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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100일 후에 먹히는 돼지 논란 때문에 회자되는 사건.jpg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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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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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저에도 나오지 돼지덮밥으로 돼지덮밥 만들기
21.09.01 14:19

(IP보기클릭)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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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멘탈로는 흔들릴만하지
21.09.01 14:29

(IP보기클릭)11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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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안정적이야
21.09.01 14:19

(IP보기클릭)21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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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거면 중고등학생때 보여주는게 충격덜 할거같은데 초등학생때면 트라우마 남을거같음..;;
21.09.01 14:30

(IP보기클릭)18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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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교육적일거라 보는데
21.09.01 14:27

(IP보기클릭)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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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당연했던게 현대에 학대로 판정되는 것도 있으니까 간단하지 않음.
21.09.01 14:30

(IP보기클릭)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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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을 안했다면 말이지. 일부러 죽이려고 정들게 한거나 마찬가지잖아.
21.09.01 14:30

(IP보기클릭)11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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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했다고 해서 지금도 그래야 할 필요는 없잖아? "한 때는 감수해야했으나 지금은 굳이 그럴 필요 없게 된" 일도 있는 법이지.
21.09.01 14:31

(IP보기클릭)2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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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애들끼리 토론하에 결정한 거였으니 나름 의미가 있었음. 키우고 안 잡아먹었을 때 우리가 끝까지 감당 가능하냐부터 해서 투표 끝에 결정한 거고 실제로 투표서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해서 안 잡아먹은 경우도 있었다 하고.
21.09.01 14:29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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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먹으려고 키우기로 하고 시작하는건데 애완동물이 왜 나오지 어디 동물보호협회쪽 사람임?
21.09.01 14:33

(IP보기클릭)11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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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안정적이야
21.09.01 14:19

(IP보기클릭)2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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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저에도 나오지 돼지덮밥으로 돼지덮밥 만들기
21.09.01 14:19

(IP보기클릭)112.166.***.***

빵수트
펀딩 해서 알차게 다 발라서 팔아먹기까지 했지 | 21.09.01 14:31 | | |

(IP보기클릭)117.111.***.***

빵수트
답은 안 나왔지만 앞으로도 직시하겠다며 돼지를 사는게 나름 좋았지 작가가 이상한 소리만 안 했으면 | 21.09.01 14:36 | | |

(IP보기클릭)106.102.***.***

빵수트
괜시레 정붙이지말라고 주변애들은 경고했었나 | 21.09.01 14:47 | | |

(IP보기클릭)211.205.***.***

Vivid*
애들이라 경고해도 잘 안됐을 듯 | 21.09.01 14:48 | | |

(IP보기클릭)111.118.***.***

빵수트
은수저에서는 그래도 머리 굵고 앞으로도 이런 분야에 종사할 애들이 자기 선택으로 각오하고 들어가는 건데 애기들에게는 좀.... | 21.09.01 14:50 | | |

(IP보기클릭)58.141.***.***

만화 은수저에서도 나온 내용이였던가
21.09.01 14:19

(IP보기클릭)211.36.***.***

BEST
류리웹-6974
저건 애들끼리 토론하에 결정한 거였으니 나름 의미가 있었음. 키우고 안 잡아먹었을 때 우리가 끝까지 감당 가능하냐부터 해서 투표 끝에 결정한 거고 실제로 투표서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해서 안 잡아먹은 경우도 있었다 하고. | 21.09.01 14:29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06.25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이오리쨩
먹히는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공포네 | 21.09.01 14:27 | | |

(IP보기클릭)222.10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이오리쨩
복어회가 맛있다고 듣긴 했는데... | 21.09.01 14:31 | | |

(IP보기클릭)211.97.***.***

kf94 마스크히어로
그닥.. 둘 똑같이 놓고 씹으면 광어회가 훨 감칠맛 날껄? 그나마 복어처럼 단단하고 찰기있는건 잘 없으니 그런 맛으로는 괜찮을듯.. | 21.09.01 15:02 | | |

(IP보기클릭)125.13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이오리쨩
줜나 맛나지 않으면 나올 수 없는 표정 ㅋㅋㅋㅋ | 21.09.01 14:36 | | |

(IP보기클릭)211.25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이오리쨩
뭔 표정이 콩 먹는 타노스짤처럼 나오네 | 21.09.01 14:40 | | |

(IP보기클릭)106.10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이오리쨩
뭐 이건 그냥 컨셉이지 | 21.09.01 14:44 | | |

(IP보기클릭)211.9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이오리쨩
저게 컨셉인게 복어회가 저렇게 오버떨 정도의 맛이 아니라서.. 복어회는 특유의 식감으로 먹는건데, 흡입한다고 맛이 더 나고 그러는게 아님..ㅋㅋ 그냥 몇점 얇게 썰어서 간장조금하고 먹을때 그 식감과 간장맛등등이 좋으니까 먹는건데.. 아! 참고로 동해안 가면 복어를 난전에서 수조에 담아서 파는데 한마리에 만원정도부터니까 궁금하면 그거 먹어도 됨. 다만 유리창같이 투명한 수준의 커팅은 택도없으니까 큰 기대는 말고.. 품종도 까치복같이 좀 급낮은거라 제대로 잡아도 맛 없을듯.. | 21.09.01 14:53 | | |

(IP보기클릭)211.108.***.***

트레이너베지터
본문은 다큐고 저건 예능이니까 | 21.09.01 15:00 | | |

(IP보기클릭)211.97.***.***

아구니몰
그렇지.. 나는 그냥 원글의 내용보단 복어회 원 없이 먹어본 티를 내고 싶어서 그랬던거야 ㅎ | 21.09.01 15:03 | | |

(IP보기클릭)58.102.***.***

트레이너베지터
난 그거 무서워서 못먹겠더라 앗차~ 하면 골로 가는거 아녀? | 21.09.01 15:31 | | |

(IP보기클릭)223.3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이오리쨩
홧집에서 광어 꺼내서 도마에 놓고 대가리 찍을 땐 나도 항상 으악 소리 나옴 ㅋㅋ | 21.09.01 15:05 | | |

(IP보기클릭)124.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이오리쨩
예림이 | 21.09.01 15:53 | | |

(IP보기클릭)221.15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이오리쨩
사쿠라여? 사쿠라네 | 21.09.01 16:31 | | |

(IP보기클릭)182.225.***.***

감성보단 굶주린 배를 채우는게 현실적이지
21.09.01 14:26

(IP보기클릭)18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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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죄수번호하나둘삼넷
충분히 교육적일거라 보는데 | 21.09.01 14:27 | | |

(IP보기클릭)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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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5256730245
애들멘탈로는 흔들릴만하지 | 21.09.01 14:29 | | |

(IP보기클릭)210.97.***.***

BEST
루리웹-5256730245
할거면 중고등학생때 보여주는게 충격덜 할거같은데 초등학생때면 트라우마 남을거같음..;; | 21.09.01 14:30 | | |

(IP보기클릭)1.242.***.***

BEST
루리웹-5256730245
사육을 안했다면 말이지. 일부러 죽이려고 정들게 한거나 마찬가지잖아. | 21.09.01 14:30 | | |

(IP보기클릭)122.4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죄수번호하나둘삼넷
축산업 발달 안됐던 시절의 옛날 인간들은 다 하던거임.. 자기가 키운거 자기가 먹기 난 나쁘지 않다고 보는데 | 21.09.01 14:28 | | |

(IP보기클릭)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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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황제
옛날엔 당연했던게 현대에 학대로 판정되는 것도 있으니까 간단하지 않음. | 21.09.01 14:30 | | |

(IP보기클릭)112.145.***.***

BEST
주식황제
예전에 했다고 해서 지금도 그래야 할 필요는 없잖아? "한 때는 감수해야했으나 지금은 굳이 그럴 필요 없게 된" 일도 있는 법이지. | 21.09.01 14:31 |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211.108.***.***

톨텍
오히려 직접 하지 않으면 그게 얼마나 고된일인지 모르는 부분도 있음 저 경험이 일반적이지 않은 경험일순 있는데 가능하면 피해야할 경험인것도 아니고.. 오히려 따지고 보면 생활사 일부인데 그냥 가려진 부분인거잖음 음식이 식탁으로 오기까지 어떤 과정이고 그걸 어떻게 받아드려야 하는가는 자체는 개인 문제일지라도 경험 그 자체는 교육적인게 맞지 | 21.09.01 14:36 | | |

(IP보기클릭)118.235.***.***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유기농슈크림
애초에 먹으려고 키우기로 하고 시작하는건데 애완동물이 왜 나오지 어디 동물보호협회쪽 사람임? | 21.09.01 14:33 | | |

(IP보기클릭)39.11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죄수번호하나둘삼넷
우리가 필연적으로 먹어야 하는 모든 것들이 이렇게 살아있었던 것이었으니, 네가 먹는 모든 음식물의 희생을 항상 기억하고 감사함을 잊지 말라고? | 21.09.01 14:37 | | |

(IP보기클릭)211.10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유기농슈크림
먹으려고 키우려는게 아니라는건 어디 뭐 기획자가 작성한 글이라도 있음? 그런거 있으면 나도 보고싶은데 | 21.09.01 14:37 | | |

(IP보기클릭)59.1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죄수번호하나둘삼넷
유럽에서도해 우리 식탁에 올라오는기 정육공장에서 오는게 아니라 이렇게 어려운 과정을 거친다는것을 알려주는것임 음식의 소중함과 고기를 얻는 과정의 터프함을 알려주는거임 | 21.09.01 14:39 | | |

(IP보기클릭)118.23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유기농슈크림
먹으려고 키운다고 사전에 알려준 프로그램이고 나중에 본인선택으로 도축 안할지도 결정하게 해줬음 | 21.09.01 14:40 | | |

(IP보기클릭)220.9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젤러즈니
뭐야? 그럼 저 도축하는것도 애들이 결정한거란거야? 쟤네 왜 움? ㅋㅋㅋ 난 또 강제로 도축하는줄. | 21.09.01 16:10 | | |

(IP보기클릭)118.23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은빛광야
애들끼리 회의해서 키운다면 잘 키울수 있을까? 농장에 보내면 우리만큼 잘 키워줄 사람을 구할 수 있을까? 등등으로 토론한후에 다수결로 결정한 사항인데 반대한 소수파일수도 있고 아니면 현실에 타협해서 키울 수 없기 때문에 찬성했지만 슬프긴 할 수도 있지 | 21.09.01 16:13 | | |

(IP보기클릭)211.20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유기농슈크림
애완돼지 처먹은 거 아니다. 먹으려고 키운거 맞다. 모르면 그냥 여물면 되는데 혼자 궁예질하고 풀발기하면 어쩌라는거냐. | 21.09.01 14:43 | | |

(IP보기클릭)59.1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유기농슈크림
어렸을때 동네 목장에서 풀주며 키우던 송아지가 아파서 일찍 잡아먹게되어섰었음 소 머리에 정을 치기지위해 여러 사람들이 잡는데 애들도 몇명이 거들었고 나도 소의 뿔을 잡고 같이 있었음 그리고 죽이고나서 사혈과 내장을 꺼내는 모습을 같이 보고 피를 모아 선지를 만들고 고기를잘라 나누고 간을 썰어 바로 소금에 찍어먹고 그런것을 눈으로 보고 냄새 맡고 맛보았음 니가 고기를 먹는 다는것은 그런과정이 동반된다는것을 알았고 소 천엽은 3일동안 소금에 씻어야 사람이 먹을수 있다는것도 알게됨. 고기는 공장에서나오는게 아니가 소똥으로 범벅된 목장에서 큰 소가 잘려고 그게 내가 먹는가다는것을 알게됨 그것은 그냥 지식으로 아는것과다른 강렬한 체험이고 아직도 기억날 정도임 그래서 교육적으로 굉장히 훌륭하다고 생각함 | 21.09.01 14:43 | | |

(IP보기클릭)211.108.***.***

톨텍
그 "충격을 받을수 있는 일"이라는거 자체가 정말 모호한 개념이니까 그런거야 그냥 시청각적으로 자극적이면 충격을 받는가? 아니면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충격을 받는 기준은? 근데 아쉽게도 일반적인 지표가 있을뿐이지 절대적인 지표라고 할만한건 아직 없는 상태인데 거기서 초등학생은 이르다느니 하는거 자체가 이상하지 않나 싶네 오히려 나중에 이상하게 희화화되거나 왜곡된 사실을 배우는것보단 저런 방식으로 인증된 기관에서 적절한 절차로 통제된 상황에서 직접 보여주는게 맞다고 봄 위에서도 말했지만 가려져있을뿐 일상 생활의 한 부분이니까 | 21.09.01 14:43 | | |

(IP보기클릭)8.3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유기농슈크림
먹으려고 키운게 아니라는건 니 뇌피셜이면서 왜 전부 사실인양 우겨댐? 자신의 승리를 위해선 정당하지 못한 방법도 사용해도 된다는 건가? | 21.09.01 14:46 | | |

(IP보기클릭)223.3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유기농슈크림
먹으려고 키운 거 맞다는데? 자 이제 누가 ㅅㅂ ㅂㅅ이지? | 21.09.01 14:49 | | |

(IP보기클릭)194.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유기농슈크림
ㅋ~~ | 21.09.01 14:50 | | |

(IP보기클릭)194.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유기농슈크림
무엇이 너의 발작버튼을 눌렀는가 | 21.09.01 14:51 | | |

(IP보기클릭)112.15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죄수번호하나둘삼넷
자꾸 덧글들이 어른들의 시각으로만 해석하는 경향이 있네. 그렇게 따지면 산타 할아버지도 애초에 거짓이라고 대놓고 말해주면 되고 현실을 굳이 초등학생에게 보여줄 필요가 있는지 의문. 그것이 또 교육이 되는지도 의문. | 21.09.01 14:53 | | |

(IP보기클릭)211.9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C++ 좋다
살인과 도축, 죽음등에 대한 개념은 이미 유치원때 잡혀 있지만, 특유의 친화력이나 세상에 대한 의존등으로 저땐 진짜 세상의 좋은면만 보게 됨. 어른들이나 육고기, 애완동물 구분하지만 애들은 초등학생이래도 그거 구분 못함. 그나마 식물의 죽음에 대해서는 받아 들이긴하는데, 키우던 식물이 죽거나, 그걸 캐서 먹는 경우에도 충격먹고 성인때까지 심층심리로 작동하는 경우도 있을정도니까.. 하물면 관심갖고 키우는 동물은 엄청 크지. 아마 저정도면 암만 육고기라고 교육시켜도 거의 친구급으로 느끼고 애정을 줬을껄? | 21.09.01 15:00 | | |

(IP보기클릭)221.143.***.***

미래의 비건들을 만드려는 계획인가 ㄷㄷ
21.09.01 14:27

(IP보기클릭)49.161.***.***

애들에겐 너무 잔혹한 체험 아니냐
21.09.01 14:27

(IP보기클릭)106.101.***.***

근데 얘네는 그래도 다 큰거를 했는데 그 유튜버는 다 크지도 않은 거를 통째로 구워서 욕먹은거같음
21.09.01 14:27

(IP보기클릭)111.91.***.***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그 유튜버는 애초부터 조회수랑 관심 받으려는 목적으로 그런 거라 거부감 느끼는 사람이 많은 듯. 짤로만 보고 조회는 하지도 않았지만 그 소식만 접한 사람은 감정적으로 불쾌감 느끼기 충분하다고 봄. | 21.09.01 14:30 | | |

(IP보기클릭)220.127.***.***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저 아이들은 곧 도축당할 돼지 앞에서 돼지고기 구워먹으면서 고기 흔들거나 그러진 않았지 | 21.09.01 14:32 | | |

(IP보기클릭)220.127.***.***

루리웹-734420277
돼지야 뭐하는건가 싶겠지만 너무 의도가 보여서 불쾌한거지. 먹는다고 선언하고 먹었으니 그걸로 뭐라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너무 그 과정을 불쾌하게 보여줌. 제일 큰 문제는 맘에 안들면 안보면 되는거 아니냐 할 수 있는데 그놈 섬네일에 새끼돼지 통구이한걸 올려놓으면 싫어도 눈에 띈다고 | 21.09.01 14:34 | | |

(IP보기클릭)221.153.***.***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새끼돼지 통구이 요리 자체가 있긴 있음. 내가 들은거만도 중국 요리, 스페인 요리 두개였음. 애초에 올릴때부터 키워서 도축한다고 선언했었고, 키워서 잡아먹는다고 예고했던이상, 통요리 같은거로 확실히 증거 안보여주면 제목낚시했다 들어올 태클들도 상당했을거고. 애초에 왜 그딴 컨셉으로 영상 올리느냐 유튜브질하느냐 욕하는건 몰라도 왜 새끼돼지를 통째로 구워먹었냐고 욕하는건 일종의 업진살살이랑 비슷한 핀트라고 보이기도 하고. | 21.09.01 14:38 | | |

(IP보기클릭)112.186.***.***

루리웹-7816833095
돼지 슬라이스로 나오면 저렇게까진 안됐을 거임 99일동안 정들었던 것의 형태가 그대로 드러나는데 그걸 고기로 인식하기보다 시체로 인식하게 되니까 폭발한 거임 제 생각에는 그 요리법 자체는 의도적임 기 모았다가 터트리는 막타 | 21.09.01 14:51 | | |

(IP보기클릭)221.153.***.***

lennon
윗댓에 쓴거처럼 내가보기에도 의도된거 맞음. 슬라이스같은거 내놧을경우 생길 주작논란-키우던 돼지는 어따 숨기고 정육점서 포장고기 사와서 내논거지? 등의 논란을 강력하게 차단할수도 있고 통구이라는 요리법 자체의 임팩트자체도 상당하니 조회수 잘 나올거고 100일후 도축한다는 시작점부터, 중후반에 새끼돼지 앞에서 돼지고기 요리해먹었다던가 마무리 통구이까지 의도했던 바고, ㅇ이렇게 활활 불타는것도 그 유튜브 영상자가 의도한바가 충분히 이뤄진거라고 봄. 그래서, 깔거면 왜 그딴 컨셉으로 어그로 끄냐 그런식으로 욕하라는거고, 어케 새끼돼지를 통구이 할수 있냐 그런식으로 비난하는건 별 무의미하고 핀트가 좀 안맞다고 보는거고. | 21.09.01 14:56 | | |

(IP보기클릭)112.186.***.***

루리웹-7816833095
ㅇㅇ 저도 돼지 먹을 수도 있고 조리법도 문제가 안되는데 그 사람은 그걸 본인 스토리의 클라이막스를 만들기 위한 도구로 사용한 거니까... 돼지를 먹는다 / 통돼지를 만든다 / 돼지를 먹으려고 키웠다 이런 단발적인 부분에 집중하면 안될 부분 같음 | 21.09.01 15:03 | | |

(IP보기클릭)61.78.***.***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애초에 도축하던 안하던 욕먹을수 밖에 없는 가불기였음 그래서 유투버의 목적인 관심 끌기는 당연히 성공했고 | 21.09.01 16:20 | | |

(IP보기클릭)223.62.***.***

그거 예능 프로 있었짆아 이수근하고 서장훈 나오는거 닭 볶음탕에 들어가는 재료를 직접 키우고 재배해서 만들어 먹는거 결국 닭 못 잡음
21.09.01 14:27

(IP보기클릭)124.49.***.***

기획의도는 좋아도 초등학생에게 하면 정서적으로 안 좋을 거 같은데.
21.09.01 14:28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16.3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11공수부대
활동내역 실화냐 | 21.09.01 14:33 | | |

(IP보기클릭)223.6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11공수부대
아이의 정서를 한심하게 여기는 가정에서 자라서 그 모양이구나...슬프네 | 21.09.01 14:33 | | |

(IP보기클릭)211.20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11공수부대
너가 그 모양으로 사는게 정서에 문제가 있어서인거야. | 21.09.01 14:44 | | |

(IP보기클릭)203.25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11공수부대
이런 기본적인것도 이해못하면 과연 누가 한심한걸까 | 21.09.01 14:44 | | |

(IP보기클릭)218.14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11공수부대
부모님으로부터 사랑을 못 받고 컸구나. 널 이해한다. 아니, 이해하고 싶다. | 21.09.01 15:09 | | |

(IP보기클릭)61.4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11공수부대
정서가 메마른 쿨병 찐따ㅋㅋ | 21.09.01 16:20 | | |

(IP보기클릭)210.179.***.***


어우 연해 살살녹네
21.09.01 14:28

(IP보기클릭)61.255.***.***

루리웹-8503499799
오리는 진짜 맛있지 특히나 북경방식으로 요리하면 미쳤다구 | 21.09.01 14:33 | | |

(IP보기클릭)116.123.***.***

돼지고기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려줄거면 그냥 알려주면 됨. 영상으로든 말로든 사진으로든 얼마든지 가능하지. 근데 직접 키우면서 정 주게 해놓고선 죽이고선 이게 도축과정이다 이게 무슨 교육이 된다는거임? 정서적 학대지.
21.09.01 14:28

(IP보기클릭)1.242.***.***

슈슉슈슈슉
농업 학교도 아니고 말이지(은수저! | 21.09.01 14:28 | | |

(IP보기클릭)116.123.***.***

슈슉슈슈슉
애들한테 도축해서 잡아먹을지 말지 선택권이라도 줬으면 모르겠다 | 21.09.01 14:31 | | |

(IP보기클릭)211.51.***.***

슈슉슈슈슉
줫다고 하던데 | 21.09.01 14:34 | | |

(IP보기클릭)118.235.***.***

슈슉슈슈슉
줬어 | 21.09.01 14:34 | | |

(IP보기클릭)116.123.***.***

르 말랭
줬는데 돼지 떠나갈때랑 고기 먹을때 저리 울고 있음? | 21.09.01 14:34 | | |

(IP보기클릭)118.235.***.***

슈슉슈슈슉
현실적으로 키우기 힘들어서 포기했지만 슬플수도 있지 | 21.09.01 14:40 | | |

(IP보기클릭)39.7.***.***

슈슉슈슈슉
줬어, 아이들끼리 토론해서 공통으로 결정해서 결국은 먹는걸로 결정됬어 나름 심오하게 서로 토론했고 결론을 서로 따랐어 | 21.09.01 14:44 | | |

(IP보기클릭)211.205.***.***

슈슉슈슈슉
자기가 선택했다고 온전히 감수할 수 있으면, 그건 애가 아니라 어른이지 | 21.09.01 14:45 | | |

(IP보기클릭)116.123.***.***

머꼬또머꼬
그걸 근데 애한테 강요하고 있잖아 | 21.09.01 14:46 | | |

(IP보기클릭)8.38.***.***

슈슉슈슈슉
아니 선택권을 줬다고 담담해야 하냐 ㅋㅋㅋ 뭔 논리야 도대체 ㅋㅋㅋ 안락사도 가족끼리 선택해서 진행하면 주사놓고 사망할때 쿨하게 ㅃㅃ하겠네 ㅋㅋㅋ | 21.09.01 14:48 | | |

(IP보기클릭)211.205.***.***

슈슉슈슈슉
뭐라는 거야, 선택권이 있었다니까? 한국어 못해? | 21.09.01 14:50 | | |

(IP보기클릭)223.38.***.***

슈슉슈슈슉
줬대 | 21.09.01 14:50 | | |

(IP보기클릭)223.38.***.***

슈슉슈슈슉
투표했다니까 반대표던진 애들일 수도 있지. 그게 아니라도 애들이니까 찬성은 했지만, 울 수도 있고. | 21.09.01 14:51 | | |

(IP보기클릭)61.43.***.***

슈슉슈슈슉
존나 우기네 찐따ㅋ | 21.09.01 16:21 | | |

(IP보기클릭)211.20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lennon
논의를 통해서 잡기로 한거지. 사람으로 예를 들면 우리할머니는 거의 일평생을 할아버지를 증오하셨는데, 할아버지 돌아가시니까 펑펑우심. "그럼 평소해 잘해줬으면 됬잖아?" 이렇게 얘기하는 건 좀 안맞는다는거지. 자기 선택이라고 그게 머리로는 다가와도 가슴으로는 다를 수 있음. | 21.09.01 14:55 | | |

(IP보기클릭)112.186.***.***

머꼬또머꼬
이 리플이 왜 달렸나 했는데 내가 대댓글을 잘못 달았구나... | 21.09.01 14:58 | | |

(IP보기클릭)1.242.***.***

도축만 보여주지 굳이 사육까지 해야했나 싶다.
21.09.01 14:28

(IP보기클릭)211.196.***.***

먹는거면 차라리 괜찮다고 봄. 가장 충격적인 돼지 논란은 시위한다고 살아있는 돼지 끌고 나와서 사람들 보는 앞에서 사지를 잡아당겨 찢어죽였던 사건.
21.09.01 14:28

(IP보기클릭)111.91.***.***

사림
시위는 공감을 얻어야 하는데 누구 머리서 그런 발상이 나온 건지 어이가 없더라 | 21.09.01 14:31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4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11공수부대
초등 과정에선 좀;;;; | 21.09.01 14:31 | | |

(IP보기클릭)121.14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11공수부대
다 큰 성인인 나도 눈 앞에서 살아있는 돼지 보고 끌려가는것까지 보여주면 존나 충격먹을거같은데. 너 돼지가 끌려가기 싫어서 우는 소리 들어본적없음? | 21.09.01 14:32 | | |

(IP보기클릭)1.21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11공수부대
어른에겐 훌륭한 교육방식이겠지만, 애들에겐? 그냥 트라우마일뿐 ㅋ 너같은 애들이 저런 아이디어 발안했겠지 ㅋㅋ | 21.09.01 14:34 | | |

(IP보기클릭)116.3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11공수부대

삭제해라 애송이 | 21.09.01 14:34 | | |

(IP보기클릭)184.14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11공수부대
그건 아님. 일본이면 편견이랑 트집 잡는 다고 생각하는게 오히려 스테레오 타입 이시고, 그렇게 훌륭하고 교육적이었으면 논란이 안되고 더 많은 나라에서 시행했겠죠. 저학년에게 정서적 학대라고 생각할 의견도 만만치 않음. | 21.09.01 14:35 | | |

(IP보기클릭)222.234.***.***

애들한텐 별로 좋은 경험이 아닐 거임. 나도 어릴 때 인체의 신비전인가 부모님 따라갓다가 충격먹고 한동안 고기 못 먹었음.
21.09.01 14:30

(IP보기클릭)39.119.***.***

TTLWR

??? : 나도 어릴 때 인체의 신비전인가 부모님 따라갓다가 충격먹고 한동안 고기 못 먹었음.(1) | 21.09.01 14:33 | | |

(IP보기클릭)222.234.***.***

루리웹-7422139240
농담이 아닌데. | 21.09.01 14:34 | | |

(IP보기클릭)1.215.***.***

루리웹-7422139240
학창시절에 눈치없어서 많이 맞고 다녔을거같애 | 21.09.01 14:37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23.6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1451439393
애들이 자발적으로 먹자고 결론내서 도축하고 먹은거임. 돼지가 있는 교실이라는 책에서 키우기로 하고, 키우고, 먹고, 비판 받는 모든 과정들을 수필로 쓴게 있으니 보는거 추천함 | 21.09.01 14:35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22.23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키미땃쥐
그게 초등과정에선 좋은 게 아니라고 봄. 고등학교 과정이라면 유익하겠지만. | 21.09.01 14:32 | | |

(IP보기클릭)1.24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키미땃쥐
초등학생 나이엔 강도가 지나칠지도 몰라. 어려움, | 21.09.01 14: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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