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약혐)영국 때문에 실시간으로 호주를 초토화시키고 있는 동물들.jpg

[오늘은어디로날아볼까]

영국 음식, 제국주의, 민트초코.

세상 모든 멸해야 할 것들의 절반은 영국놈들이 만들어냈다.

만약 뜬금없이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면, 일단 런던으로

가진 핵무기를 몽땅 꼬라박는 것이 좋을 것이다.

틀림없이 영국놈들이 지구 멸망에 50% 정도는 관여했을 테니까.

오늘날도 영국놈들은 세상 곳곳을 실시간으로 조지고 있는 중인데,

그 중에서 제일 피를 토하는 국가가 있으니 바로 저 외딴 대륙의 호주다.

지금 이 순간에도 호주에선 매일 동물이 몇 종씩 전멸하고 있으며,

이는 전부 영국놈들이 저지른 일에서 초래한 것이다.

모든 것의 시작을 끊은 것은 토끼들이었다.

영국 토깽이 말이다.

1850년, 토마스 오스틴이라는 영국 이민자가

토끼 스물 네 마리를 호주 들판에다 풀어놓았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하니, 오스틴은 영국에서처럼 주말마다

토끼사냥을 즐기고 싶었는데 호주에는 토끼가 없어서 그랬다고 한다.

이 멍청한 작자는 자신이 전부 쏴죽이면 별 문제가 생기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한 모양인데, 그 경이로운 두뇌에는 유감스럽게도 아니었다.

토끼는 지구에서 가장 어마어마한 번식력을 가진 생물 중 하나다.

방사된지 겨우 6년만에 토끼는 24마리에서 2만 마리가 되었다.

그리고 60년 후에는 100억 마리로 불어났다.

만 단위도 아니고 자그마치 억 단위의 토끼의 탈을 쓴 갈색참피들은

풀이란 풀은 다 뜯어먹으면서 이미 한참 메마른 호주를 더 메마르게 만들었다.

척박한 호주의 환경에 맞게 진화한 호주 토착 동물들은

일단 오늘만 배부르자는 토끼들의 물량공세에 하나 둘씩 굶어죽기 시작했다.

그리고 위기는 동물들에게만 닥쳐오지 않았다.

호주의 주요 산업인 목장업도 소가 먹을 풀을 토끼들이 다 먹어버려 망해버렸다.

진짜로 토끼들 때문에 나라가 휘청이기 시작했다.

그렇게 토끼들은 그 거대한 대륙을 완전히 작살내버렸고,

호주는 영국놈들 욕을 하면서 대 토끼 방어벽을 설치하기 시작했다.

호주를 통째로 가로지르는 3000km짜리의 거대한 울타리를.

여기에 나이트워치, 아니 레빗워치들까지 고용되어

토끼들을 닥치는 대로 쏴죽이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정신나간 토끼들은 번식을 멈추지 않았고,

끝내 곳곳에서 울타리가 뚫리기 시작하자 결국 군대까지 동원되었다.

대 에뮤전쟁의 악몽이 떠오르는 순간이었다.

다행히 강력한 대 에뮤 제국의 전사들과 달리 토끼들은

번식력을 제외하면 내세울 것이 없었기 때문에 죽이는 것은 쉬웠다.

전과는 250만 마리 이상의 토끼 사살에 사상자는 없음.

겉보기엔 꽤나 그럴싸한 결과물이었다.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자.

인간 기준에선 250만이 엄청난 숫자일지 몰라도, 토끼는 100억 마리었다.

2억 5천만이어도 모자랄 판국에 달랑 250만 갖고는 택도 없었다.

그때 어떤 영국놈이 해서는 안 될 생각을 한다.

'야 동물은 동물로 잡아야 되는 거 아니냐?'

어떤 생각을 해도 무조건 상황을 최악으로 몰아가는

실로 영국놈다운 영국적 아이디어였다.

그러나 당시 죽여도 죽여도 저글링처럼 몰려오는 토끼를 잡느라

기진맥진해진 영국과 호주사람들에게는 그럴싸하게 들렸다.

'여우는 토끼 사냥꾼이잖아. 그러니까 여우 몇 마리 데려와서 풀어두면

여우는 배부르고, 토끼는 줄어들고, 우리는 집에 가서 자면 모두가 행복하지 않음?'

그리하여 호주 땅에 두 번째 재앙이 찾아온다.

여우 공수부대가 영국으로부터 도착했다.

이놈들은 생명1도 제대로 안 배운 모양이다.

상식적으로 사냥감 수가 엄청난데 여우 숫자는 그대로일리가.

토끼 무리가 늘어나는만큼 여우의 수 또한 폭증했다.

게다가 여우는 토끼만 사냥하고 다니는 것도 아니었다.

생태계에 여우라는 동물이 있던 적이 없는 호주에서는,

여우에 대항하는 방법을 아는 토착동물이 하나도 없었다.

곧 여우들은 질리도록 먹은 토끼들이 아니라 쉽게 잡을 수 있는

호주 토착종과 가축들을 노리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원군이 될 거라고 믿었던 여우들은 원수가 되었다.

이제는 토끼도 잡고 여우도 잡아야하는 지옥의 양면 전선이 열렸다.

그리고 이 전선은 현재진행형이다.

이놈들을 다 쏴죽이기엔 총알이 부족할 정도라,

여우는 로드킬로 숫자를 줄였으며 토끼들에게는 바이러스 폭탄까지 투하했다.

대 토끼용 바이러스는 치사율 99.8%의 막강한 위력을 자랑하며

아주 잠깐 토끼들의 숫자를 대폭 줄이는 데는 성공했다.

문제는 살아남은 0.2%.

0.2%는 6년만에 토끼 개체수를 바이러스 투하 전으로 돌려놓았다.

더군다나 면역까지 생겨 이제는 바이러스도 무용지물이란 결과와 함께.

게다가 더 큰 문제는 토끼와 여우만 있는 것이 아니다.

굉장히 뜬금없겠지만 호주에도 낙타가 산다. 그것도 100만 마리가 넘도록.

이 낙타 100만 군단은 지금도 호주를 사막화하며 알라 후 아크바르를 외치고 있다.

덩치도 크고 성질도 더러운 놈들이 머릿수로 무리생활을 하며

불쌍한 토착생물들을 두 번 죽이고 있다.

왜 뜬금없이 낙타가 호주에 있냐고?

왜겠나. 영국놈들이 짐 수송용으로 인도에서 데려왔지.

심지어 기껏 데려와놓고는 더 편리한 철도가 생기자마자

데려온 낙타들을 몽땅 호주 내륙에 가져다 버렸다.

아마 영국놈들은 돌봐주지 않면 다 굶어죽을 줄 알았나본데,

낙타는 사막에서 물 한 모금을 안 마시고도 살아남는 질긴 독종 중의 독종이다.

호주 환경 정도면 파라다이스나 다름없다.

공교롭게도 토끼와 똑같은 숫자로 시작한 스물 네 마리의 낙타는

오늘날 백만 대군을 호령하는 대장군들이 된다.

이 일로 호주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낙타들이 사는 나라로 알려진다.

심지어 이 낙타들은 여우와 토끼랑 다르게, 사람이 가기도 힘든

오지 중의 오지에서 살기 때문에 어떻게 숫자도 못 줄인다.

자동차로 가도 너무 거리가 멀어 헬기 타고 날아가 찔끔 몇 마리만 죽이고 오는게 전부인데

그걸로는 전혀 티도 안 난다. 아무튼 낙타들도 열심히 호주 생태계를 작살내는 중이다.

우물이 있으면 죄다 몰려들어 수십리터씩 삼키면서 말려버리고,

똥으로 지하수까지 오염시키니 숫자는 비교적 토끼보다 딸려도 파괴력은 절대 안 밀린다.

그런데 바보도 전염이 되는지, 드디어 호주는 스스로 또 다른 재앙을 만들어내기에 이른다.

호주의 생물 문제 대부분은 영국놈 때문에 터진 일이지만

이 두꺼비들에 대해서 만큼은 호주 정부의 실수다.

제목에 혐짤을 붙인 원인인 저 괴랄하게 큰 두꺼비는

수수두꺼비라 불리는 남아메리카 출신의 종이다.

곤충과 도마뱀, 개꾸락지는 물론이요 심지어 박쥐까지 잡아먹는 놈들이다.

번식력? 당연히 강력하다. 심지어 머리에서는 강력한 독액까지 분비한다.

그런데 농약값이 아까웠던 이름 모를 멍청이의 제안으로 호주 정부는 수입을 결정한다.

"이놈들 먹성도 좋으니까 사탕수수 밭에 풀어놓으면 알아서 해충을 먹지 않을까요?"

휴먼 돌았습니까?

도대체 두꺼비가 그 키 큰 사탕수수에 붙어있는

해충들을 힘들여 잡아먹을 거라고 생각한 이유가 뭘까?

뭐하러 그러겠나. 바닥에 순진해 빠진 먹잇감들이 널려있는데.

당연히 수수두꺼비들은 먹으라는 해충은 안 먹고 온 호주 강가로 퍼져나가

훨씬 잡아먹기 쉬운 호주 토착 곤충들과 파충류들을 전멸시키기 시작했다.

처음에 들여올 때는 150마리였던 두꺼비가 1년이 지나자 10만마리가 넘었다.

이게 1930년의 이야기니 지금은 얼마나 불어났을지 상상조차 못한다.

이 수수두꺼비들 때문에 호주 토착 악어들까지 죽어나가는 중이다.

위에서 말했다시피 독이 있어서 먹으면 악어도 껠꼬닥하니.

더 무시무시한 건 이 독두꺼비들이 진화까지 하고 있다는 거다.

현재 2020년의 수수두꺼비들은 70년 전보다 5배 빠른 속도로 이동할 수 있다.

어떤 미친 종자가 에볼루션 챔버에서 발업을 찍어버린 것인지

정말로 포획된 개체는 다리가 더 길어져있었다.

그렇게 두꺼비들은 더더욱 빠르게 진화하며 년마다 60km씩 영역을 넓히는 중이고,

최초 방사지에서 2000km에 달하는 지역을 점거하고 있다.

이게 전부 영국 탓입니다.

영국놈을 욕하십시오.

아무튼 이것이 지금 이 순간에도 호주의 귀여운 토착종들이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멸종해가는 이유이다.

ㅈ간이 미안해 흑흑

하지만 호주 토착종 중에서도 저 불법입국자들에게 대항해

여전히 싸워나가며 숫자를 늘리고 있는 종족이 없는 건 아니다.

대 에뮤 제국의 전사들은 여전히 영토를 지키며 순조롭게 번영하고 있다.

출처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gfl2&no=1202893&search_pos=-1205160&s_type=search_name&s_keyword=%EB%B3%B4%EB%B9%94%EB%A7%9B%EC%8A%A4%ED%82%A4%ED%8B%80%EC%A6%88&page=1

[서유혼]

갓 에뮤 ㄷㄷ

[RE:P@]

기관총도 이긴 에뮤다 그깟 짐승새끼들한테 질까보냐

[달밤에미친 XXX갸루]

사실상 털달린 벨로시랩터(쥬라기공원.ver)

[백제팔성]

역시 영국이 만악의 근원이야

[팝콘맨]

영국은 ㄹㅇ 히틀러한테 평생 감사하며 살아야됨
히틀러가 모든 죄를 다 껴안고 뒤졌으니 영국은 아무일없던것마냥 살고있음

[쀼잉뽀잉]

역시 현대의 인간과 맞붙어 승리를 쟁취할정도의 생물이면 생태계 교란종 정도는 손쉽게 물리치는군

[고곡주랑]

무슨 문제 있으면 10에 9는 영국놈 탓임ㅋㅋㅋ

[루리웹-2388525374]

역사보면 대부분 나라들은 영국이 한번쯤은 침략했더라

[Hyunckel]

솔직히 영국이 그렇게 나쁘지는 않음!

영국이 아무리 나쁘다 해도 9가 될수는 없다는 뜻이죠!

중국

[The Joker]

중국도

[foo@bar]

중국이 지금 미쳐돌아가는 이유중에 하나가 아편전쟁(영국 원인)으로 서구 열강에 박살이 났으니 그 댓가로 이제 땡깡 부려도 서구에서 이해해 줘야한다는 마인드도 있음. (농담 아니고 진짜로)
중국의 민폐에는 영국의 원인도 일부 있다

[사포닌]

지금 중국 홍콩 개판나는 것도 영국책임이 아예 없지는 않음... 영국이 홍콩 떠나면서 홍콩에 민주주의를 뿌리고감.. 정작 지들이 지배할때는 홍콩에 민주주의 없었음.. 근데 그 민주주의를 제대로된걸 놓고 간것도 아니고 이상한걸 놓고가서 지금 홍콩 개판남... 애초에 걍 민주주의 없이 중국 지배했어도 별문제는 없었을것임.. 아니면 아예 제대로된 민주주의를 심어넣고 가서 민주지배, 의원의 완벽한 민주선거를 통한 선출을 했으면 중국도 함부로 홍콩을 다룰 명분이 없었을 것임.. 근데 민주주의 같지도 않은 민주주의를 홍콩에 심어넣고 오니까 홍콩 지금 상황이 개판 오분전... 홍콩의 시스템으론 홍콩 정부를 민주시민의 투표로서 바꿀 수가 없음.. 근데 중국 정부에 대한 적대감만 키워둠.. 홍콩이 무력으로 중국을 견제할 수 있는 방법은 전혀 없음... 걍 홍콩도 영국이 싸논 똥이라고 할 수 있지..

[아틴]

아니지, 일부러 지뢰를 심어놓고 갔다고는 생각안함 ㅋㅋㅋ???

[Laerad]

거 어디 섬나라 놈들이랑 똑같네

[엘롯기]

현재 220개국 중 영국'군'과 전투를 한번도 안 했던, 혹은 동맹으로 같이 안 싸웠던 나라는 20개국도 채 안된다고 하니 뭐...

일단 대표적으로 라이베리아.

[All_Blcak_Cat]

그 "어디 섬나라"가 크게 된것도 영국의 탓이 크지.
아편전쟁으로 중국을 패면서 일본이 서양에 경외심을 갖게 되고, 영국이 러시아하고 그레이트 게임을 하면서 의도적으로 일본을 밀어주기 시작했으니까.
메이지유신이고 지랄이고 영국이 버프주지 않았으면 청일전쟁도, 러일전쟁도 불가능했음.

[토야마 카스미]

영국 또 너야?

[술은 적당히]

식용 선인장(prickly pear cactus) 들여왔다가 통제가 안되어서 천적 나방도 들인 병크도 있었지

[루리웹-4298483508]

호모 사피엔스 상륙하고 대형동물 많이 남아 있었음. 내륙 사막화가 시작되며 없어진거지. 당시 인간은 대형동물을 멸종까지 몰아갈 쪽수도, 기술력도 없었음

[루리웹-4298483508]

플라이스토세 멸종이랑 인류 진출기랑 겹쳐서 그럼

[루리웹-4298483508]

https://band.us/band/57869442/post/3615

[루리웹-4298483508]

해양 생물도 타격이 없는건 아님. 화석 기록이 빈약해서 알수 없는게 많지만 대표적으로 스텔러바다소는 여러 종이 있는데 죄다 멸종하고 기록된건 한 종 뿐임

[국밥에소주]

에뮤가 제일 정상이네

[호위총국장 박광동]

[652]

역시 에뮤야 전쟁을 이긴자들답다

[高木正雄]

ㅅㅂ 진짜 답도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나데쟝]

이 새끼 은근슬쩍 민트초코 혐오하네

[BAYONETTA]

BTS 리더조차도 인정 못하는 음식이야 영국산인 만큼 흉악한건 맞다

[열역학2법칙]

BTS가 뭐라고.. 유명한 사람이 싫어하면 다 싫어해야 하냐. 그냥 인간1 이야 취향이 다를뿐이지.

[All_Blcak_Cat]

개그를 그렇게 진지하게 받으면....

[TTLWR]

왜 없어 거문도 점령사건 있잖어

[루리웹-1656850875]

아이러니하게도 당사자인 거문도 주민들은 오히려 영국군을 반겼다.

관아에서는 노동력이 필요하면 강제로 시켰지만,

영국놈들은 최소한 사람을 부리면 대가를 지급했거든.

그외에 의료 봉사도 해주고, 사병들이 주민들과 접촉하는걸 최대한 막아서 트러블도 없도록 했다.

[의식융합싱크로엑시즈펜듈럼링크]

거문도 점거

[루리웹-8461014289]

의외로 그당시의 영길리국이랑 얽혀서 큰 피해는 본적 없는걸로 암
직접적으로 거문도 점령사건이 있긴한데,
러샤의 남하를 견제하기 위한 전진기지 쯤으로 점령해둔거라
악덕질 크게 하지도 않았고, 섬에선 주민들에게 나름 신경써서 대해서
섬에서 철수할때 거문도 주민들이 섭섭해 했다던가

[TTLWR]

그게 대영제국이 식민지를 불리는 방식이라던데. 처음 간 곳은 친절하게 해줘서 자기편으로 만들어가지고 써먹기

[죄수번호-8606656365]

영일동맹 덕에 힘세고 강한 대일본 제국이 된거시에요

[king tiger]

영일동맹으로 일본이 아시아에서 깽판치는 단초 제공?

[choyong]

위에 댓글이 언급한 것처럼 영일동맹. 영국은 러시아의 남하를 막기 위한 현지 파트너로 일본을 선택했고, 결국 일본이 러시아와 맞서 싸워 이기기까지 해서 당당하게 열강으로 인정 받는 결과를 낳게 되었음.

[떡 깨구리]

왜 없어 이 새끼들 거문도 점령사건이 있는데 ㅋㅋㅋ 뭔가 좇같은 일 원인을 찾아보면 높은 확률로 영국임

[루리웹-7131522764]

직접적인 거는 아니기는한데 영국이 인도에서 대량으로 생산한 옥양목(간단히 말하면 흰색 천) 이 청나라를 통해 들어와서 조선에서 화폐 대용으로 사용되고있는 면포 가격이 폭락함,,, 그래서 인플레이션 으로 조선의 실물 경제 자체가 흔들리게 됨(물론 삼정의 문란 이 근본적인 원인이고 덤으로 경복궁 중건도 있지만) 이에 조선 정부가 대응하기는하는데 그게 한반도 역사상 최악의 화폐라는 당백전,,,

[칼밥]

영국보다는 앵글로색슨족이 문제라는 얘기도 있는데
세계대전 후에 한국에서 죽여야 할 놈들을 못죽이게 방해한거도 민폐라고 볼수 있을듯

[All_Blcak_Cat]

일본개화기에 버프 걸어준게 영국.

[루리웹-8461014289]

19세기 원작의 셜록홈즈에서 아프간 파병 갔다가 부상입고 제대한 왓슨의 설정이
21세기 셜록에서도 위화감 없이 적용이 됨
ㅅㅂ 영국놈들 ㅋㅋㅋㅋㅋ

[귤박하]

미쳐돌아간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식융합싱크로엑시즈펜듈럼링크]

역시 영국
중국의 홍위병처럼 여기저기서 패악질을 죶나 쳐놓네

[다야만영원히]

호주 땅도 너무 커

[오필]

호주도 축복받은 땅이라서 뭐든 쑥쑥 잘자람

[일뽕미투한황달]

세계촌에 문제가 생기면 10에 8은 영국탓 1은기타유럽국탓 1은 자연발생

[작은발가락]

영국과 호주를 분리할 필요가 있을까...
영국인들중에서도 안좋은 놈들만 골라서 정착시킨 곳이 호주인데

[단한가지색은녹색]

이미 너무 쓰라리게 고통받음

[미카일27]

마이클 무어가 예전에 쓴 책 '멍청한 백인들' 에 저 호주 씹1창난 내용도 들어갔어야 했다

[TTLWR]

인간이 생태계를 조정할 수 있다는 자만심에서 나오는 결과물들 ㄷㄷ

[Lorien135]

고양이도 있지 않음?

[루리웹-336996918]

그리고 동양에서 영국을 동경하며 국가 체제를 전격적으로 영국식으로 뜯어고친 나라가 바로 일본 제국

[죄수번호-8606656365]

대영제국이 워낙 여기저기 참견하던 곳이 많아서 ㅋㅋ
동아시아는 아편전쟁 영일동맹
남아시아 인도
중동 벨푸어 선언 등등
아주 해가 지지 않는 제국이란 이름에 걸맞음

[루리웹-1191965811]

회색: 새와의 전쟁을 한 적 없는 나라
빨간색: 새와의 전쟁에서 패배한 나라

[기끟이]

중국은그건가. 해로운새다...

[virus.lee]

ㅇㅇ그리고 온 대기근

[러브엘린]

세계 곳곳에 커다란 똥무더기를 싸놨어!!

[zkvhxp3]

저 토까덕에 호주는 남들 굶어 죽어갈때 토끼먹고 버팀 그리고 현재 호주는 여우모피 수출량1위고

[엘롯기]

대공황 시절에 토끼 덕에 미국, 유럽보다 피해 덜 받음.
역사적으로 딱 1번 있었던 유일한 장점 ㅋㅋ

[안경곰돌이]

토끼랑 여우까지는 알고 있었는데 거기서 낙타가!?

[828]

영국 과 중국 중 누가더피해를크게끼쳤을까

[객]

그 끔찍한 호주를 정벌하다니 얼마나 쳐돌은 생명력이야 저놈들

[하트를노렸었다]

토끼말고 이렇게 많이 있었네 ㄷㄷ

[제빵왕베이킹]

유럽의 중국

[Bleib Gesund]

그래도 대공황 때 호주인들 밥상위에서 밥값했자너~

[CTI92]

수수두꺼비 자체 발업 실화냐
좀 있으면 독액도 분비뿐만 아니라 침 뱉듯이 발사하겠는데

[Desirest]

히드라 사거리 업 완료

[참은똥을싸는쾌감]

진짜 개판이구나 저기는

[죄수번호-745705044]

에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숨쉬고있는개]

백린탄 같은거 쓰면 안될려나?

[난오늘도먹는다고]

백린 잘못 썻다가 뭐 다 죠질일 있니;;

[루리웹-7217493993]

사방팔방에 잇어서 못죽이는거지 땅 아무데나 파면 토끼 기어나오는 수준인데 백린탄갖고 뭐하겟어

[루리웹-4298483508]

생물 밀도는 생각마냥 빽빽하지 않음

[사라다이]

그거 잘못쓰면 토양 오염되서 오히려 새로운 핼게이트 열껄.

[Jamison Fawkes]

그거 썼다가 백린맞고 버티는 토끼 나오면

보팔래빗이네

[일편단심세이버쨩]

뭔가 몇몇 문장이 수정되었잖앜ㅋㅋㅋ

[오늘은어디로날아볼까]

욕 좀 많아서 수정했어용

[오필]

백린탄 쏘면 토끼 백마리 타죽는동안 초원 100헥타르 불태울듯 ㅇㅇ

[사라다이]

흡사 너에게 줄바에는 부셔버릴거야 라는 느낌.

생태계 파괴를 막기 위해 생태계를 파괴하자.

[엘롯기]

벌레 잡자고 집 불지르는 격

[떡 깨구리]

뭔가 좇같은 일이나 이상한 일이 있다면 높은확률로 원인은 영국이지 ㅋㅋㅋㅋㅋ

[연금술사알케]

섬나라 놈들은 왜저렇담...

[.거짓말쟁이.]

차라리 비싸게 팔아 먹을 수 있는 생물을 풀어 놓으면 되겠네

[대박성공하고싶다]

토끼는 병균이나 기생충만 없으면 먹어서 없애면 되는거 아닌가? 여우는 여우 가죽 수출

[루리웹-4298483508]

공급에 비해 수요가 없다시피함.

[사라다이]

원래도 낙농업 발달한 나라로 기억하는대. 그런 곳에서 굳이 토끼 고기를 먹을 이유가 없지.

[미미쟝]

보면 저러다가 자연적으로 대항개체가 생겨서 자연의 힘으로 다시 균형이 맞춰지는 전개여야 할것 같은데 인간이 계속 개입해서 타이밍이 안나오는건가...

[오늘은어디로날아볼까]

근데 저 경우는 대항개체가 생겨나기 전에 생산공장이 러쉬에 무너지는 거라
개입해도 개판나고 개입 안하면 그냥 망해버림

그러니까 처음에 스타트를 잘 찍었어야지 이 망할놈들아

[펌킨골드]

그럼 100억마리 토끼의 조상이 저 24마리 토끼인거야?
24->100억???

[오늘은어디로날아볼까]

옛날 피보나치 수열 배울 때 괜히 토끼를 예로 든 게 아님

진짜 무지막지하게 늘어남

[nana111]

네 맞아요.^^

[펌킨골드]

토끼 유전자는 강한가?
유전자에 뭔 문제 안생김?

[오늘은어디로날아볼까]

토끼가 자기방어 능력이 극한으로 떨어지잖어
발이 빠르다곤 하는데 걔네보다 포식동물은 더 빠름
그래서 이놈들이 스킬트리를 죽는 수보다 더 많이 낳는다는 쪽으로 찍어버림

수컷은 2초만에 사정이 가능하고 암컷은 자궁이 듀얼코어임

[ㅋㅋ루ㅋㅋ]

잘한거라곤 민트초코밖에 없는 놈들

[nana111]

[이루리시계연구소]

세상에 ㅋㅋㅋ 엄청나네 정말
호주군 총출동 해서 한줄로 쭉 서서 전진하며
엘리전 해야겠구만

[이루리시계연구소]

이왕 조진거 늑대랑 사자도 풀고 무당개구리도 풀어보자 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어디로날아볼까]

핫하 총체적 개판이다
어차피 다 뒤질 거 드림매치 가즈아ㅏㅏ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