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을 한 회사에서 일을 했어요 대리로 입사를 했고 퇴사도 대리로 했네요 진급때마다 내년에 내년에.. 난 왜 내년이고 들어온지 1년된 새끼는 과장달고들어온지 3년된 새끼는 차장을 달아주는거지
6년동안 매달 월말마다 야근을 했고 그게 연말이든 명절전이든 상관없이 야근을 했어요 월말에만 야근이 아니라 한달에 반은 야근이었네요
내자리는 뭐 아무나 데려다 할수 있는 자리라고 생각했겠지. 휴가를 내도 노트북으로 업무 봐주고 다른팀 팀장님들이 요청하는 자료도 다 해줬어요 좋은게 좋은거라 생각했으니까..
근데 이번에도 진급을 못하니까 좀 짜증이 나더라구요 내년에 해준다고 회사사정이 안좋으니까 그 회사사정이 안좋은걸 왜 나한테만 적용하는건지 너무 짜증나서 진급 누락된지 1달만에 운좋게 엄청 좋은회사로 이직을 했어요 면접을 보고 입사 확정된 당일날 팀장한테 이번달까지만 일하겠다 했더니 너무 놀랬지만 잘된일이니 축하해주겠다 사람은 빨리 뽑을테니 인수인계 해줘라 하길래 그래 빨리 뽑아라 나도 인수인계해주고 가야 맘편하니까 그렇게 하겠다 했는데 유관부서 팀장님들은 난리였죠 안나가면 안되냐고 하지만 그럴수 있나요 제 업무능력을 인정을 안해주는데
그런데
퇴사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새로 뽑은애를 잘라버리더니 그자리에 사람이 적응을 못하고 계속 퇴사.. 또 퇴사.. 이번에 또 퇴사했다고 건너서 이야길 들었네요
유관부서 팀장님은 허구언날 전화해서 자기가 잘못했다며 다시 올수 없겠냐고 거기서 받는월급보다 더 주겠다며
저는 있을때 잘 해주지 그랬냐고 했고
자기도 그렇게 생각한다며 땅을 치고 후회하고있다고. 결국은 대표까지 도대체 (제이름)대리는 어떻게 일을 했는데 새로온 애들은 이걸 다 못하겠다고 그러냐고 다시 데리고 올수 없냐고
매니저들마다 이야기했데요 그게 다 저니까 한거라고.
다시? 네 없어요 없습니다. 갈생각 없구요 이젠 돈을 두배를 준다고 해도 제가 안가요
6년동안 인생공부 잘했다 생각했구요 지금 회사에서는 인정도 받고 회사식구들도 너무 좋아요 야근도 안하구요 너무 좋네요
그냥.. 이전회사에서 제 업무능력을 이제서야 인정하는것같아 씁쓸한 마음에 한번 적어봤네요
안녕 빠염.
본문
[유머] 6년을 일한 회사를 퇴사, 그 이후 [124]
추천 495 조회 58142 댓글수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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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려치기로 남 깎아내리는 인간을 회사에 둬선 안 되는 이유
(IP보기클릭)124.49.***.***
일할때 잘 하는것도 좋은데 그만큼 티도 좀 내야 됨...
(IP보기클릭)59.22.***.***
다시 가면 호구됨 해준다고 해놓고 해준다는 보장이 없음
(IP보기클릭)121.146.***.***
반대로 생각하면 저기서 6년버틴 작성자는 뭘해도 될듯
(IP보기클릭)222.118.***.***
잘 나갔다 ㅅㅂ..
(IP보기클릭)218.50.***.***
좃소에서는 흔한 케이스이긴 함. 물론 연봉 2배 제안하는 케이스야 흔하지 않지만.. 좃소에서 업무 몰빵해서 자기 몸 축내면서 2-3명분 일하는 사람 많음
(IP보기클릭)121.191.***.***
이건 부서 팀장이 안챙겨줘서 그럼. 사장이 대리가 뭐하는지 까진 알기 어려워서 팀장이 어필해 주고 챙겨줘야 하는데 팀장이 그걸 안한것임. 저런 팀장 빨리 잘라버리지 않으면 회사 망한다.
(IP보기클릭)222.97.***.***
다행입니다 잘됐네요 ㅋ
(IP보기클릭)124.49.***.***
~대리는 일 잘하잖아? 이거도 좀 부탁할게 ㅇㅈㄹ남
(IP보기클릭)58.79.***.***
ㄹㅇㅋㅋ 묵묵히 할일 주어진일 다 해내면 당연한줄 알더라
(IP보기클릭)124.49.***.***
일할때 잘 하는것도 좋은데 그만큼 티도 좀 내야 됨...
(IP보기클릭)58.79.***.***
용이랑하고싶다
ㄹㅇㅋㅋ 묵묵히 할일 주어진일 다 해내면 당연한줄 알더라 | 21.09.12 10:21 | | |
(IP보기클릭)211.104.***.***
티내면 갑질하냐 생색하냐는 식으로 까내림 사람이 없어봐야 뭐가 잘못된줄 알고 고치기때매 그냥 뒤도 안보고 퇴사하는게 회사 직원 둘 다한테 좋은 상황임 ㅇㅇ | 21.09.12 10:33 | | |
(IP보기클릭)110.70.***.***
ㄹㅇㅋㅋ 자기pr도 능력임 | 21.09.12 10:36 | | |
(IP보기클릭)110.70.***.***
하다보면 알아주겠지? 사회에선 그딴거없음 | 21.09.12 10:37 | | |
(IP보기클릭)175.124.***.***
ㄹㅇ 군대만 해도 똑같음... 야부리 잘터는 놈만 인정받고 아무도 안 알아줌 자기편을 만들어야돼 | 21.09.12 10:38 | | |
(IP보기클릭)209.202.***.***
이게 정답. 가장 이상적인 그림은 상사가 부하의 실적을 위에 알려서 승진의 길을 열어주는건데 이것도 안되면 본인이 광팔아야지. 광팔고 답없으면 현실에 안주하던지 다른 밥그릇을 찾아가던지 해야지. | 21.09.12 11:18 | | |
(IP보기클릭)58.127.***.***
ㄹㅇ 무조건 다해주면 안되고 안바빠도 바쁜척 튕기면서 기다리면 해드린다하고 해야됨 | 21.09.12 11:20 | | |
(IP보기클릭)210.183.***.***
이게 정답이다. 회사 오래 다녀보니, 일 잘하고 능력 있는 인간들이 권모술수 같은 것도 잘 쓰고 자기 라인 만들고 그러더라. 물론 일도 좇도 못하면서 그러는 인간들이 없는 건 아닌데 그런 인간들은 어떻게든 주위에서 그런 거 알아서 평판이 자동으로 나빠짐. | 21.09.12 11:25 | | |
(IP보기클릭)211.104.***.***
대기업이나 공기업 공무원쪽에서는 그게 정답 맞음. 나도 그만안두고 저쪽도 그만 안두니까. 사람 갈아끼워가면서 일하는 제조업 계통 중소기업에서는 걍 그만두는게 최선임 ㅎㅎ | 21.09.12 12:23 | | |
(IP보기클릭)222.97.***.***
다행입니다 잘됐네요 ㅋ
(IP보기클릭)222.118.***.***
잘 나갔다 ㅅㅂ..
(IP보기클릭)27.117.***.***
후려치기로 남 깎아내리는 인간을 회사에 둬선 안 되는 이유
(IP보기클릭)118.235.***.***
그게 사장이라 문제 | 21.09.12 10:18 | | |
(IP보기클릭)121.191.***.***
꼬르륵꾸르륵
이건 부서 팀장이 안챙겨줘서 그럼. 사장이 대리가 뭐하는지 까진 알기 어려워서 팀장이 어필해 주고 챙겨줘야 하는데 팀장이 그걸 안한것임. 저런 팀장 빨리 잘라버리지 않으면 회사 망한다. | 21.09.12 10:30 | | |
(IP보기클릭)165.132.***.***
(IP보기클릭)165.132.***.***
루리웹-6769472431
미안 놈이니 년이니 하려는 말이 아니라 그냥 멋진 녀석이라는 표현이었는데 앞으론 조심하지 | 21.09.12 10:20 | | |
(IP보기클릭)122.36.***.***
놈 이라는 단어가 사회 전체적으로 거부감이 없는거 같긴함 놈이나 년이나 똑같은 말인데 | 21.09.12 10:28 | | |
(IP보기클릭)165.132.***.***
조심할게... | 21.09.12 10:29 | | |
(IP보기클릭)122.36.***.***
아니 너 비난하려는게 아니라 사회 분위기가 그런거 같아서 tv도 그렇고 글도 그렇고 곳곳에서 흔하게 쓰는거 같음 년은 조심스러워 하는거 같고 | 21.09.12 10:30 | | |
(IP보기클릭)125.184.***.***
루리웹-6769472431
네이트판이라고 남자 없나? | 21.09.12 10:36 | | |
(IP보기클릭)122.36.***.***
물론 있는데 이렇게 성별이 표시가 되는 듯 개인적으로 루리웹도 좀 도입했으면 하는 | 21.09.12 10:37 | | |
(IP보기클릭)122.36.***.***
루리웹-6769472431
많이 알려진 여초커뮤중 한 곳이긴 하지 | 21.09.12 10:38 | | |
(IP보기클릭)121.146.***.***
반대로 생각하면 저기서 6년버틴 작성자는 뭘해도 될듯
(IP보기클릭)122.252.***.***
(IP보기클릭)121.154.***.***
(IP보기클릭)218.146.***.***
(IP보기클릭)59.22.***.***
루리웹-9869308003
다시 가면 호구됨 해준다고 해놓고 해준다는 보장이 없음 | 21.09.12 10:20 | | |
(IP보기클릭)124.49.***.***
루리웹-9869308003
~대리는 일 잘하잖아? 이거도 좀 부탁할게 ㅇㅈㄹ남 | 21.09.12 10:22 | | |
(IP보기클릭)223.62.***.***
예전엔 회사를 위햐 모든것을 희생하는 문화였을지 모르지만 요즘은 자기 삶이 중요함 연봉 두배 받고 집에서는 잠만 자는 생활과 평범하게 연봉받고 매일 저녁이 있는 삶을 놓고 비교하면 요즘은 빚진거 아니면 닥후임 | 21.09.12 10:25 | | |
(IP보기클릭)222.100.***.***
대리월급으로 두배 때리다가 어려우니까 또 내려가겠지 6년동안 대리로 부려먹었는데 | 21.09.12 10:26 | | |
(IP보기클릭)121.161.***.***
잡아놓은 고기에 먹이안줍니다 이걸 아직도 모르냐? | 21.09.12 10:27 | | |
(IP보기클릭)211.104.***.***
그래서 중소기업에는 메뚜기가 많음 가만히 있어봐야 월급 안올려주는거 아니까 ㅎㅎ | 21.09.12 10:34 | | |
(IP보기클릭)14.43.***.***
일단 코앞에 불러들이는게 목적이라서 백지수표 남발하는거임 진짜 계약서에 쓰라고하면 자기 못믿냐면서 ㅈㄹ함 어차피 어지간히 다 잘챙겨줄텐데 왜 굳이 그걸 계약서에 쓰려고하냐고 막고 고대로 믿고 드가면 다시 노예생활 시작 | 21.09.12 10:40 | | |
(IP보기클릭)114.199.***.***
두배 주니까 그전보다 업무양이 더 늘어나겠지 | 21.09.12 10:44 | | |
(IP보기클릭)220.86.***.***
저런 경우 두 배로는 부족해. 세 배 정도는 줘야 고려할 만하다. | 21.09.12 10:46 | | |
(IP보기클릭)14.37.***.***
일단 두배를 안줌 | 21.09.12 10:48 | | |
(IP보기클릭)211.184.***.***
(IP보기클릭)223.62.***.***
(IP보기클릭)122.34.***.***
(IP보기클릭)175.120.***.***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길 바랄게요 ㅠㅠ
(IP보기클릭)223.62.***.***
(IP보기클릭)110.70.***.***
잡아서 이직 했잖여. | 21.09.12 10:21 | | |
(IP보기클릭)124.60.***.***
(IP보기클릭)218.50.***.***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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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32.***.***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218.50.***.***
대장인듯
좃소에서는 흔한 케이스이긴 함. 물론 연봉 2배 제안하는 케이스야 흔하지 않지만.. 좃소에서 업무 몰빵해서 자기 몸 축내면서 2-3명분 일하는 사람 많음 | 21.09.12 10:22 | | |
(IP보기클릭)14.35.***.***
너무 흔한 사이다물. 유관부서 팀장님들이라고 하는 거 보면 10인 이하 회사도 아닐 텐데 말단 직원 한명 없다고 안 굴러갈리가 있나. 안 굴러가면 두명 뽑으면 되는 게 회사인데. | 21.09.12 10:30 | | |
(IP보기클릭)121.134.***.***
두명을....뽑는다고..? | 21.09.12 10:43 | | |
(IP보기클릭)209.202.***.***
ㅇㅇ 원래 정말 답없으면 업무 분할해서 머리수 불리는게 회사임. 회사의 자본력은 생각보다 강하다 | 21.09.12 10:45 | | |
(IP보기클릭)113.178.***.***
이게 마따... 6년동안 대리도 말이 안되고 대충 잡아도 3~4년인데 6년은 좀; 사람 없다고 안굴러가면 그건 회시가 아니다 유관부서 팀장 얘기하는거 보면 최소 50명은 넘을텐데 그런 회사가 퇴사자가 없어 안굴러가니 2배를 준다니; 드라마도 아니고 | 21.09.12 10:54 | | |
(IP보기클릭)112.153.***.***
회사의 자본력은 강할지라도 사장의 마음은 밴댕이임 | 21.09.12 10:59 | | |
(IP보기클릭)182.220.***.***
내 전직장이 대리 달려면 5년 일해야 했음 | 21.09.12 11:43 | | |
(IP보기클릭)182.220.***.***
아주 없진 않을듯 | 21.09.12 11:43 | | |
(IP보기클릭)121.154.***.***
좃소 몇군데 가보면 저런 케이스 흔함 | 21.09.12 12:07 | | |
(IP보기클릭)211.104.***.***
물론 팀장은 답없으면 머리수를 불리려고 시도하겠지만 이사회와 사장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는게 문제지 ㅎㅎㅎ 머릿수 늘리기 전에 팀장 능력부터 의심받기 때문에 그때부터 팀장은 대충 가라쳐서 터지기 직전까지 묻어두고 딴부서로 런하거나 아예 팀장도 관두는게 현실 팀장도 결국 월급쟁이고 자기 있을때만 안터지면 되거든 | 21.09.12 12:38 | | |
(IP보기클릭)14.51.***.***
나도 직접 겪었고 주작이라기엔 너무 많이봄 나도 회사 어렵다고 진급누락시키면서 말로만 니가 제일 잘한다 소리 듣는거 지겨워 옮기자마자 후임자 3연속 퇴사 후 현재 내보직 3명이 굴리고 있음. 주말에 나와서 교육 좀 해달라고 페이지급 어쩌고 해서 칼거절 | 21.09.12 13:35 | | |
(IP보기클릭)222.98.***.***
(IP보기클릭)110.70.***.***
(IP보기클릭)220.86.***.***
나라면 두배 플러스, 진급, 차량제공, 추가 업무수당까지 네고쳐 보겠음..어차피 아쉬운게 지들이라 ㅋㅋ | 21.09.12 10:29 | | |
(IP보기클릭)182.210.***.***
(IP보기클릭)110.70.***.***
저건 걍 교과서임. 매우 흔함. | 21.09.12 10:22 | | |
(IP보기클릭)116.123.***.***
은근히 있음. 일하는 사람이 능력이 뛰어나서 소화하는걸 쉬운거라고 착각했다가 피보는 일이. | 21.09.12 10:22 | | |
(IP보기클릭)182.210.***.***
허미.... | 21.09.12 10:22 | | |
(IP보기클릭)121.190.***.***
본문을 보면 능력 자체가 남들보다 엄청나다기보다는 군말없이 야근/추가 근무를 쭉 해주면서 업무량을 소화한 거 같은데, 후임들은 그따위로 할 생각 없어서 탈주친거고... 2~3명이 해야 할 일을 한명이 하던 꼴일듯. | 21.09.12 10:23 | | |
(IP보기클릭)110.70.***.***
다만 이직 해피엔딩이 드물다는 거임. 작성자는 엄청 잘 된 케이스. | 21.09.12 10:23 | | |
(IP보기클릭)182.210.***.***
아... 이직해도 잘 안되는 경우가 많아? 넘모 암울하네.. | 21.09.12 10:26 | | |
(IP보기클릭)211.36.***.***
문제없이 잘 돌아가면 일이 쉽거나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은근 많음 | 21.09.12 10:27 | | |
(IP보기클릭)110.70.***.***
안 풀리진 않더라도 단빵에 만족할리가. | 21.09.12 10:27 | | |
(IP보기클릭)218.50.***.***
좃소 -> 좃소 가기는 쉽지만... 좃소 -> 중견, 대기업 가기는 자기 능력 + 운빨 잘 따라야 함 | 21.09.12 10:27 | | |
(IP보기클릭)182.210.***.***
Taurine powered
유게 베스트에서 본적은 있는데... 그게 흔한 일었다니... | 21.09.12 10:29 | | |
(IP보기클릭)223.62.***.***
존나흔함... | 21.09.12 10:31 | | |
(IP보기클릭)180.68.***.***
흔함, 능력자는 묵묵히 일하는데, 주둥이만 산 놈이 정치질만 하다가 결국 능력자는 더 좋은 환경으로 이직하고 떠나면, 프로젝트나 회사는 망 테크를 타기 시작하지. | 21.09.12 10:39 | | |
(IP보기클릭)14.43.***.***
3명이 할일을 2명에게 몰아주고 그걸 또 1명한데 시킬 각을 재는게 회사입니다. 물론 돈은 전부 똑같이 받음 | 21.09.12 10:42 | | |
(IP보기클릭)175.195.***.***
개인 역량이 결과물로 보이는 직군에서도 이런 일이 생기곤 하는데, 없어야 빈자리 테가 나는 사무직은 더 심하지.. | 21.09.12 10:54 | | |
(IP보기클릭)61.72.***.***
고생 많았아요 어우 보는 내가 다 속터지네 ㅠㅠㅠㅠ
(IP보기클릭)211.253.***.***
(IP보기클릭)223.62.***.***
(IP보기클릭)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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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5.180.***.***
(IP보기클릭)125.180.***.***
문제는 이 글을 보고 오히려 일안하는 놈들이 자기랑 동일시여기고 더 일안할려고 할수도 있음 | 21.09.12 10:28 | | |
(IP보기클릭)125.180.***.***
반년동안 한번 야근했는데 맨날 야근한것처럼 술자리때 위에 상사한테 둘러치더니 맨날 제가 일하고있는 업무내용 자기들이 한것처럼 포장한적도 있어요 아 생각해보니까 계속 열받네 | 21.09.12 10:34 | | |
(IP보기클릭)112.169.***.***
그래서 진짜 리더쉽 있는 사람은 그런 사람들을 잘 솎아내고 알아봐줘서 챙겨줌 근데 그런 상사는 흔치 않아서 문제 | 21.09.12 10:35 | | |
(IP보기클릭)211.110.***.***
(IP보기클릭)14.35.***.***
(IP보기클릭)178.4.***.***
(IP보기클릭)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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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유관부서에서 난리치는거지 자기 부서 팀장이 아니라 ㅎㅎ | 21.09.12 10: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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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 안상하죠 전화하는 사람은 자기에게 붙은 혹 떼려고 그냥 찔러 보는 거임. 모든게 다 연기임. | 21.09.12 10:37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