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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남자 새1끼가 화생방 그거 뭐 무섭다고 걱정함? ㅋㅋㅋㅋㅋㅋ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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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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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권이면... 할 말이 없는거 떠나서 반박자체가 안돼.
21.05.26 15:15

(IP보기클릭)22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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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생방 훈련은 방독면쓴 조교라도 있는데 시위는 방독면 쓴 백골탄이 패러오잖아
21.05.26 15:15

(IP보기클릭)1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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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때는 알약처럼 생긴 cs캡슐 쓰는데, 저 당시 시위대 진압할 때는 수류탄형이나, 유탄형 쓸껄 얼마나 강한지는 모르겠지만 교본에 절대 수류탄형 cs탄을 실습장 내에서 터트리지 말라고 되있더라
21.05.26 15:19

(IP보기클릭)121.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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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권이시니 할 말이 없다....
21.05.26 15:14

(IP보기클릭)58.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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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스포츠 운동권이 화생을 왜 해 ㅋㅋㅋㅋㅋ
21.05.26 15:31

(IP보기클릭)1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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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 탄약관리병이였는데, 이거 유격나가서 화생발 할때 쓸거니까 터뜨리면 셀프로 화생방 하는거야? 알았어? 라고 주의받았는데, 안고가다가 내품에서 캡슐 하나 터져서 눈물, 콧물 다 쏟은 적 있었음 셀프로 화생방한 새끼가 별명이였듬
21.05.26 15:29

(IP보기클릭)12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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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시위대 쫒아서 최루탄 리필되서 똑같음
21.05.26 15:35

(IP보기클릭)18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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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래서 그거 터트리고 백골단이 패러 오냐고-“
21.05.26 15:27

(IP보기클릭)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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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하면 사상자가 나오니까 그런갑다 민주화 열사 중에서도 최루탄에 맞아 운명을 달리하신 분들 몇 있었지
21.05.26 15:28

(IP보기클릭)1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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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폐된 공간이지만 적절히 조절된 최루액만 사용하는 상황에서 방독면 쓰고 들어가서 방독면 잠깐 벗었다가 나와서 바로 깨끗한 물로 세척하기 vs 개방된 공간이지만 최루탄 양 조절 안 하고 막 쏴대는 상황에서 나 패죽이러 쫓아오는 퍼킹 독재 미치광이 피해서 방독면 없이 죽어라 뛰어다니기 닥전
21.05.26 15:34

(IP보기클릭)175.192.***.***

앗..
21.05.26 15:14

(IP보기클릭)22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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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겸둥현진
화생방 훈련은 방독면쓴 조교라도 있는데 시위는 방독면 쓴 백골탄이 패러오잖아 | 21.05.26 15:15 | | |

(IP보기클릭)1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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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겸둥현진
훈련때는 알약처럼 생긴 cs캡슐 쓰는데, 저 당시 시위대 진압할 때는 수류탄형이나, 유탄형 쓸껄 얼마나 강한지는 모르겠지만 교본에 절대 수류탄형 cs탄을 실습장 내에서 터트리지 말라고 되있더라 | 21.05.26 15:19 | | |

(IP보기클릭)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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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3178768445
잘못하면 사상자가 나오니까 그런갑다 민주화 열사 중에서도 최루탄에 맞아 운명을 달리하신 분들 몇 있었지 | 21.05.26 15:28 | | |

(IP보기클릭)223.38.***.***

루리웹-3178768445
아는형이 군대 있을때 부사관이 ㄸㄹㅇ라 실전용 써서 부대 초토화 되었다는 전설이... | 21.05.26 15:35 | | |

(IP보기클릭)223.62.***.***

루리웹-3178768445
내가 어렷을적에 대학로에 살았는데 4~5살때 최루탄 진짜 독했던걸로 기억 엄마아부지가 나랑동생 이불 뒤집어 씌워도 독한게 느껴졌었음 나랑동생은 울고불고ㅋㅋ 기억나네 | 21.05.26 15:41 | | |

(IP보기클릭)121.129.***.***

Deadstar
90년대 초까진 대모하면 간간히 있었지 80년대 후반에는 흔했고 | 21.05.26 16:02 | | |

(IP보기클릭)223.62.***.***

파멸한세상
ㅇㅇ 딱 마지만 데모하던 시기 | 21.05.26 16:06 | | |

(IP보기클릭)39.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겸둥현진
일단 마시면 눈코팁에서 물 줄줄 나옴 물 새는거 조절이 안됨 | 21.05.26 15:29 | | |

(IP보기클릭)58.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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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겸둥현진
아니 스포츠 운동권이 화생을 왜 해 ㅋㅋㅋㅋㅋ | 21.05.26 15:31 | | |

(IP보기클릭)121.18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겸둥현진
나도 cs 탄 다 똑같은줄알았는데 유격가서 화학대대랑 같이 받았다고 진짜 이승하직하는줄알았음 ... 차원이 다르더라 | 21.05.26 15:34 | | |

(IP보기클릭)121.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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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권이시니 할 말이 없다....
21.05.26 15:14

(IP보기클릭)17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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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권이면... 할 말이 없는거 떠나서 반박자체가 안돼.
21.05.26 15:15

(IP보기클릭)219.251.***.***

보호구 유무부터 시작해서 비교 불가지 ㅋㅋㅋㅋㅋ 가불기임 ㅋㅋㅋㅋㅋ
21.05.26 15:26

(IP보기클릭)18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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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래서 그거 터트리고 백골단이 패러 오냐고-“
21.05.26 15:27

(IP보기클릭)12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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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형라면먹고갈래?
어짜피 시위대 쫒아서 최루탄 리필되서 똑같음 | 21.05.26 15:35 | | |

(IP보기클릭)114.202.***.***

그래도 심폐기관 약한사람들이 견디기엔 좀 그렇다
21.05.26 15:27

(IP보기클릭)220.92.***.***

별거 없기는 하오. 난 뒤질뻔 했지만...
21.05.26 15:27

(IP보기클릭)211.186.***.***

아들아 엄마가 최루탄 맡아봤는데 (사람 죽이려고 작정한 인페르노 버전)
21.05.26 15:27

(IP보기클릭)121.171.***.***

짤에 따봉 눌렀다가 움찔했다ㅋㅋ
21.05.26 15:28

(IP보기클릭)118.220.***.***


.
21.05.26 15:29

(IP보기클릭)1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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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 탄약관리병이였는데, 이거 유격나가서 화생발 할때 쓸거니까 터뜨리면 셀프로 화생방 하는거야? 알았어? 라고 주의받았는데, 안고가다가 내품에서 캡슐 하나 터져서 눈물, 콧물 다 쏟은 적 있었음 셀프로 화생방한 새끼가 별명이였듬
21.05.26 15:29

(IP보기클릭)121.54.***.***

백수라서미안
아' 셀프로 화생방한 븅신 새끼'인데 븅신이 빠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팔 많이 스파이-시 했다 | 21.05.26 15:35 | | |

(IP보기클릭)175.114.***.***

가끔 어머니 옛날얘기를 듣다보면 그시절 운동권은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더라
21.05.26 15:30

(IP보기클릭)223.38.***.***

둘다 독해...물론 시위용은 작살임. 건대 근처에서 살았는데 시위하면 집까지 들어와서 괴롭더라...
21.05.26 15:31

(IP보기클릭)1.224.***.***

엌ㅋㅋㅋ 반박불가
21.05.26 15:32

(IP보기클릭)61.73.***.***

어렸을때 동네가 동네(홍대, 신촌)라 최루탄 많이 맡아봐서 그런지 훈련소에서 cs탄 깠을때 버틸만하긴 했었음. 운동권이셨으면 ㄹㅇ 뭐... ㅎㄷㄷ
21.05.26 15:32

(IP보기클릭)121.181.***.***

분대장 교육대 막날에 ... 미친 교관이 걍 연막 터트려야하는데 cs 탄 터트려가지고 완전군장메고 산 겁나 뛰어올라간거 생각나네 ..
21.05.26 15:33

(IP보기클릭)116.38.***.***

BEST
밀폐된 공간이지만 적절히 조절된 최루액만 사용하는 상황에서 방독면 쓰고 들어가서 방독면 잠깐 벗었다가 나와서 바로 깨끗한 물로 세척하기 vs 개방된 공간이지만 최루탄 양 조절 안 하고 막 쏴대는 상황에서 나 패죽이러 쫓아오는 퍼킹 독재 미치광이 피해서 방독면 없이 죽어라 뛰어다니기 닥전
21.05.26 15:34

(IP보기클릭)49.246.***.***

운동권이면 절대 반박 불가능이지 아 ㅋㅋ 화생방 실전을 햇으니까
21.05.26 15:35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18.33.***.***

서대문구에서 국민학교 다닐때 최류탄가스 두번 학교로 넘어들어와서 선생님들도 애들 팽개치고 도망가서 집에 간적있는데 어릴때라 고통이 더 극심했을수있지만 성인되고 화생방은 참을만했음
21.05.26 15:37

(IP보기클릭)112.147.***.***

나도 어릴적 신촌나가면 연기가....그러면 아..어디서 시위했나보다....했는데...버스 밖을 보면 하얀 안개가 피어나면 버스기사 아저씨가 창닫아요!!하고 소리침...그럼 얼릉 닫아야됨.....
21.05.26 15:40

(IP보기클릭)125.7.***.***

'금속노조'도 있지.
21.05.26 15:43

(IP보기클릭)117.111.***.***

화생방은 애가 죽을거같으면 빼내기라도하지 운동권분들은 숨넘어가서 콜록거리면서 쓰러지면 몽둥이같은걸로 맞으셨을거아냐;;
21.05.26 15:48

(IP보기클릭)118.235.***.***

운동권 세대시면 훈련용보다 더 독하지 않냨ㅋㅋㅋ?
21.05.26 15:49

(IP보기클릭)1.251.***.***

저때 당시 우리 어머니도 서울서 직장생활하는데 아침에 화장을 못 했다고, 출근하는 길에 하도 뿌려대서 심심하면 팬더 됐다더라...
21.05.26 15:49

(IP보기클릭)210.178.***.***

어릴적에 아마 87년 정도로 기억하는데 대학생 시위대들이 우리동네 지나가는거 구경갔었음 그런데 장갑차에서 발사된 최루탄이 바로 발 앞에 떨어져서 빙글빙글 돌면서 퍼지는데 눈물 콧물은 자동발사돼도 숨 안쉬어지거나 그런건 없었고 오픈된 공간이라 그런지 참을만했음
21.05.26 15:52

(IP보기클릭)211.106.***.***

난 기억나는게 학교가 이촌동이였는데 체육시간에 엄청 매우면 강건너 중앙대 데모하는구나 했었음. 정말 강건너까지 오는거 보고 놀랬지.
21.05.26 16:03

(IP보기클릭)210.183.***.***

아 90년대 데모 마지막 즈음에... 총학 형님이 불발탄 모아 둔 것 보여줬는데 그거 건드렸다가 나 포함 총학 사무실 난리난 적 있었는데;; 눈에 정통으로 담배 연기 맞아보고 얼굴 흐르는 물에 씻고 다들 난리났었지;;;ㅋ 그 덕으로 군대 화생방은 그나마 유경험으로 무난하게 보냈던 기억이 아련하구만;;ㅋ 다들 잘 살고 있는지 모르겠구만 ㅎㅎ
21.05.26 16:23

(IP보기클릭)14.4.***.***

일단 객관적으로 말하자면 데모 막을때 던지는 최루탄 보다 CS 연기가 몇배는 더 독해. 집이 신촌이라 어릴적부터 최루 가스 지겹게 맡아왔고 게다가 의경 출신이라 실제로 최루탄도 많이 다뤄봤어. 훈련소는 육군 훈련소라 CS는 화생방 시간에 맡아 봤어. 그래도 훈련소 CS는 가스라서 잠깐 고통스럽다가 회복되지만 최루탄은 가루라서 길바닥 청소 안하면 고통이 오래 간다는....
21.05.26 16:30

(IP보기클릭)183.102.***.***

최루탄 맡아봣다고 해서 화생방이 널널한 건 아니라구욧 ㅠㅠ
21.05.2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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