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니들은 GB때 복팩 안썼음?

[츠키노 우사기]

그분께서 말한  GB시절에는 정품, 복사품 등 저작권 개념이 없던 시기인데다, 복팩도 그렇게 싼 가격이 아니었을 뿐더러 한국에서 정품팩 구하기란 결코 쉬운게 아니었음

심지어 저작권이 희박했기에 1개의 게임만 있는 정품팩보다 여러개의 게임이 있는 복팩이 더 비쌌을 정도

[오릿]

진짜 그때는 혼돈의 카오스였지
난 데모버전을 정품가격 주고 사온적도 있어

[오오조라 아카리]

난 정품 썼어!

[Y타노시]

흑흑 내 시절엔 더블플로피디스크 시스템을 가진 컴 업체에서 겜 복사해 받아 하는거말고 할 방법이 없었다고.

[roekfo]

저때는 그때당시 최소 10대후반에 게임 관심있는거 아니면 뭐가 복팩인지도 모르지 ㅋㅋㅋ
아 알라딘에 팩 하나 꼽으면 게임이 수십가지라구!

[괴수_부붓코롯쓰]

정말 모든 기종에 최소 1개 이상의 복팩이 있었음 ㅋㅋㅋ
어렸을 때는 메가드라이브만 집에 있었는데, 그 때 있던 복팩이 아직도 기억남.
브금으로는 청춘스캔들 1스테이지 브금이 나오고, 뒷 배경에는 불이 막 일렁이는 그런거였음.
특이하게 다 한글로 되어 있었는데, 내가 이 복팩이 지금도 기억나는 이유가 뭐냐면, 메가드라이브 몇몇 게임 말고 세가 마크2 같은 이전 기종 게임도 들어있었거든.

[애플국희]

복팩이란 개념자체가 없던시절임
그냥 다같이 1 in 100 이런게 퍼지고, 정품을구하는게 더 힘들었음

[마이트]

애초에 GB가 없어서 복팩 산적이 없었음...내가 산 가장 최초의 휴대용 게임기는 원더스완컬러 였고...닌텐도꺼는 GBA가 처음이여서 복팩 찾는게 더 힘들었음...

[오블락 파는호갱]

제 첫 컴은 부두2 에 64메가램 ㅎㅈ컴퓨터 였구요 것도 me를 98로 내려서 썼죠

콘솔은 외삼촌 플2로 그란3한게 전부였죠...

[일군]

시대적으론 그렇긴 한데
저 발언의 문제는 복돌이를 배척하는데 앞장선 사람이
GB도 아니고 GBA복돌권장하는거 들키니까 씨부렸다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