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스모 근황이라고 해서 룰이 바뀌었다고 적어놨는데, 아님.
원래 스모는 손바닥으로 상대방을 치는 게 가능했음. 기술 이름은 "츳파리(つっぱり)"라고 함.
스트리트 파이터의 에드몬드 혼다의 기술이 바로 츳파리(혹은 그 연습인 텟포우テッポウ라는 기술)임.
이게 턱으로 제대로 들어가면 가끔 기절시키도 하는데, 위의 영상처럼 아예 쓰러지는 경우도 많음.
원래 어느 정도 심하면 스모의 심판단이 주의를 주기도 함. 그래도 하는 선수들이 많음.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건 그것보다는 카치아게(かちあげ)라고 거의 앨보를 턱에 명중시키는 기술이 문제가 되고 있음.
심판단이 심하게 주의를 주는데, 힘이 약한 선수가 많이 쓰고 있는데다, 지금 요코즈나인 하쿠호도 이걸 주로 쓰고 있어 더 큰 문제임.
아래를 보면 체중 130킬로급의 사람이 부딪혀서 턱에 앨보를 꽂아넣으니 기절하는 걸 볼 수 있음.
그 충격량은 2톤 차량에 치이는 것과 같다고도 함.
(IP보기클릭)218.148.***.***
와 씨.. 보통 펀치력이라는게 몸무게도 꽤 연관이 있다고 했지? 저런 몸무게 가진 사람이 팔꿈치로 친다면 어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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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씨.. 보통 펀치력이라는게 몸무게도 꽤 연관이 있다고 했지? 저런 몸무게 가진 사람이 팔꿈치로 친다면 어우..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