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진짜 옛날친구한테 ㅈ소기업 어디 다닌다고 말을 못하겠네

[모솔이라모르겠는데]

애초에 내가 고딩때 공부못했던 놈이면 모르겠는데 수능 이과 5프로 정도는 되었어서 어느정도 했었던 놈인지라 

지금은 걔가 나보다 잘되어있고 ㅇ

[청년실업]

서로 안만날 레벨아니면 오픈할 수 있다고 생각함.
그런게 뭐가 중요하겠어.
그런 가치로 만날 애라면 애초에 오픈할 이유가 없고.

[CounterFire]

나도 계속 연락하는 친구들 있는데 부모님 덕 보는 친구 잘 되서 돈 잘버는 친구 다들 이야기 잘 하고 잘 지냄 난 쪽박이지만

[소금맛소금]

난 내 친구보다 2~3티어 높은 대학 갔는데 연봉은 거진 천 이상 낮은데 다니고 있어도
그냥 다 이야기했는데 ㅋ 회사씹는것 만큼 좋은 안주거리가 따로 없어서 ㅋㅋ

[안불량한 닉네임]

인생 생각보다 길고 생각치도 못한 굴곡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