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글쓰면서 어떻게든 완결작을 내는게 좋은 선택일까

[LEE나다]

쓰고싶은 다른 소설쓰는게 맞을까, 싶더라.

모르긋다.

[달콤한호빵]

난 어떻게든 완결보고싶은 파임

망작이면 미련없이 떠날수있어서

[아이P]

완결은 내줘야지

[กʕ•͡ᴥ•ʔ ก]

분기점에서 끝내는게 낫지.. 원피스로 치면 크로커다일 쓰러트리고 끝낸다던가 에넬 잡고 끝낸다던가

[กʕ•͡ᴥ•ʔ ก]

따따베처럼 완결낸다던지

[다진쇠고기]

완결 내는 버릇 안 들이면 정작 진짜 쓰고 싶었던 작품도 완결 못 내게 될 수 있음.

[캅틴 블라드프라그]

완결은 내라 무슨수를 써서라도

[리톨쿤]

이게 그림쟁이도 그렇고 프라쟁이도 그렇고 처음에는 잘쓰다가 중간 넘어서 갑자기 현탐오는 경우가 많음

[쿠카바라]

무조건 완결
연중하는 새끼들은 작가라고 불릴 자격이 없음
실제로 나는 가즈나이트 이경영의 열렬한 팬이었지만 연중 몇번 당하고는 소장하던 책 싹 다 버려버리고 손절함
가즈나이트 R 나왔어도 연중된거 되살리기 전까지 쳐다도 안보고 있음
아 다시 생각하니 아침부터 빡치네
연중할 거면 시작도 하지 마쇼

[LEE나다]

미안

[캅틴 블라드프라그]

독자와의 약속이니 무조건 지켜야된다고 봄

[쿠카바라]

나한테 미안해 하실거 있으신가
다만 이렇게 열성적으로 반응하는 사람이 님 독자중에도 있을수 있다는거만 생각하고 신중하시길
건필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