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츠고 피카츄/이브이에서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인 로사와 로이가 나오는게 꽤나 뜬금없어 보일 수도 있지만
사실 초대작인 포켓몬스터 적/녹의 확장팩인 피카츄 판에서 가끔 레드의 앞길을 막는 역할로 등장한 적이 있다.
그러니 포켓몬스터 피카츄의 리메이크작인 레츠고 피카츄/이브이에서도 등장하는 것이다.
포켓몬스터 금/은과 리메이크작인 하트골드/소울실버의 무지개시티에 있는 호수에서 파도타기를 쓰면
물고기 포켓몬은 안나오고 질뻐기 계열만 야생으로 나온다.
쓰레기를 즐겨먹고 더러운 장소를 선호하는 질뻐기의 특징을 보면 무지개시티는 환경오염이 매우 심각한 도시임을 알 수 있다.
한가지 모순되는 점으로, 무지개시티의 체육관 관장인 민화의 이명은 '자연을 사랑하는 아가씨'다.
토네로스와 볼트로스는 79레벨에 최종 자력기로 '난동부리기'를 배우지만 랜드로스는 동레벨에 '역린'을 배운다.
토네로스와 볼트로스가 난동부리면서 깝치다가 랜드로스의 역린을 건드려 줘팸당했다는 설화가 반영된 것이다.
생긴 것도 개성없이 생겼고 성능도 초염몽에 밀리는 바오키는
2016년에 열린 포켓몬 인기투표에서 720마리 중 꼴찌라는 불명예의 주인공이다.
그런데 이 일로 웃음거리가 되어 언급이 많아지고, 따로 배포 이벤트도 열리는 등
인기없는 걸로 인기가 생긴 특이한 포켓몬이 되었다.
유크시, 엠라이트, 아그놈은 76레벨에 최종 자력기로 자폭기를 배운다.
유크시는 추억의선물(자신 기절, 적의 공격력 크게 하락)
엠라이트는 치유소원(자신 기절, 후속 포켓몬이 만피로 나옴)
아그놈은 대폭발(자신 기절, 주위 모든 포켓몬에게 큰 대미지)
포켓몬스터 시리즈는 전체이용가이기 때문에 심의상 가슴골 표현을 못넣는다.
그런데 굳이 표현을 하고싶었던 변태같은 제작자들은 파인 브이넥을 입히거나 가운데에 선을 넣어 어떻게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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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 옷은 지금 봐도 센스가 참....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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