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Where We Used To Be.
시작화면 브금이자 컷씬에서 자주 나오는 ost.
잔잔한 피아노 선율이 캐릭터가 독백할 때 분위기를 잘 잡아줘서 좋아함.
2. Crossing Swords
컷신에서 전투가 막 시작되었을 때 긴장감을 조성해주는 브금.
이거 나온 다음에 카운터어택 딱 틀어주면 전투씬 하나 뚝딱이다.
3. Counterattack
제노블 2의 대표 브금으로 컷씬의 하이라이트를 담당하고 있다.
일단 얘 나오면 애니 하이라이트신을 보는 듯한 뽕을 느낄 수 있다.
4. You Will Recall Our Names
보스 2차전에 들어가면 나오는 브금
이 브금을 들으면서 체인어택을 하면 신난다.
5. Walking With You
전투가 끝난 뒤, 한 장을 마무리하며 꼭 나오는 브금.
특히 누가 죽으면 이 브금이 꼭 나오더라.
6. Torigoth Night
토리고 저녁시간에 나오는 필드 브금
초회차 때 토리고에 도착한 시간이 저녁이었는데 마침 이 곡이 나와서 반해버렸다.
마을을 들러야 할 때는 꼭 트리고로 가는데 사실 이 곡 들으려고 가는 거다.
7. Wanted Nia
일상파트 컷씬 때 나오는 브금.
이 브금이 처음 나왔을 때가 니아 현상수배지 나오는 씬ㅋㅋㅋㅋㅋㅋㅋ
7. A Nopon's Life
주로 토라, 하나 관련 컷씬에서 나오는 브금.
일단 토라, 하나 관련한 내용이면 이미 꿀잼이 보장된다.
8. Eye of Shining Justice
이 게임 최고 웃음벨인 지크의 테마곡이다.
지크 씬이 ㄹㅇ 웃긴데 이 브금이 한 몫을 한다.
9. Bringer of Chaos! Ultimate
지크의 전투 브금.
뭔가 중2중2한 브금인데 일렉이 굉장히 씬난다.
어우 브금에 지크 목소리가 들리는 거 같아.
10. Still, Move Forward!
모르스의 절벽부터 나오는 전투브금.
일반 전투 브금 중에선 가장 좋아함.
11. After Despair and Hope
최종 보스전 브금인데 ㄹㅇ 뽕이 한도까지 차오름.
초회차 때 영문으로 해서 스토리 하나도 알아듣지 못했는데 이 곡 때문에 최종전이라는 뽕은 가득해서 좋았다.
12. Drifting Soul
전투 중에 렉스가 상대방에게 뭔가 호소할 땐 꼭 이 브금이 나옴.
13. One Last You
엔딩곡. 최근 한글화가 되면서 가사를 자막으로 달아줬다.
가사가 딱 엔딩의 상황과 캐릭터들의 심정을 대변하고 있어서 여운이 강하게 남는다.
14. Battle!! - Torna
황금의 나라 이라 전투 브금.
빠른 템포의 피아노 선율이 뭔가 타격감으로 느껴져서 좋음.
15. Four-limbed Titan - Gormott
황금의 나라 이라의 굴라 필드 브금.
본편의 굴라 필드 브금의 어레인지 버전인데 원곡보다 훨씬 더 좋음.
DLC 주 무대가 이라인데 왠지 모르게 굴라 쪽에 더 오래 머무르고 싶었던 이유가 이 곡이었음.
써놓고 보니 ㄹㅇ 좋은 브금들 겁나 많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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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팔콤이 주력상품으로 미는 궤적 시리즈는 설정이나 스토리 부분에서 아예 제노기어스(제노블레이드 원형) 파쿠리 의혹까지 있어서 더더욱 그런거 같다 | 20.09.25 23:0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