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록맨] 아이러니하게 진짜 꿈이 이루어져버린 캐릭.

[오의]

 아이리스 : [부탁이에요... 이제 레플리포스에는 손을 대지 말아주세요. 함께... 레플리로이드만의 세계에서 살아요.]

제로 : [아이리스, 레플리로이드만의 세계는 환상일 뿐이야...!]

아이리스 : [그렇겠죠... 하지만, 믿고 싶었어요. 레플리로이드만의 세계에서 당신과 함께... ]

록맨 X4 비운의 히로인 "아이리스" 말대로... "레플리로이드" 만의 세계가 진짜 탄생했다는 설정.

참고로 록맨 제작진은..... 처음부터 인간과 로봇의 공존을 없다는걸로 설정을 하였는지.

록맨 X4가 1997년 8월에 출시 했다면.

록맨대시는 1997년 12월에 출시함으로써....

  아이리스 말대로 로봇들만의 세상이 찾아온다는 떡밥을 미리 뿌린거였음.

[Orez]

결국 젝스 시리즈에서 주인공들이 패배한 건지, 아니면 젝스 시리즈 이후에 또 무슨 일이 있었던 끝에 데코이가 인류를 지배하게 되었는지

결과적으로 인간과 기계의 공존이 불가능하다던 와일리의 말이 맞아버렸구만

[오리지널 제로]

왓 어 마 파이팅 포오오오오오오

[가가기고]

아이러니 하게도
푸른로봇은 비록 카피본이였지만 독제자가 되었고
붉은로봇은 세계의 파괴자가 아닌 세계의 구원자가 되었다.

그리고
라이토의 이상은 실패했고
와일리의 이상은 어떤의미로 이루어졌다

[병장리아무]

록맨제로 시리즈에서도 zx시리즈 에서도 레프리로이드와 오지게 싸우는거 보면 공존따윈 없긴한듯

[G・리모어]

엄밀히 말하면 데코이는 스스로 자손을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인간과 레플리로이드가 융합된 최종지점이 아닐까 싶음.

[🧀🕶️🥓🎣🍈❄️🍚]

이후 록맨 에그제에서 아이리스가 아이리스를 깜. 캡콤에선 저 모순을 인지하고 있던건지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