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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금수저 와 흙수저의 결정적인 차이.jpg [156]
믿음소망사랑그중에최고는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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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일수 : 1499일 LV.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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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11.27 (17:3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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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407 조회 88345 댓글수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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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가 도전을 어케해 흙수저 : 좉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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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나에 큰 리스크를 걸어야하는데 그것때문에 도전자체를 두려워해서 암것도 못하게 되기도 하지. 체념의 확산같은건가. 여튼 겱구 이런건 나중에 결국 "넌 필사적이지 못했다. 그정도의 진심도 없었던거다" 이런소리 듣기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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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흙수저는 도전조차 못함 도전했다 조지면 원상복구시키기도 빡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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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 아빠 나 사업 실패함 ㅠ 한 50억정도 빚진듯 어휴 그럴줄알았다 아빠가 갚을테니까 사업접고 내일부터 내밑으로 와서 일해라 여러분 실패를 두려워해선 안됩니다! 실패 후에도 기회는 언제든지 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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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때까지 꼴아박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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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 평생 모은돈으로 가게하나 했다가 망하면 당장 할수있는 뭐가 없음 금수저 사업 벌리다 ㅈㅁ하면 집에서 결혼이나 하라고 아파트 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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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가 도전하고 성공해서 얻는 것보다 금수저가 아무것도 안 해서 가지고 있는 게 더 좋다는 현실도 빼놓을 순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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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 실패 후 면접->???:경력기간에 빈 기간이 보이는데 뭐했어요 사업이요? 근데 면접 보러왔네요?망했다구요?아 그러면 스스로 능력이 없는거네요?스스로는 어떻게 생각해요? 우리 회사에서 실패한 사람을 뽑고싶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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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개나소나 한다는 공무원 공부도 흙수저는 생활비를 벌면서 해야하거나 모은 돈으로 해야하는데 이것부터 벌써 가능한 도전에서 삐걱되는거임 그래서 안되면 모은 돈도 없고 시간만 날리고 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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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4995251139
직원들은 정리해고. | 20.11.27 17: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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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 아빠 나 사업 실패함 ㅠ 한 50억정도 빚진듯 어휴 그럴줄알았다 아빠가 갚을테니까 사업접고 내일부터 내밑으로 와서 일해라 여러분 실패를 두려워해선 안됩니다! 실패 후에도 기회는 언제든지 오니까요! | 20.11.27 17: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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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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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가 도전하고 성공해서 얻는 것보다 금수저가 아무것도 안 해서 가지고 있는 게 더 좋다는 현실도 빼놓을 순 없지 | 20.11.27 17: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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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4995251139
???(빡빡이) : 미칠듯이 도전하세요 | 20.11.27 18:27 | | |
(IP보기클릭)1.11.***.***
루리웹-4995251139
이재용 케이스. 벤처붐때 수백억 손실. 결국 삼성에서 흡수다함. ㅋㅋㅋ | 20.11.27 18: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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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빡빡이 누군지 알겠네 ㅋㅋ | 20.11.27 18:38 | | |
(IP보기클릭)61.74.***.***
사람이 미래인 그곳인가? | 20.11.27 20: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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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4995251139
좌절을 겪었다 : 내 사업을 말아먹어서 아빠한테 손을 벌리려니 기분이 센치해지고 친구들이랑 룸 잡아서 양주 깠다 하 씨 유럽여행(4주) 갔다오면 아빠 회사?에 출근하라는데 | 20.11.28 10: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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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가 도전을 어케해 흙수저 : 좉망
(IP보기클릭)168.131.***.***
할수는 있지. 누구나 기회는 찾아옴. 그런데 그게 말이 좋아서 기회지 본문의 도전이랑 완전히 같은 의미고 같은 의미가 아니라 정말 기회를 잡아서 일어섰다 해도 그 순간부더 다시 도전의 연속임 역시 흙수저면 그 도전에서 삐끗만 해도 무너지는게 뻔하고 | 20.11.27 17:42 | | |
(IP보기클릭)223.39.***.***
도전을 할수는 있음 사채라고 해서... 사실 성공해도 어지간히 하지 않는이상 실패라고 봐야할정도의 리스크가 있음 | 20.11.27 17:45 | | |
(IP보기클릭)220.77.***.***
기회를 잡기위해선 어느정도 준비가되있어야하는데 그걸 못하지 그리고 기회마다 그 준비는 전부 다르고... 당장 하루 벌어 하루 살기 바쁜데 2~3년 아니 1년만 쫄쫄 굶으면 성공할수있다고? 성공하기전에 죽고 없지 ... | 20.11.27 17:48 | | |
(IP보기클릭)14.36.***.***
도전은 할 수 있음 다만 도전을 하기 위해서는 도전을 하기위한 발판, 자기 자신의 능력과 경험을 쌓는게 중요함. 어쩃든 흙수저가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는 창업내지 영업을 해야함. 우선 창업내지 영업을 하기전에 그 직종에 자기 자신이 맞는지 말단직원으로라도 들어가서 경험과 능력을 쌓고, 특히 인맥을 쌓아야함. 그럼 맨땅에 헤딩하 듯 도전하는 것보다는 훨씬 성공 가능성 높고, 성공할지 못 할지 볼 수 있는 시야를 갖게됨 | 20.11.27 17:53 | | |
(IP보기클릭)14.36.***.***
미더덕젤리
운 중요하지. 하지만 그 운을 만들어주는 것과 운을 잡는 것은 자기 자신이 쌓아온 노력과 경험임. 경험이 없어 시야가 좁은 이는 자기에게 운과 기회가 왔는데도 그게 운과 기회인지 모르고 놓쳐 경험이 있고 운과 기회를 볼 수 있는 시야가 있고 인맥이 있는 이는 없던 운과 기회도 자기 자신이 만들어서 잡아 | 20.11.27 17:59 | | |
(IP보기클릭)220.77.***.***
미더덕젤리
그래도 여러번 맘껏 시도할수있는거랑 딱 한번 시도하고 인생 패망하는건 차이가 크지... 금수저는 실패하면 스트레스해소겸 머릿속 정리하려고 해외여행가면 끝임 ㅋㅋㅋ 몇년뒤 다시 돌아와서 함더 ㄱㄱ 몇번 더 꼬라박다보면 결국 성공 ㅋ | 20.11.27 18:06 | | |
(IP보기클릭)116.35.***.***
야짤 취향아니면 신고함
집도 못사는건 당연한듯... 애초에 집 포기하고 아둥바둥 살다가 지방에 작은 평수 아파트 하나 겨우 살 듯.. 40 넘어서 | 20.11.27 18:24 | | |
(IP보기클릭)14.37.***.***
흙수저도 도전할수 있음 40대이상일때 그러다 망하면 정년까지 열심히 일하면됨 물론 겁나힘듬 | 20.11.27 19:15 | | |
(IP보기클릭)118.235.***.***
될때까지 꼴아박기 가능
(IP보기클릭)211.230.***.***
사실 흙수저는 도전조차 못함 도전했다 조지면 원상복구시키기도 빡세서
(IP보기클릭)183.96.***.***
본문이랑 같은 말이네 | 20.11.27 17:42 | | |
(IP보기클릭)220.92.***.***
매순간이 도전이지 | 20.11.27 17:46 | | |
(IP보기클릭)118.45.***.***
빡센 수준이 아니라 주변 사람까지 떡락 | 20.11.27 18:01 | | |
(IP보기클릭)210.97.***.***
그래서 도전할 거면 성공 못하면 죽음이라는 각오로 해야함. 드물어서 그렇지 흙수저도 도박해서 성공하고 인생역전한 케이스가 있음. | 20.11.27 19:43 | | |
(IP보기클릭)121.166.***.***
도전하나에 큰 리스크를 걸어야하는데 그것때문에 도전자체를 두려워해서 암것도 못하게 되기도 하지. 체념의 확산같은건가. 여튼 겱구 이런건 나중에 결국 "넌 필사적이지 못했다. 그정도의 진심도 없었던거다" 이런소리 듣기마련
(IP보기클릭)210.94.***.***
보통 그런 말은 위의 금수저가 하지 그리고 걔네들은 그걸로 뉴스 나오거나 자기개발 책내고 강연 다닌다 | 20.11.27 17:46 | | |
(IP보기클릭)220.77.***.***
필사적으로 모든걸 꼬라박고 실패해서 인생 씹망하면 지들이 책임져줄껏도 아니면서 이래저래 한소리 씨부는거 ㅈ같음 | 20.11.27 17:49 | | |
(IP보기클릭)49.170.***.***
도전의 리스크가 누군 남은 인생을 걸만큼 크고, 누구는 좀 고생하는정도 밖에 안되니깐 | 20.11.27 18:00 | | |
(IP보기클릭)106.102.***.***
(IP보기클릭)182.212.***.***
흙수저 평생 모은돈으로 가게하나 했다가 망하면 당장 할수있는 뭐가 없음 금수저 사업 벌리다 ㅈㅁ하면 집에서 결혼이나 하라고 아파트 사줌
(IP보기클릭)182.212.***.***
내가 봤던 실제 사례 | 20.11.27 17:42 | | |
(IP보기클릭)116.35.***.***
나도 봤는데 아버지가 경찰 고위간부인가 그런데 엄청 비싼 곳 상가 매매를 해서 거기서 임대료 안내면서 가게나 하라고 차려줌 근데 사업은 잘 안되는데 일단 엄청 이쁘고 성격도 좋은 여자랑 결혼하고 한강뷰 아파트 들어가서 삶. 그리고 곧 가게 접고 주식으로 돈 벌었더라 다시 자기 아파트 근처에 가게 낼거라고 함. | 20.11.27 18:27 | | |
(IP보기클릭)39.115.***.***
(IP보기클릭)221.154.***.***
흙수저 실패 후 면접->???:경력기간에 빈 기간이 보이는데 뭐했어요 사업이요? 근데 면접 보러왔네요?망했다구요?아 그러면 스스로 능력이 없는거네요?스스로는 어떻게 생각해요? 우리 회사에서 실패한 사람을 뽑고싶을까요?
(IP보기클릭)1.177.***.***
이게 진짜 레알. 아무것도 안해도 공백기 따지는 게 조선 회사인데 실패까지 하면? ㅋㅋㅋㅋ | 20.11.27 17:53 | | |
(IP보기클릭)1.216.***.***
딴 댓글들에는 공감하는데 저런 질문에는 걍 누구나 실패는 하는거고 그 다음이 중요한거라고 말하면 됨 | 20.11.27 18:11 | | |
(IP보기클릭)211.189.***.***
(IP보기클릭)183.96.***.***
하다못해 게임할때만해도 즉사기 피할때랑 맞을만한 기술 피할때랑 느낌과 성공률이 다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11.27 17:44 | | |
(IP보기클릭)220.77.***.***
집안 도움없이 ㅡ> 집 , 차 , 용돈(달마다 몇백단위) , 부모님 인맥 등등은 제외 | 20.11.27 17:51 | | |
(IP보기클릭)58.78.***.***
자기가 성공한 걸 남에게 자랑하고는 싶은데 금수저가 난 집안 도움으로 성공했다고 말하면 주변에서 재수없게 볼 테니 난 노력으로 성공했다고 형식상 말하는 거지 누가 "난 집안빨로 성공했다ㅋㅋ" 이렇게 대놓고 말하겠음ㅋㅋ 그냥 이미지메이킹일 뿐임 | 20.11.27 18:15 | | |
(IP보기클릭)58.78.***.***
아 근데 이미지메이킹 말고 돈 없으면 쥐뿔도 없는 놈, 돈만 믿고 꿀 빠는 놈이라는 이미지 피하기 위해서 노력으로 성공했다고 어필하는 심리도 있긴 함 | 20.11.27 18:19 | | |
(IP보기클릭)210.97.***.***
컨셉질하는 놈도 있겠지만, 진짜 자존심 때문에 부모에게 의지 안하고 스스로 할일 하는 금수저도 있을 것 같음. | 20.11.27 19:44 | | |
(IP보기클릭)1.249.***.***
(IP보기클릭)39.7.***.***
흙수저가 성공하면 역사에 기록됨. 세계인구가 몇이고 세계역사가 몇천년인데 그중에서 역사책에 큰글씨로 기록될정도의 대 사건이라는거지 흙수저의 성공확률이란. | 20.11.27 18:21 | | |
(IP보기클릭)116.35.***.***
ㅈ날두 손흥민 이명박 도끼 정도 떠오르네 | 20.11.27 18:30 | | |
(IP보기클릭)39.7.***.***
도요토미 히데요시도 있음. | 20.11.27 18:31 | | |
(IP보기클릭)39.7.***.***
(IP보기클릭)49.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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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06.130.***.***
(IP보기클릭)183.96.***.***
(IP보기클릭)175.203.***.***
장학금 모은거 천만원 주식 처분한 돈 3천만원 용돈+세뱃돈 모은 4천만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11.27 17:45 | | |
(IP보기클릭)121.191.***.***
난그게 제일 어이없었음 흙수저 청년대표랍시고 선거공천받는다고 청년대표 나왔는데 부모 자산 비공개 | 20.11.27 17:49 | | |
(IP보기클릭)220.77.***.***
차곡차곡 용돈만 모으면 건물 한채 살수있는 엄청난 저축방식! | 20.11.27 17:55 | | |
(IP보기클릭)175.215.***.***
| 20.11.27 18:23 | | |
(IP보기클릭)118.235.***.***
붉은 깃발에 꽂힌 네 아버지의 수급도 그렇게 생각할까 얘야? | 20.11.27 18:40 | | |
(IP보기클릭)175.203.***.***
(IP보기클릭)121.190.***.***
(IP보기클릭)183.96.***.***
흙수저 입장에서 리스크 적은 도전이라면 걍 취업이지 머 | 20.11.27 17:46 | | |
(IP보기클릭)61.105.***.***
서르
당장 개나소나 한다는 공무원 공부도 흙수저는 생활비를 벌면서 해야하거나 모은 돈으로 해야하는데 이것부터 벌써 가능한 도전에서 삐걱되는거임 그래서 안되면 모은 돈도 없고 시간만 날리고 ㅈ망 | 20.11.27 17:46 | | |
(IP보기클릭)119.201.***.***
뭐지 이놈은 지반조차 없는데 도전을 금수저네만큼 대규모로 시도라도 할 수 있는줄 아는건가 | 20.11.27 17:51 | | |
(IP보기클릭)220.77.***.***
규모를 키울수록 이득을 떼올수있는게 늘어나지 똑같은 아이디어인데 거기서 돈안되니깐 결국 포기했는데 십만개 백만개 팔면 돈되는거아님? 하로 바로 판 벌릴수있는게 그 차이지 | 20.11.27 17:56 | | |
(IP보기클릭)59.8.***.***
ㅋㅋ 아까부터 이런댓글 다시는데 이분 타임라인 들어가서 한번 구경들 하고오세요 | 20.11.27 18:03 | | |
(IP보기클릭)223.38.***.***
(IP보기클릭)220.127.***.***
여기서 말하는 평범함이란게 가장 어려운 것임. 존나 쌔지면 또 존나 쌘 적대적 존재가 나타나기에... 무적이 되어야만 평범함을 평범하게 맘껏 누릴 수 있음. 흔히들 평범함이 쉬운냥 지껄이는 빠가들은 그 평범함을 누리기 위해서 필요한 재반 조건이 뭔지 개뿔도 모르는 저능아새퀴들임. ㅇ_ㅇㅋ 비록 불만이 많지만... 우리가 누리는 일상도 대단히 많은 조건하에 이뤄진 어려운 결과물임. | 20.11.27 18:20 | | |
(IP보기클릭)11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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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9.18.***.***
그 원코인이 없다고 시팔롬아!! | 20.11.27 17:46 | | |
(IP보기클릭)122.42.***.***
(IP보기클릭)121.141.***.***
(IP보기클릭)121.141.***.***
나름대로 본인도 자기가 하고 싶은 거에서 많은 시간을 무명으로 노력하고 고생해왔겠지만 ㅋㅋ | 20.11.27 17:45 | | |
(IP보기클릭)121.165.***.***
소위 흙수저라 불리는 대다수 사람들은 자기 하고싶은거에 많은시간 무명으로 갈아넣으면 자.살밖에 방법이 없게됨 시간을 갈아넣을수 있다는거 자체가 부유하니 가능한거 | 20.11.27 17:50 | | |
(IP보기클릭)121.141.***.***
조세호가 사실 거기서 예능길 실패한다고 굶어죽진 않으니까.. | 20.11.27 17:52 | | |
(IP보기클릭)121.129.***.***
요즘 과거 근황들 나오는 방송이나 유툽같은거 늘어나면서 나오는거 보면... 잘 살던 사람들 아니고선 탑을 찍었어도 힘든 사람들 많이 나오던 물론 그 사람들이 탑을 찍고 관리를 못 해서 그런 경우도 있겠지만 휘청하면 다시 평범하게 복구 하면 다행이니까 | 20.11.27 18:28 | | |
(IP보기클릭)110.70.***.***
(IP보기클릭)223.62.***.***
(IP보기클릭)220.85.***.***
(IP보기클릭)14.36.***.***
사기가 아니라도 입 잘 털면 자기 자신을 비싸게 팔 수도 있고, 어떠한 물건이든 영업으로 판매할 수 있음. | 20.11.27 17:49 | | |
(IP보기클릭)14.36.***.***
뚜막파크 레인져스
그건 뭐든 영업직을 모욕하는 발언임 영업하는 사람들 입도 잘털고 고객들에게 신용 철저하게 지키지만(물론 제대로된 사람들) 그 중 금수저 출신들 거의 없음. 더 나은 자기 삶을 위해서, 자기 시간과 건강과 일상을 포기하고 24시간 영업하기위해 고객 전화 기다리고 100번 영업가서 1~3번 영업 성공하지만 그때마다 좌절했다가도 일어서는 사람들임 금수저 출신은 극히 드뭄 | 20.11.27 18:12 | | |
(IP보기클릭)14.36.***.***
(IP보기클릭)175.223.***.***
보통 그정도까지 가능하면 흙수저 아님 걍 니 주위에 잘사는 사람들이 많아서 자기자신이 흙수저라 생각하던 부류 그런고로 친하게 지냅시다 | 20.11.27 18:04 | | |
(IP보기클릭)14.36.***.***
부모님 이혼하시고 어머니랑만 살았고 고등학교 때 장학금 못 받으면 학비내기 버거웠고, 고1~3학년 때 교통사고나서 입원 할 때 빼고 항시 알바해서 집에 생활비 주고 용돈 쓰고, 저금함.. 대학도 인서울이긴하지만 돈이 없어서 제대로 못다니고 일만하다가 군대입대함.. 재대후 창업했지만 이전에 모은 돈 싹다 날림 취직후 월급의 반은 집에 들어갔음. 동생이 고등학생이였거든 동생 학비 반이상은 내가 된 듯.. 도전을 한 것도 이런 집안 사정 때문에 돈 욕심 때문에 도전을 한거야 | 20.11.27 18:10 | | |
(IP보기클릭)121.153.***.***
어렵고 힘들게 산건 맞아요..그런데 나는 됐으니 너도 된다고 얘기하는것이 사람들이 듣기에 불편한겁니다. 노력과 운은 공평하지 않으니까요...계속 이런 주장하시면서 나중에 성공하시면 꼰대소리를 듣게 되는거고요... | 20.11.28 17: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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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운이 좋았음을 부정하지 않지만 어느정도는 운을 스스로 만들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복권은 당첨 안 될거야.하며 복권을 안 산사람은 당첨확률이 0%지만 복권을 산 사람은 최소한 0%는 아닙니다. 위 댓댓글로 작성하였으나, 아무리 흙수저라도 도전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도전을 하기 위해 도전을 하기위한 발판, 자기 자신의 능력과 경험을 쌓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거창하게 무슨 기술과 전문 공부가 아니더라도 최소한의 자신이 도전하고자하는, 나아가고자 하는 것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쌓는것 말입니다. 일하느라 그럴 시간이 없다면 해당 업종으로 취직하셔서 현장에서 배우셔도 됩니다. 세상에 돈을 벌 수 일들은 취업 말고도 여러가지 많습니다. 저의 경우는 영업계 사무직으로 시작해 영업쪽으로 키워왔고 앞으로도 영업쪽으로 사업내지 일을 해 나갈 생각입니다. 저에게는 영업이라는 기술이였지만 다른이에게는 다른 기술이 있을 것입니다. 거창하게 시작하지 않더라도 쌓아가다보면 맨땅에 헤딩하 듯 도전하는 것보다는 훨씬 성공 가능성 높고, 성공할지 못 할지 볼 수 있는 시야를 갖게된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실패하더라도 기술과 경험, 인맥은 남습니다. 이를 활용해 자신을 회사에 팔아 취직을 할 수도 있습니다. 운도 중요하지만 그 운을 만들어주는 것과 운을 잡는 것은 자기 자신이 쌓아온 노력과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경험이 없어 시야가 좁은 이는 자기에게 운과 기회가 왔는데도 그게 운과 기회인지 모르고 놓치고 경험이 있고 운과 기회를 볼 수 있는 시야가 있고 인맥이 있는 이는 없던 운과 기회도 자기 자신이 만들어서 잡아 나간다고 생각됩니다. 자신의 길을 찾아 조금씩이라도 쌓아 나가다보면 아에 포기하고 하지 않는 것보다는 조금이나마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20.11.28 18: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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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님의 생각이 틀리다는건 아닌데 지금도 제가 한말의 요점을 빗겨가시고 있습니다;;;;;;님이 산인생은 님이 살아온 인생이기에 잘못된것은 없어요 잘해 오셨고 잘해 나가시면 됩니다. 다만 여기 흙수저라 하시는 분들은 이정도의 기회도 얻기 힘들거나 개인의 노력과 운과는 별개로 이루어지지 않을수도 있음을 전제로합니다. 꼰대가 다른게 아닙니다. 나는 이렇게 해서 됐는데 넌왜 못하냐?여기서 시작입니다. 그냥 나도 했으니 너도 할수있다가 아니라 힘내라 한마디면 되는겁니다. 다들 자기 갈길을 알아서 갑니다. 거기에 이런저런 얘기를 하시니 불편해 하시는것같아요. 가끔 자수성가한 사람들과 얘기해보면 답답한 지점이 오는데 바로 님이 말한 부분들과 겹칩니다. 아마도 님이 이런얘기하면 100이면 100 젊은 친구들은 불편해하고 님이 나름 성공했다는 사람들은 좋아할거에요... | 20.11.29 23: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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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런 부분은 서로 답답한 지점이라고 하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는 위와 같은 글을 별로 안 좋아합니다. “흙수저니깐 어쩔 수 없어. 환경이 그랬는걸..” 하고 자신의 한계를 긋고 포기하는 사람들이 생길 것 같아서 입니다. 성공이라는 게 거창하게 돈을 많이 벌어 좋은 아파트 살고, 좋은 차 끌고 다니고 하는 게 다가 아니라고 합니다. 어제보다 나은 삶을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면 어제보다는 오늘 내일이 성공한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기존 부를 물려받은 이들과 비교하면 상대적인 격차는 엄청나지만.. 물려받기만 한 2세들을 기준으로 보지 않고 부를 쌓은 1세대들과 비교하면 그들과 나이도 다르고 노력에 들인 절대적인 시간의 차이가 나기 때문에 차이가 난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본문 글과 댓글의 많은 분들이 “우리는 어차피 흙수저니깐 이런저런 이유 때문에 포기할래, 너도 흙수저라면 어차피 똑같아 포기하는 게 정신적으로 좋아”라고 적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도 어찌보면 꼰대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 또한 첫 창업도전을 “실패했을 때, 절대적인 자본의 차이로 실패했다. 어차피 돈없는 나는 안 된다. 그냥 포기하고 하루벌고 하루먹고 살아야겠다.” 좌절하고 3년을 회사 생활만 바라보고 살아갔습니다. 그러나 저는 운이 좋게, 저와 같이 무자본, 어찌보면 흙수저 출신분들이지만 성공하신 분들이 옆에 계셨습니다. 그 분들을 보며 베끼고, 공부하고, 부딪혀가며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는 법을 배워갔습니다. 운동으로 비유하자면 몸 좋은 헬창들을 보고 거창하게 한번에 따라가려고 하면 근육에 알이 배기거나 찢어질 수 있습니다. 운동 전에 스트레칭이 필요하고 방법을 알고 운동해야 근육이 붙고 건강해질 수 있듯, 중간에 난 어차피 안 될 거야 포기하면 다이어트는 커녕 근육이 붙지 않듯, 어제보다 오늘이 나아졌음을 느끼며 지속적으로 운동해 나가면 된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사람마다 체질이 달라 근육 붙는 양도 다르고 보충재, 약물 등 사용에 따라 노력과 시간대비 결과가 차이 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어제보단 오늘 자기 자신은 좀 더 근육이 붙을 겁니다. 앞으로 더 붙을 겁니다. 중간에 힘들고 지쳐 쉬거나 다쳐서 쉴 수도 있습니다. 허나 한번 몸 만든 사람은 근육이 빠져도, 처음 근육 붙일 때보다 쉽게 근육이 붙습니다. 앞으로 나아가는 과정도 실패하고 중간에 관두더라도 그전까지 기술과 경험은 남아 이전보단 수월하게 다시 앞으로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글이 불편하시다면, 너무 안 좋게 바라보지 말아주시고 그냥 이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나와는 이런 관점에서 다르구나 하고 넘어가셔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0.11.30 11: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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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마지막 글은 공감합니다. '너무 안 좋게 바라보지 말아주시고 그냥 이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나와는 이런 관점에서 다르구나 하고 넘어가셔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렇지 못해서 서로 필답이 오간거 같습니다. 누구나 처한 상황이 다르고 미묘한 차이 하나에 운명이 바뀝니다. 님말대로 운이라는게 있었기에 그리고 주변에 좋은 분이 있었다는 점만으로도 행복한걸겁니다. 아래에는 더 아래가 있습니다. 누군가 이런 푸념을 하면 용기한번 주시고 얘기한번 들어주시면 됩니다. 조언을 구하는사람이 아니면 간섭일 뿐이니까요 특히 일면식도 없는 사람의 개인철학은 더더욱 상처에 소금붓는 격이니까요....날이 추워집니다. 앞으로의 일에 행운가득하시길 | 20.12.01 00: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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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살얼음판인 사람도 많아 | 20.11.27 18: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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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 금수저랑 여기서 일반적으로 말하는 금수저는 다르지. 일반적으로 유게에 금수저는 부동산도 중요하긴한데 서울에 실거주 부동산 하나로는 금수저라고 하긴 어렵겠지. 일단 부모가 자식에게 손 벌리지 않아도 충분히 노년을 즐기며 사실수 있는 자산과 나에게 서울권에 아파트 하나 해주실수 있는것. 일단 빚없고 부모부양하지 않고 서울에 30-40평사이에 아파트를 실소유하고 내가 일하면서 수익을 낼수 있으면 금수저지. 요즘 세상에 빚없이 30대즘에 서울에 아파트 구하는건 개인의 엄청난 능력이 아니면 불가능하니깐 | 20.11.27 17: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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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기준 정해져 있지 않아서 개인차지만 보통은 부모가 물려줄 직업이나 땅이나, 사업등이 있으면 금수저지 뭐 | 20.11.27 17: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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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네 기준은 부모님 자산이 20억정도 되면 금수저라 할만하다는거구나. 확실히 그 정도면 적어도 고민끝에 도전을 할 여력은 될거같아. | 20.11.27 17:57 | | |
(IP보기클릭)39.7.***.***
그건 확실히 금수저지. 내 기준에선 금을 넘어서 다이아급 ㅎ | 20.11.27 17:57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