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코로나 파견갔다가 취업함
지금 다니는곳에서 연말정산하래서 자료내는데
작년에 일한것중에 지금 다닌곳 이외 다닌곳 있냐고 해서
코로나파견 1달 다녀왔는데 거기서 자료가 전혀 없다고 했더니
소득 100만원 이상 있었다면 오히려 세금 뱉을 수 있다고 함
파견갔던거 소득이 무지막지한지라 왠지 세금폭탄 엔딩이 예상됨
근데 웃긴건 파견끝나고 월급받을때 월급명세서나 정산 자료 달라니까 없댔음
그리고선 며칠후에 건보료 정산 덜됬다고 나보고 입금하라고 연락옴
건보료 뜯을 자료는 있는데 내가 정산때 쓸 자료가 없다는게 웃겼음
무튼 오늘 자료 받으려고 그당시 받은 담당 공무원 연락처로 전화 했더니 없는 내선번호 ㅋㅋㅋㅋ
도청 홈피 뒤져서 최대한 비스무리한곳으로 전화했더니 "우리 담당 아님" 1차 시전
다른곳으로 전화 돌리더니 "우리담당 아님" 2차 시전
나보고 담당자 이름 아냐길래 다시 문자 뒤져서 말해줬더니
거기 부서가 바꼈다고 번호 알려주고선 "우리담당 아님" 3차 시전
우여곡절 끝에 전화했더니 그때는 없던 자료가 지금은 있다더라
그리고 역시나 오늘 달라니까 결재올라가고 하면 내일 나올수도 있다고 함 ㅋㅋㅋ
아오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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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신문고로 민원 넣어 완전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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