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내에 있는 몇가지 단서로 분석 해봤음.
1. 부유성 영상1은 가장 시간대가 가장 나중이다.
그런데 이 박테리아는 지구에는 존재하지 않았다.
궤도 엘리베이터 기록실을 보면 그 사실을 알 수 있다.
테티스로 떠난 탐사대는 연락두절 상태고 궤도 엘베
신문기사 내용에도 실패라고 나와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 재단'은 탐사대가 보낸 데이터를
받았으나 이를 은폐했다.
하지만 데이터가 대부분 훼손 된 상태였고 그 중 일부를 분석해서 라보스 박테리아에 대해 알아 낸 듯 하다.
이후 ??? 재단 이사장은 자산을 처분하고
은밀히 L-연구소를 설립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이 때는 탐사대가 실종된지 이미 10년이
지난 시점이다.
적어도 탐사대가 떠나고 10년 후 까지
L-박테리아는 존재하지 않았던 것이다.
즉, L-박테리아는 L-연구소에서 데이터를 토대로
인공합성 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래서 원조 테티스 박테리아와 L-박테리아는
다른 물질일 가능성도 있다.
영상1이 가장 나중인 이유는 영상2~9는 테티스
출발 전~후 사건을 다루기 때문이다.
2. 가테 월드는 미래의 지구?
이번에 공개된 카마존 월드에 등장하는 아티팩트 이다.
등장 아이템은 현 지구에 흔하게 사용되는 물건들이고
용도를 정확히 모르는 가테 세계관 사람들은
이름을 대충 갖다 붙여서 팔고 있는 듯 하다.
가테 월드가 정말 지구라고 하면 인베이더들의
정체가 지구인 일수도 있다는 것이 된다.
인베이더들은 본인들의 세상을 빼앗겼
되찾겠다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L-박테리아를 다시한번 언급 해보자면 해당 박테리아
제작에 쓰인 데이터가 '생명의 흔적' 이라는 언급이 있고
박테리아가 완성되면 '사람들이 고마워 할 것' 이라는
이사의 언급을 토대로 생각해보면 생명체 탄생 또는 진화
의 역할을 하는 능력이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박테리아는 처음에도 언급했지만 오히려
사람들에게 해가 된 것으로 추정되며 살아남기 위해서는
저런 마스크를 뒤집어 써야 한다.
그리고 그 모습은 마치 인베이더를 연상하게 한다.
만약 인베이더가 정말 지구인이라면 L-박테리아와
연관 된 모종의 이유로 지구를 떠났고.
지구를 되찾기 위해 다시 침공하는 모양이 된 것이다.
3. 지금 가테 세계관의 생명체들은 정체가 뭘까?
- 단서가 많지는 않지만 L-박테리아와 연관이 있으리라 생각된다.
부유성 7번 영상 미니게임에 등장하는 괴물이 L-박테리아의 근원인 것으로 추정 되는데 보다시피
그저 박테리아가 아닌 사지를 갖춘 형태를 보인다.
생명체로 진화하거나 생명체를 복제하는 능력을 갖춘게
아닐까 생각이 된다.
여담으로 저 생명체들은 기사와 흡사한 실루엣을 지녔다.
또한 무한히 자가 복제하는 로레인과 비슷한 모습이기도 하다.
참고로 영상7에 나오는 그림자 괴물들은 테티스 탐사선인 케이든 2호의 융합로에 달려든다는 언급이 있다.
챔피언소드가 부유성의 열쇠 또는 동력원이고 로레인은 챔피언소드의 힘을 되찾는 것에 협조함을 생각하면
의미심장 하다.
생각해본게 더 있긴한데 피곤해서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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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ㅋㅋ 그러고보니 그렇게 되네 | 20.09.28 02:0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