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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작가가 교과서에 글 실리는 것을 반대하는 이유.jpg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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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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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본인도 자신의 시를 모르게 만드는 '작가의 의도'
21.04.13 03:48

(IP보기클릭)21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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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변별력"을 위한 교육 자체에 반대하는거임
21.04.13 04:09

(IP보기클릭)18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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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문학을 통해서 인간을 찾으려 하는데, 학교는 답만 찾으라고 하니까.
21.04.13 04:09

(IP보기클릭)2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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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별력이라고해서 억지로 교육부맘대로 내는 문제를 맞춰야하는건 아니다.
21.04.13 04:09

(IP보기클릭)11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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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의도를 찾아라도 아니고 출제자의 의도를 찾아라 ㅋㅋㅋ
21.04.13 04:14

(IP보기클릭)49.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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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는 능력 자체를 평가해야지, 작품을 해석하는 걸 시험으로 내면 안됨. 문학이나 예술은 정답이 없어. 기껏해야 표현법에 대한 예시 정도나 될 수 있지.
21.04.13 04:17

(IP보기클릭)12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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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의도 찾기를 위해서라면 문학이 아니라 선거 연설문같은 걸 출제해야지...
21.04.13 04:16

(IP보기클릭)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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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는 무슨. 마감이 코 앞인데..."
21.04.13 04:06

(IP보기클릭)2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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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사과문 분석같은것도 좋겠다. 예쁘게보라고 만든글을 해석이니 의도니 찾지말고 진짜 의도가 있는글을 분석하는게 도움이 더 될거같음.
21.04.13 04:29

(IP보기클릭)1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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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의도를 좇까는 작가가 전하고자 한 의도를 고르시오.
21.04.13 04:09

(IP보기클릭)211.57.***.***

뭐 변별력 주려면 별 수 업져...
21.04.13 03:42

(IP보기클릭)21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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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잃코뇌약간고친다
그 "변별력"을 위한 교육 자체에 반대하는거임 | 21.04.13 04:09 | | |

(IP보기클릭)211.58.***.***

BEST
소잃코뇌약간고친다
변별력이라고해서 억지로 교육부맘대로 내는 문제를 맞춰야하는건 아니다. | 21.04.13 04:09 | | |

(IP보기클릭)11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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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포신봉선
작가의 의도를 찾아라도 아니고 출제자의 의도를 찾아라 ㅋㅋㅋ | 21.04.13 04:14 | | |

(IP보기클릭)12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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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잃코뇌약간고친다
그 의도 찾기를 위해서라면 문학이 아니라 선거 연설문같은 걸 출제해야지... | 21.04.13 04:16 | | |

(IP보기클릭)49.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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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잃코뇌약간고친다
글을 읽는 능력 자체를 평가해야지, 작품을 해석하는 걸 시험으로 내면 안됨. 문학이나 예술은 정답이 없어. 기껏해야 표현법에 대한 예시 정도나 될 수 있지. | 21.04.13 04:17 | | |

(IP보기클릭)119.195.***.***

소잃코뇌약간고친다
변별력이 아니라 A를 입력하면 B가 튀어나오는 부품을 만들기 위한 교육인게 문제 아님? | 21.04.13 04:22 | | |

(IP보기클릭)112.159.***.***

소잃코뇌약간고친다
문학지문도 작가의 의도 이런거 말고 비문학 문제처럼 글의 구조나 문법, 문단의 성격 정도만 물어보면 되지 않을까요 사실 문학은 논술문제로 내는게 가장 적합할텐데 수능에 논술문제를 넣는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할테니까요 | 21.04.13 04:23 | | |

(IP보기클릭)2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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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도천 뱃사공
이재용 사과문 분석같은것도 좋겠다. 예쁘게보라고 만든글을 해석이니 의도니 찾지말고 진짜 의도가 있는글을 분석하는게 도움이 더 될거같음. | 21.04.13 04:29 | | |

(IP보기클릭)114.207.***.***

소잃코뇌약간고친다
변별력이 아님 무엇보다 작가의 의도라고 하는데 작가의 의도는 단 1도 상관없는 출제자의 의도임 문제를 낼려면 작가의 의도가 아니라 출제자의 의도는? 이 정확한 문제임 | 21.04.13 04:50 | | |

(IP보기클릭)122.38.***.***

삼도천 뱃사공
맞음.. 나도 이해 안가는게 그건데, 결국 대학가서 언어영역에서 필요한 대부분은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인데, 굳이 그걸 문학으로 해서 논란을 만드는 이유를 몰겠음.. | 21.04.13 04:51 | | |

(IP보기클릭)222.111.***.***

소잃코뇌약간고친다
문학 안 내면되지 | 21.04.13 10:42 | | |

(IP보기클릭)223.39.***.***

소잃코뇌약간고친다
진짜로 뇌 약간 고쳤네 닉값 | 21.04.13 10:50 | | |

(IP보기클릭)211.220.***.***

BEST

작가 본인도 자신의 시를 모르게 만드는 '작가의 의도'
21.04.13 03:48

(IP보기클릭)211.215.***.***

BEST
"의도는 무슨. 마감이 코 앞인데..."
21.04.13 04:06

(IP보기클릭)18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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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문학을 통해서 인간을 찾으려 하는데, 학교는 답만 찾으라고 하니까.
21.04.13 04:09

(IP보기클릭)116.124.***.***

지나가던 국어국문학과
닉값 ㄷㄷ | 21.04.13 09:50 | | |

(IP보기클릭)122.36.***.***

BEST
작가의 의도를 좇까는 작가가 전하고자 한 의도를 고르시오.
21.04.13 04:09

(IP보기클릭)182.216.***.***

아-잉야해
작가의 이름을 빌려 출제자가 전하고자 한 의도를 고르시오 | 21.04.13 04:16 | | |

(IP보기클릭)115.22.***.***

나도전에연재할때...전혀 의도한게 아닌데 읽는사람들이 패러디냐면서 웃었던적이있지...
21.04.13 04:10

(IP보기클릭)119.195.***.***

구식이1
맞음.. 그부분 웃기라고 쓴장면.. 아니야... | 21.04.13 04:23 | | |

(IP보기클릭)115.22.***.***

가을출타
근데 웃는거면 다행이지..갑자기 없는의도를 찾아내서 불편해하기 시작하면...하.. | 21.04.13 04:28 | | |

(IP보기클릭)119.195.***.***

구식이1

| 21.04.13 04:30 | | |

(IP보기클릭)222.110.***.***

사실 저래서 요즘은 해석의 기준이 되는 문학비평 지문을 한 단 주고 시를 두 단 줌. 시발 존나김
21.04.13 04:11

(IP보기클릭)121.169.***.***

루리웹-5609114908
사실 그것도 이건 이 비평가의 해석일 뿐이고 이 해석에 기초해서 시를 해석하시오 인건데 이걸 또 보라색은 슬픔을 상징 이런 식으로 해석한 게 '정답'인 줄 아는 애들이 생겨서... | 21.04.13 04:17 | | |

(IP보기클릭)218.154.***.***

수능도 대놓고 의도 찾으라고 안 하고 <보기>를 볼 때 해석할 수 있는 의도는 이라고 물어보지 근데 작가가 <보기>와 같은 관점인지 어떻게 아냐고 실제랑은 다른건 맞지
21.04.13 04:12

(IP보기클릭)122.44.***.***

시험문제의 답은 작가의 의도가 아니라 출제자의 의도란거군
21.04.13 04:14

(IP보기클릭)218.152.***.***

별 생각 없이 만들었다고 해도 어디선가 의도가 나오더라고.
21.04.13 04:17

(IP보기클릭)121.169.***.***

Rafel
주제의식이나 글 쓴 의도 자체는 존재할 수밖에 없긴 하지 작가라고 해봤자 감정 있는 사람이니까 근데 그걸 정답을 정해버리는 게 문제라는거지 뭐 | 21.04.13 04:18 | | |

(IP보기클릭)211.248.***.***

저걸 없애려면 한국의 교육체제 자체를 싹다 뒤집어 엎어야 하는데 그게 불가능하니깐
21.04.13 04:26

(IP보기클릭)106.101.***.***

빠따콩빵
그정도 까진 아닌데.. 비문학만 좀 건들이면 되는거지 실제로 수능까지만 해도 문학 문제들 많이나오고 기존 공무원 국어 문제들도 문학 많이내다가 요즘은 점차 psat 도입하면서 문학은 완전 제외하고 비문학만 보고있는 추세임. 7급 국가 공무원은 올해부터 psat도입했고.. 아마 시대가 지날수록 언어 능력 평가에서 문학이 빠지고 비문학으로만 평가하는 시대가 오지않을까 싶음 | 21.04.13 04:31 | | |

(IP보기클릭)122.38.***.***

빠따콩빵
그건 아녀. 위에 쓰고 왔는데, 문학 파트만 빼도 됨. 어짜피 수능이라는게 대학가서 필요한 언어능력을 측정하는게 주 목적인데, 굳이 문학 파트를 넣을 이유가 없음. | 21.04.13 04:56 | | |

(IP보기클릭)106.101.***.***

시험을 저렇게 내는게 문제지 교과서에라도 안실으면 문학을 거의 안보니 싣긴해야됨
21.04.13 04:33

(IP보기클릭)58.235.***.***

출제자도 국어영역에서 기득권이라 그래. 저렇게 출제하는 것을 포기하면 자기 분야의 권력이 날아감. 내가 권위자고 그러니 내 해석이 맞으니 나를 따르라는 권력.
21.04.13 04:35

(IP보기클릭)223.39.***.***

뭐 사실 저건 순수 문학인의 입장이고 교육쪽에서 볼때는 학생들이 좋은글을 좀 읽었으면 하는 마음도 있는거같음. 그걸 문제로 내지않으면 아예 읽지를 않으니까. 교육 자체가 논술이나 토론위주로 진행되면 모를까 지금같은 평가위주의 방식에선 별다른 방법이 없는거같긴함.
21.04.13 04:36

(IP보기클릭)223.39.***.***

프랑켄슈타인
요즘 책 안읽는 사람들이 너무 많기는 하지 | 21.04.13 04:47 | | |

(IP보기클릭)122.38.***.***

프랑켄슈타인
문학책 읽는건 수업에서 하면 되잖아... 울나라 교육이 오로지 대학 입시에 맞추지니까 그런거지. | 21.04.13 04:57 | | |

(IP보기클릭)58.230.***.***

코스모스창고
그렇다고 대입이 핵심이냐면 그것도 아님. 좋은대학을 나오면 좋은직장과 소득수준이 크게 달라지니까 대입이 그렇게 빡센거지... 결국 본질은 대학능력이 필요없는데도 그걸 기준으로 소득이 정해지는 방식의 문제라고 보는데 고졸도 직업교육을 통해 동등한 임금수준을 받을수있고 특기를 살려나가는 방향으로 사회 시스템 전체가 움직여야 가능하지않을까. | 21.04.13 05:10 | | |

(IP보기클릭)122.38.***.***

프랑켄슈타인
ㅇㅇ 제일 좋은건 그건데, 그건 당장 가능하다 수준을 넘어서 가능하긴 함? 수준이니까.. | 21.04.13 05:12 | | |

(IP보기클릭)121.151.***.***

프랑켄슈타인
나도 공감하는게 김영하 작가의 의견도 정말 이해하지만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아이들은 보석같은 글들을 놓치고 살게 될거야. 시험제출 방식도 맘에 들진 않지만 글을 넘어 다른걸 분석하는 능력을 키운다는데서 차악의 방법이라 생각하고. | 21.04.13 06:27 | | |

(IP보기클릭)211.246.***.***

판소리의 유령
나도 이 의견에 공감함. 교과서에 있는 토막난 소설 일부분이라도 마음에 와닿거나 인상깊은게 있으면 전체 소설을 찾아보게되기도 하고.. | 21.04.13 09:24 | | |

(IP보기클릭)220.81.***.***

Barret Wallace
책보다는 시시껄렁한 유튜브 ㅋ | 21.04.13 09:48 | | |

(IP보기클릭)218.147.***.***

작품을 정해진대로 해석하는거 진짜 개뻘짓같은데 근데 그렇게 공부해서 결국 문해력에 큰 도움이 됬다는게 참 아이러니한거같다
21.04.13 05:22

(IP보기클릭)118.235.***.***

근데 외국은 어떤식으로 하지??
21.04.13 05:26

(IP보기클릭)220.74.***.***

leonheart8
에시이 작성 주로 창작활동 | 21.04.13 06:03 | | |

(IP보기클릭)211.195.***.***

근데 솔직히 작가도 틀리는 거면 애초에 현재 국어 공부라는게 학생들에게 잘못된걸 가르치고 있는거 아님?
21.04.13 05:37

(IP보기클릭)59.187.***.***

커튼이 파랗다. 교육 : 파란색은 우울을 뜻하므로 주인공의 기분은 우울, 낙담일 것이다. 작가 : 그냥 커튼 파랗다고
21.04.13 05:44

(IP보기클릭)118.235.***.***

히치콕 감독의 손녀도 영화 싸이코 대학강의에 자기할아버지를 직접 인터뷰해서 레포트를 썻는데 틀렸다고 C를 받았다고하지
21.04.13 06:26

(IP보기클릭)223.62.***.***

디지털우뢰매@
??? : 아ㅋㅋㅋ얘야 할애비가 미안하다ㅋㅋㅋㅋ | 21.04.13 07:06 | | |

(IP보기클릭)116.41.***.***

문학 작품들을 저렇게라도 안하면 안읽어서 넣는다는 얘길 들은거 같음.. 저렇게 해도 잘 안읽지만, 82킬로 김지영같은거나 팔리는거 보면 문학 교육은 그래도 있는게 맞는거 같아
21.04.13 07:37

(IP보기클릭)175.223.***.***

가장 유명한 작품중 하나인 소나기도 보라색이 어쩌구저쩌구하는데 그냥 작가가 좋아하는색이라 넣었다더만 뭔..ㅋㅋㅋㅋ
21.04.13 08:11

(IP보기클릭)175.223.***.***

작가의 의도를 물으려면 적어도 작가에게 자문정도는 구해야된다고 봄..
21.04.13 08:23

(IP보기클릭)182.229.***.***

이런건 토론식으로 했으면 좋았을것을. 그러면 개개인의 감수성과 생각 토론실력을 늘리고 좋을텐데.
21.04.13 09:15

(IP보기클릭)221.167.***.***

중고딩때 문제 풀다보면 느낀건 언어영역도 결국 암기임. 난 지문을 읽고 A라는걸 느끼는데 답은 B 선생 설명도 머 같았던게 a라고 생각할수는 있지만 이래저래 해서 B가 더 맞다 라고 설명하는데 이해불가. ㅋㅋㅋ
21.04.13 09:32

(IP보기클릭)36.39.***.***

이걸 잘라서 낸 놈들의 의도지
21.04.13 09:36

(IP보기클릭)112.162.***.***

작가의 의도가 아니라...출제자의 의도를 맞춰야 점수를 받는 현실이라....
21.04.13 09:37

(IP보기클릭)112.221.***.***

그래서 넣을 때 이미 죽은 사람들 것을 넣는 경우가 많지. 왜 내가 쓴건 다른 의돈데 그따구로 가르치냐고 딴지 걸 사람은 이미 죽어있으니까
21.04.1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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