 등 하라고 이야기 듣긴했는데
나중에 여유될때나 할듯
퍼즐 부품들 도색한 후에 조립했는데
우선 상처는 딱 예상한 만큼만 나옴
(ex.조립하면서 끼어넣다가 나오는 상처, 잘 안껴져서 또는 분리를 위해서 도구를 쓸때 나는 상처 등)
도색때문에 퍼즐 안껴져서 사포질한건 3번정도?
완성하면 상처들이 아주 신경쓰일정도는 아닌데
'난 존나 깨끗한 천년퍼즐을 원한다' 싶으면 걍 완성시키고 도색하는게 나을듯
다 맞추고
이거 외쳤는데도 아템 안오더라
DSOD 안나왔으면 아템있었을텐데 ㄹㅇㅋㅋ
장식이나 해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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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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