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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연대숲 "가난이 벼슬인 세상"...jpg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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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82.215.***.***
부러우면 좀 갖고 가라(2)
(IP보기클릭)58.237.***.***
내가 고졸이라 잘 모르는데 연대는 부자들 가는 대학 아니냐?
(IP보기클릭)210.125.***.***
돈 많으면 공부안해도 잘사는데
(IP보기클릭)93.177.***.***
이건 진짜 레전드급 역겨운 글이었다 얼마나 대가리가 텅텅 비면 저따위 똥을 손으로 쌀수 있을까
(IP보기클릭)218.159.***.***
아니진짜 역겨워서 어그로 안끌릴래야 안끌릴 수가 없네 저런 시발 인성같으니
(IP보기클릭)218.159.***.***
뭐라는거야 시발롬이
(IP보기클릭)112.186.***.***
강자는 강함을 비난받아도 된다. 그래도 강하니까. 하지만 약자에겐 약함을 비난해선 안된다. 이미 약하니까. 듣기로 언뜻 불합리해보여? 꼬우면 약자하시든가요~
(IP보기클릭)112.150.***.***
(IP보기클릭)112.163.***.***
저런 류의 인간들 보면 꼬옥 성적 얘기 나오더라. 의베 놈들도 지거국 나온 의사한테 진료 받을래 스카이 나온 의사한테 진료 받을래? 요딴 소리 하면서 세상 전부 줄 세우기가 가능하다고 보더라고 아니 애당초 연세대까지 들어 갔으면 대한민국에서 머리 좋은 애들만 모아 놓았을 거고 거기서 성적 가르면 그게 빡대가리 인증이 된대? 저런 거 보면 최소한의 역지사지도 안 되는 소시오패스 꿈나무를 학교 안에 들여 놓은 게 더 문제 아닌가 답글
(IP보기클릭)110.5.***.***
전재산을 저한테 주시면 가난이라는 초특급 벼슬을 드립니다
(IP보기클릭)122.40.***.***
(IP보기클릭)175.204.***.***
판다들 멸종하는데;; | 20.10.20 21:54 | | |
(IP보기클릭)182.215.***.***
부러우면 좀 갖고 가라(2)
(IP보기클릭)119.197.***.***
너를 내가 당장 벼슬아치로 만들어주마!!! | 20.10.20 21:59 | | |
(IP보기클릭)210.125.***.***
돈 많으면 공부안해도 잘사는데
(IP보기클릭)211.211.***.***
(IP보기클릭)58.237.***.***
내가 고졸이라 잘 모르는데 연대는 부자들 가는 대학 아니냐?
(IP보기클릭)183.102.***.***
상위권 대학들은 부자애들이 많이가지... | 20.10.20 21:49 | | |
(IP보기클릭)116.123.***.***
등록금 최상위권이지 | 20.10.20 21:49 | | |
(IP보기클릭)59.1.***.***
어... 음... 기부입학이 있긴 하지만 부자만 가는 대학은 아니지 | 20.10.20 21:50 | | |
(IP보기클릭)121.128.***.***
이미지가 좀 그렇긴하더라 특히 고대 애들이 연대는 고대 갈 성적 안 되는데 돈은 고대생들보다 많은 애들이라고 까는 글 봄ㅋㅋ | 20.10.20 21:51 | | |
(IP보기클릭)114.200.***.***
높은 대학일수록 잘 사는 집안에서 많이 가긴 해 동일한 맥락으로 연세대도 마찬가지 | 20.10.20 21:56 | | |
(IP보기클릭)115.23.***.***
저소득층 적은 비율로 탑을 달리지.. 1위는 국가에서 세운 이공계통 IST로 끝나는 대학들이고 | 20.10.20 22:01 | | |
(IP보기클릭)49.1.***.***
2012년 기사인데, ...이른바 SKY(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상위권 대학 학생들의 40% 정도가 소득 상위 10%(월평균 가구소득 923만원) 안에 드는 최고소득층의 자녀인 것으로 나타났다. ... 해가 갈수록 강화되고 있고 의과대는 고소득층 자녀비율이 더 높음. | 20.10.20 22:01 | | |
(IP보기클릭)119.197.***.***
상위권 대학에서 대학원 몇년 다녀본 나의 결론은 요즘은 어느정도 소득층이 아니면 학벌 따기도 힘든건 맞음. 저기 카운터 말 마따나 엥간한 능력으론 대학교 입학도 힘들고 먹고 사는데만 급급해져서 공부는 뒷전되고... 꿈은 작아지고... | 20.10.20 22:07 | | |
(IP보기클릭)223.38.***.***
연대는 부자만 입학 받는 귀족 학교였어...? | 20.10.20 22:07 | | |
(IP보기클릭)182.224.***.***
이게 연고전 드립이 아니라 어느정도 맞는 말인게 일단 입결이 고대가 더 높고(2020 이과기준) 장학금제도가 겁나 잘되있음 고대다니는 친구 장학금받는거 보면 너무 부럽더라 | 20.10.20 22:30 | | |
(IP보기클릭)1.244.***.***
(IP보기클릭)218.159.***.***
뭐라는거야 시발롬이
(IP보기클릭)218.159.***.***
ㄹㅇㅁ
아니진짜 역겨워서 어그로 안끌릴래야 안끌릴 수가 없네 저런 시발 인성같으니 | 20.10.20 21:41 | | |
(IP보기클릭)110.5.***.***
전재산을 저한테 주시면 가난이라는 초특급 벼슬을 드립니다
(IP보기클릭)1.250.***.***
(IP보기클릭)223.38.***.***
거짓말은 아니지... 실제로 저런 지원를 다 박기는 받음 | 20.10.20 22:07 | | |
(IP보기클릭)1.250.***.***
지원을 받아도 기초수급자가 저렇게 풍족해지진 않음 식사때마다 1만원 넘는거 사먹는다는 말보고 이건 뭔가 좀 이상한데 하고 생각했는데 | 20.10.20 22:17 | | |
(IP보기클릭)223.38.***.***
기초수급자라고 만원 넘는 식사 하면 안된다는거도 굉장히 당사자들에게 기분나쁠만한 편견임. 그리고 동기들과 어울리기 위해 같이 막을때는 그렇게 쓰고 혼자서는 간장밥이나 먹을 수도 있는데다가 까놓고 만원 넘는 밥이 뭐 그렇기까지 큰 부담은 아니잖아. 저 글에서 나온 지원금들도 다 법제적으로 있는 거고 거짓 선동은 아님. | 20.10.20 22:19 | | |
(IP보기클릭)124.55.***.***
항상 만원 넘는 밥을 먹는다고 써놓은게 ㅈ같은거지. 당사자는 통장잔고 계산해가면서 가끔가다 먹는건데, 어렵게 산다는게 어떤건지 알지도 못하는 새끼가 비싼거 먹는거 몇번 봤다고 마치 세금으로 호의호식한다는 듯이 씨부려 놨으니까. | 20.10.20 22:39 | | |
(IP보기클릭)223.38.***.***
글쎄 항상 만원넘는 밥 먹을수도 있지... 그런 지원금 중에서는 식비로 한정되는 지원금도 있어서, 무조건 거짓 음해라고 깎아내리는건 글의 본질을 훼손하는 행위임. 그리고 무엇보다 기초생활수급자 지인이 2만원짜리 식사 할때 수급자가 뭘 그런거 먹냔 소리 들을때 참 서러웟다는 썰을 자주 들어서.... 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한 편견이 심각하다는 우려가 드네 | 20.10.20 22:44 | | |
(IP보기클릭)124.55.***.***
아니 그런 의미가 아니잖아. 돈 없으면 비싼거 먹으면 안된다는게 아니라, 그런거 먹는거 봤다고 매끼니 그런 비싼거 먹고 다닌다고 입터는 새끼들이 문제라는 거임. 돈 없으면서 왜 비싼거 먹냐는 놈들이랑 '쟤 수급잔데 매 끼니 만원 넘는거 먹음'이라고 입터는 저 대숲글이랑 똑같은 거라고. | 20.10.20 22:48 | | |
(IP보기클릭)124.55.***.***
확실하게 예를 들어줄게. 없는 사람도 가끔은 맛있는거 먹고 싶음. 한끼 천원이하로 해결하면서 식비 모아다가 파스타 한번 땡기고 싶단 말야. 그걸 보고 "돈 없다면서 그런거 먹네?" 이러는 새끼들이랑, 뒤에서 "야 쟤 돈 없다면서 비싼거 먹고 다니더라. 저러니까 어쩌고 저쩌고" 그러면서 이상한 소문내는 새끼들이 뭐 다를거 같음? 그놈이 그놈임. 아니 오히려 앞에서 깝치는 새끼가 뒤에서 저러고 있는거 없는거 살붙이는 새끼들보다는 나아. 둘다 당해본 사람으로서 말하는 거임. 넌 대체 왜 만원넘는 밥을 먹을 수 있는가 없는가에 꽃혀서 그게 말이 되냐 안되냐를 따지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저 대숲글 쓴놈은 '돈이 없어도 만원짜리 먹을 수 있지 ㅇㅇ'라는 의도로 저 얘길 꺼낸게 아니라, '수급자가 저렇게 사치할만큼 지원금이 많다'고 까는 악의적인 의도로 쓴거라고. 나도 다른 애도 그 의도가 ㅈ같아서 지적하는 거고. | 20.10.20 22: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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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8.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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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 레전드급 역겨운 글이었다 얼마나 대가리가 텅텅 비면 저따위 똥을 손으로 쌀수 있을까
(IP보기클릭)112.186.***.***
강자는 강함을 비난받아도 된다. 그래도 강하니까. 하지만 약자에겐 약함을 비난해선 안된다. 이미 약하니까. 듣기로 언뜻 불합리해보여? 꼬우면 약자하시든가요~
(IP보기클릭)223.38.***.***
엥 이거 완전 페미니즘 입장인데 | 20.10.20 22:20 | | |
(IP보기클릭)58.120.***.***
(IP보기클릭)221.144.***.***
(IP보기클릭)118.39.***.***
(IP보기클릭)118.39.***.***
죽창이 필요하다니까 진짜 낙수효과를 얻을려면. 저런놈들 잔에 넘치는거 기다릴게 아니라 | 20.10.20 21:49 | | |
(IP보기클릭)59.20.***.***
(IP보기클릭)223.38.***.***
그게 바로 학생부전형임. 교사에게 학생들 인적성검사를 평가해서 점수에 넣는거 | 20.10.20 22:09 | | |
(IP보기클릭)18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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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부자가 부럽다고해서 평생 ↗뺑이쳐도 부자 되기 힘들어도 거지되기는 수만배는 쉽지않냐? | 20.10.20 21: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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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0.71.***.***
채찍여왕
솔직히 지 엠생인거를 나보다 못난거같은데 왜 잘살지라는 개 씹장생 마인드로 싸지른 버러지같은 글임 차상위 계층이면 조금 덜먹고 한만큼 노력하면 저거보다 더 알차게 생활 가능함 수급자가 뭐 말이 수급자지 저짓거리 하려면 얼마나 깎고 깎아야되는지 암 ? | 20.10.20 21: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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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찍여왕
차이가 있건없건 저 기회를 잡으려면 자기가 노력을 해야되 기본적으로 노력이 깔고 들어가는 일이라고 차상위가 무슨상관이야 노력도 안해놓고 지보다 아랫것인데 왜 잘살지라는 마인드가 존나 보이는구만 무슨 차상위니 뭐니 | 20.10.20 21:58 | | |
(IP보기클릭)220.71.***.***
채찍여왕
그리고 뭐 서류 심사로 존나 사기쳐서 치고 들어가는 수급자의 경우가 아주 없다곤 못하겠는데 기본적으로 저 지원까지 받고 상타치 치는게 찢어지게 가난하거나 부 혹은 모가 없거나 고아출신이여야하고 자산도 밑바닥레벨인 경우가 수급자임 근데 저기서 연대꽃고 자기가 발품해서 공단에 집꽃고 경제적 여유 만들어서 어떻게 더 지식을 쌓겠다고 저러는게 정부지원차이를 얘기하는 내용이 나와서는 안되는 이야기라고 | 20.10.20 22: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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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도 못가고 알바 과외한다는거 보면 암만 봐도 재산 30억은 커녕 10억대도 아닐거 같은데 쟤가 부자라고 판단할만한 뭐가 있음....? | 20.10.20 22: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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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숲에 글 올린 학생이 어떤 심정에서 저런 글을 썼는지 이해할 생각보단 그저 개소리 취급하는 거 보면 저 학생이나 크게 다를 거 없음. 나는 저런 편협한 학생이랑 다르다라고 생각하겠지만... | 20.10.20 22:02 | | |
(IP보기클릭)210.103.***.***
뭐 결국 나도 내가 아는 거에만 갇혀사니까 자신보다 편하게 사는 친구에 의해 박탈감이 드는 것은 이해한다해도 사회적 약자 문제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졌으면 가난이 벼슬이다라는 워딩은 안썼을 거라 생각함 | 20.10.20 22:21 | | |
(IP보기클릭)68.33.***.***
어느 세대든 안 그랫겠냐만은 인터넷이란 공간에서 혐오가 너무 만연해지고 얼굴안보이는 삼자에게 막말하는게 너무 당연해진 시대라... 안타깝지.. | 20.10.20 23:24 | | |
(IP보기클릭)119.196.***.***
(IP보기클릭)112.163.***.***
저런 류의 인간들 보면 꼬옥 성적 얘기 나오더라. 의베 놈들도 지거국 나온 의사한테 진료 받을래 스카이 나온 의사한테 진료 받을래? 요딴 소리 하면서 세상 전부 줄 세우기가 가능하다고 보더라고 아니 애당초 연세대까지 들어 갔으면 대한민국에서 머리 좋은 애들만 모아 놓았을 거고 거기서 성적 가르면 그게 빡대가리 인증이 된대? 저런 거 보면 최소한의 역지사지도 안 되는 소시오패스 꿈나무를 학교 안에 들여 놓은 게 더 문제 아닌가 답글
(IP보기클릭)211.205.***.***
연대 들어갔다고 다 "머리 좋은" 인간들만 있을거라는 것도 허상이지 입학사정관제 도입 이후로 스펙 돈으로 쌓아 가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 특히나 연고대는 교육부 감사 때 사실상 고교등급제 실시했다고 걸리기도 했음 | 20.10.20 21:53 | | |
(IP보기클릭)121.170.***.***
(IP보기클릭)18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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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235.***.***
진짜 공부만 잘하는 머저리들 왤케 많은거지 | 20.10.20 21:52 | | |
(IP보기클릭)223.38.***.***
요즘은 공부만 잘하는 머저리보다는 공부 잘하는 사람한테는 벌레들이 많다는 의견이 더 많더라 | 20.10.20 22: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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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은 반대 아님? 보유자들을 모두 규제하고 평등화 이뤄내야한다가 대센데 | 20.10.20 22:14 | | |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220.92.***.***
진짜 모르는 애들은 그래도 초딩때 비교정돈 하게되고 중고딩땐 좀 과장해서 보다가 대학가선 모를수가 없을텐데 그래도 모르면 걍 부자들끼리 노는 사람인거고 | 20.10.20 21:56 | | |
(IP보기클릭)14.53.***.***
경험없이 하는 상상에는 한계가 있으니까. 문제는 모르면 조용히라도 있어야 하는데 지식으로만 알고 있다고 모든걸 다 아는양 구는 오만함이지 | 20.10.20 22:14 | | |
(IP보기클릭)223.38.***.***
근데 보통 사는 지역에서는 비슷비슷한 경제적 위치끼리 어울리고 대학도 같은 과에서는 비슷한 수준이 많기때문에 모르는게 더 자연스럽긴 함 | 20.10.20 22:15 | | |
(IP보기클릭)223.62.***.***
(IP보기클릭)223.62.***.***
오바마 케어도 이런 차상위계층의 취약함 때문에 생긴건데, 트럼프가 밥상 뒤엎고... 유류세 인상할때였나? 프랑스 차상위 계층들이 노란조끼 입고 시위한거... | 20.10.20 21:59 | | |
(IP보기클릭)39.7.***.***
이거 맞지. 기초생활수급자가 기초생활수급자를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가. 일 해서 기초생활수급자 짤리면 손해라는 생각 때문임. 숨만 쉬고 기초생활수급자 될래? 일 좀 하고 혜택 다 짤리고. 기초생활수급자랑 비슷한 생활 여건으로 살래? 양자택일 중. 전자를 택해버리는 사람들이 많음 사람들이 게을러서 그런게 아니라. 그게 합리적이기 때문에 그런거. | 20.10.20 21:59 | | |
(IP보기클릭)223.62.***.***
Rehtori
그 돈 번다는 기준이 우리가 보기엔 그거 벌고 진짜 사람이 어케 생활하냐.. 가 문제. 일본서도 비슷하더라. 뉴스 가끔 보다보면 ... 특히 이번 코로나 사태로 가장 큰 피해를 본 건 전세계 차상위계층 들일듯 바로 기초생활수급자 로 되지도 않고 돈은 못벌고... 그대로 홈리스 직행 | 20.10.20 22:04 | | |
(IP보기클릭)1.250.***.***
(IP보기클릭)220.86.***.***
(IP보기클릭)220.71.***.***
왜냐면 저런 개소리짓거리는 새끼가 연대를 가러면 부모가 보태주는 돈이 좀 되야 저런 개소리하는데 연대 간다라는 말이 되거든 교육은 돈임 | 20.10.20 21:55 | | |
(IP보기클릭)49.1.***.***
사교육업 6년이상 다녀본 경험에 의하면 학력=돈임. 가끔 아닌경우도 있지만... 대학교수가 자기애는 학원안가요. 하는데 부모가 박사급이니 애들 머리좋고 교수 부모가 직접 코치하는데 우리랑은 다름 ㅡㅡ | 20.10.20 22:09 | | |
(IP보기클릭)220.71.***.***
가끔 아닌경우는 부모님 마인드라던가 애가 좀 타고난 경우고 보통은 정말 돈이더라고 ㅋㅋ | 20.10.20 22:10 | | |
(IP보기클릭)223.38.***.***
부잣집일거라고 전제해야 욕하기 편하잖아 그냥 부잣집인걸로 치자 | 20.10.20 22: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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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은 아닌거 같긴한데, 그렇다고 없는 집도 아님. 자기 환경도 어렵답시고 꺼낸 얘기가 방학때마다 알바랑 과외 뛴다 + 외국 못가봤다 이 두가진데... 이미 이 시점에서 위화감이 생기니까. 방학 두달 바짝 땡긴다고 연대 학비가 벌어지나? 절대 안되지. 그럼 생활비는 벌어지나? 고액과외 아니고서야 그조차도 쉽지않음. 애초에 진짜 어려운 집이었으면 방학은 개뿔이고 학기중에도 꾸준히 알바뛸 수 밖에 없어. 그러고도 부족해서 휴학하고 돈버는 애들도 있는 판인데. 외국 못가봤다는 건 뭐 얘기할 가치도 없고. 놀러다니는데 백단위로 못쓰는건 어려운게 아님. 지극히 평범한거지. 이게 언젠가부터 중산층이나 그 근처 언저리 애들이 자기 밑의 환경이 어떤지는 전혀 모르고, 근데 위에 환경이 어떤지는 매체를 통해서 알고있으니까, 그냥 막연히 자기 집도 쉽진 않으려니. 나도 어려운 환경인거 같네. 근데 저 새끼들은 뭔데 돈 없다고 지원을 받지? 이러면서 기만질하는 패턴인데, 그냥 볼때마다 진짜 개ㅈ같음. | 20.10.20 22: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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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 조금이라도 경제적 곤란, 가난을 겪어본 사람이면 저딴 개소리가 안나오니까 ㅇㅅㅇ? 애매하게 아주 부자도 아니고, 적당히 먹고살만한 집이 저런 헛소리 잘 하거든. | 20.10.21 01: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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