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철쇄아
저 붉은 철쇄아의 용도는 말 그대로 결계를 꺠는 역할을 하는 철쇄아였고 실제로 처음에는 나락의 성에 쳐들어가서 나락의 결계를 베는 등 활약했지만
나락이 백령산에서 몸을 재구성하고 인간인 오니구모의 마음을 살덩이 형태로 내뱉는 등 강해진 이후로는 나락의 결계를 전혀 부수지 못하는 잉여 철쇄아로 전락해버렸음.
아버지의 무덤에서 나락을 상대했을 때 붉은 철쇄아의 형태로 바람의 상처와 폭류파까지 썼지만 나락의 결계를 전혀 뚫지 못하는 심히 잉여스러운 모습을 보였고
저 에피소드에서 처음 나온 금강창파가 결계를 꿰뚫는 용도가 아닌, 몸을 꿰뚫어버리는 용도의 기술이었는데도 나락의 결계를 뚫어버리는 모습을 보였을 정도.
저 에피소드 이후로 이누야샤가 바람의 상처보다는 금강창파를 굉장히 많이 쓸 정도로 애용하게 되었는데, 실제로 이누야샤 후반부에서 이누야샤의 밥줄을 담당했던
기술이 바로 금강창파였으니까. 명색이 결계를 뚫는 용도라는 붉은 철새아가 결계를 깨지 못한다면 그건 하등 쓸모가 없으니 당연히 잉여로울 수 밖에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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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도잔월파 얻기전까지 금강창파가 주력기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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