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중달의 삼남 사마량
이복형제인 형제들하고 달리 인성이 좋았고 야심이 없는 편이나 너무 순해서 문제이다.
서진이 통일하고 팔왕의 난이 일어나기전 양준이라는 권신이 반란죄로 죽자, 양준를 토벌한 사병 1040명에게 논공행상없이 그냥 줘버려서 주위의 사람들에게 욕먹고 이런 일로 가남풍에게 토벌명령를 받은 사마위에게 붙잡혀 처형당했다.
사마량에게 병력이 있지만 싸우자고 진언하는 신하들의 말을 무시하고 스스로 사마위에게 붙잡히고
"나에겐 평생 충성 이외에 두 마음이 없었다, 누명으로 죽지만 허물은 없다." 하며 유언를 남겼다.
이에 사마위의 병사들은 그를 불쌍히여겨 날씨도 더운지라 부채을 가져와 부채질했다고 했다. 이후 해가 중앙에 이르때까지 처형장은 아무도 사마량를 처형하지않자, 처형를 집행하는 사마위는
"사마량을 베는 자에게는 상으로 베 사천 필을 주겠다!"
결국 사마량은 어지러운 병사들 사이에서 끔찍한 꼴로 해를 입었고 문 벽에 시체가 던져져 머리카락과 코와 귀가 남김없이 부서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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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마팔달중에 사마의가 특이케이스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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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형제인 사마랑, 사마부빼고 다 기록없음 | 20.09.21 16: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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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나머진 그냥 뭐 어디 관직하나 꿰찼다정도잖아 그냥 백면서생들이었는데 사마의가 특이케이스지 | 20.09.21 16:1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