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이 새끼들아.
왜 국산 게임 가차 확률만 갖고 그러냐?
해외 게임도 안 지키는 거 있거든!
이거 봐라.
쟤네들 다 자율규제 안 지킨다!
특히 도타 2 좀 봐라.
이 새끼 존나 독한 새끼임 ㅇㅇ
????????
아니, 우리는 인게임에서 나올 확률 다 표기하는데?
자, 저 불멸 보물 1이라는 스킨 상자를 보자.
일반적인 스킨부터 희귀, 매우 희귀, 엄청나게 희귀 등으로 스킨 레어도를 나눴지.
일반 스킨은 열었을 때 하나씩은 다 먹을 수 있게 해놨고, 일반 스킨을 다 얻은 상태에서 다시 중복된 스킨은 재활용 할 수 있음.
이 엄청나게 희귀 템이 확률도 안 알려주고 선정한 줄 아냐?
저 화살표 표시를 누르면 확률 전부 알 수 있다.
유저가 처음으로 보물을 1개 열었을 때, 엄청나게 희귀 스킨이 나올 확률은 1/100001.
그리고 보물을 여러 번 열 수록 확률은 낮아지고
마지막에 가서는 웬만하면 하나쯤은 다 먹을 수 있을 정도의 확률이라고 다 표시해뒀다.
그러면서 뭐?
우리가 자율규제를 안 하고 있어?
(모른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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