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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가난이 무서운 이유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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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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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 안나가면 내일 굶는다는 걸 이해를 못 하더라
20.09.20 22:59

(IP보기클릭)39.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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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개빡치는 게 '부모님이 부자인거지 내가 부자냐? 나도 용돈 조금씩만 타서 쓴다, 알바해서 쓴다'라고 하는데 씌바 부모님이 내 명의로 빚을 져서 가져간다니깐??
20.09.20 23:14

(IP보기클릭)211.37.***.***

BEST
얼마가 드는가 보다 그게 몇일이나 유지되는가가 계산해서 3달이내로 나올때가 ㄹㅇ임 존나 숨만쉬는데 통장이 3달을 못버텨
20.09.20 22:59

(IP보기클릭)58.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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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가난해서 생필품이 없으면 한맺힘...난 어릴때 생리대 살 돈이 없던게 젤 서러웠다....팬티에 휴지를 구겨넣고 일찍 나서서 샐까봐 조심조심 걷다보면 결국 다른애들이랑 비슷하게 도착하고...도착하면 바로 화장실에가서 갈아낄 휴지를 돌돌 말아 챙기고...걍 매 쉬는시간은 피 닦아내는 시간이었음... 현장학습갈때 버스비 두시간걸어서 아끼면 생리대 하나 사서 체육수업있는날 하루종일 그 생리대 한장으로 견디고... 아마 애들도 알았겠지 냄새랑 새어나오는거랑 내 걸음때문에ㅎ 글케 살다가 집 사정이나아지고 취업해서 첫월급받으니까 생리대에 한이 맺혀있던건지 정신차려보니 생리대만 십오만원어치샀더랔ㅋㅋㅋ지금도 생리대가 집에 떨어지려고하면 강박처럼 사모으고있는걸보면 많이 서러웠던듯...ㅎ....열심히 살아야지....
20.09.21 00:07

(IP보기클릭)1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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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간접체험해도 멀쩡한 사람이 장애인의 처지 알기 어려운 거랑 비슷하지
20.09.20 22:59

(IP보기클릭)121.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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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한달 월급 계산해서 출퇴근 기름값에 등 계산하게됨
20.09.20 22:59

(IP보기클릭)106.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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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지금.. 직장이 못구해져서 버티고있는데 몇달전부터 3끼 2끼로 줄이고 한끼는 무조건 라면먹음.. 그리고 밥할떄도 쌀정해진만큼만 덜어서 짓고,, 그리고,, 가스 잠그고 빨래도 왠만하면 모아서하고.. ㅠㅠ이렇게 해도 돈이나가는게 너무 부담되고 슬프더라..
20.09.20 23:21

(IP보기클릭)119.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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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 기분 알지 ....... 특히 학교다닐때 학교 가는게 무서웠어
20.09.20 22:58

(IP보기클릭)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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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부모님의 집에서 누리는 모든.인프라가 돈인데 그걸 모르는거지
20.09.20 23:17

(IP보기클릭)18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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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이 진짜 무서운 이유는 세트라는 거지 가난한 집보면 키작음.장애.저능.정신병.전과 등 수 많은 안 좋은 환경이 동반 됌
20.09.21 02:07

(IP보기클릭)119.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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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 기분 알지 ....... 특히 학교다닐때 학교 가는게 무서웠어
20.09.20 22:58

(IP보기클릭)121.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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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한달 월급 계산해서 출퇴근 기름값에 등 계산하게됨
20.09.20 22:59

(IP보기클릭)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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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 안나가면 내일 굶는다는 걸 이해를 못 하더라
20.09.20 22:59

(IP보기클릭)121.161.***.***

grolar
오히려 ㅈ소 사장들이 그걸 잘 알아서 ㅈ같이 굴리지 | 20.09.20 23:13 | | |

(IP보기클릭)121.168.***.***

어머니 루리
없이 살고 절박해야 시키는 대로 따르니까 건강하고 아쉬울게 없다면 머가 아쉬워서 ㅈ소에게 굴복 하겠음? ㅋ | 20.09.20 23:14 | | |

(IP보기클릭)2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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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가 드는가 보다 그게 몇일이나 유지되는가가 계산해서 3달이내로 나올때가 ㄹㅇ임 존나 숨만쉬는데 통장이 3달을 못버텨
20.09.20 22:59

(IP보기클릭)39.7.***.***

미쳐부러
나도 며칠은 못버티겠다 | 20.09.21 08:01 | | |

(IP보기클릭)1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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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간접체험해도 멀쩡한 사람이 장애인의 처지 알기 어려운 거랑 비슷하지
20.09.20 22:59

(IP보기클릭)222.99.***.***

가난 뿐만 아니라 부자여도, 무명이어도 유명이어도 각자 어려움이 있겠지. 애초에 타인을 이해하는게 불가능할 수도 있으니.
20.09.20 22:59

(IP보기클릭)121.168.***.***

<NULL>
그냥 대인배 처럼 보일려고 코스프레나 점 하고 마는 거지 머 | 20.09.20 23:00 | | |

(IP보기클릭)121.154.***.***

<NULL>
ㄹㅇ 사람은 결국 타인을 완전히 이해할 수 없음. 자기 자신만 이해할 뿐이지. | 20.09.20 23:18 | | |

(IP보기클릭)211.36.***.***

루리웹-3214772079
자기 자신도 이해 못함 ㅋ 자신이라는 의식이 인지할 수 있는 자신의 범위는 신피질 일부의 기능이고, 인간이 생물로서 가능하게 만드는 대부분의 기능은 무의식의 단계에서 이루어짐 ㅋ 우리는 생각을 하고 행동을 한다고 하지만 순서가 반대로 행동하고 그 행동을 해석하는것에 불과하다는 연구결과도 있음 ㅋ (뇌에 전극을 꼽아 팔을 움직이게 만들면 피험자는 자신의 의지로 팔을 들어올렸다고 말함.) | 20.09.21 20:56 | | |

(IP보기클릭)223.38.***.***

뭐 먹으러 가자할때 돈부터 계산들어감 ㅠㅠ
20.09.20 22:59

(IP보기클릭)39.7.***.***


그 슬픔 정화
20.09.20 23:13

(IP보기클릭)121.168.***.***

무나위키
잠시 슬픔을 잊게 해줄 뿐이야... | 20.09.20 23:13 | | |

(IP보기클릭)180.71.***.***

출퇴근에 2500원....(쿨럭)
20.09.20 23:14

(IP보기클릭)210.0.***.***

순순히출처를내놓지않으면유혈사태
버스 환승시간에 집착하게됨. | 20.09.21 06:42 | | |

(IP보기클릭)39.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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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개빡치는 게 '부모님이 부자인거지 내가 부자냐? 나도 용돈 조금씩만 타서 쓴다, 알바해서 쓴다'라고 하는데 씌바 부모님이 내 명의로 빚을 져서 가져간다니깐??
20.09.20 23:14

(IP보기클릭)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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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앤런
부자 부모님의 집에서 누리는 모든.인프라가 돈인데 그걸 모르는거지 | 20.09.20 23:17 | | |

(IP보기클릭)58.148.***.***

이트앤런
그말을 하면 갸네들은 빚도 재산이라고 한다...썅 | 20.09.21 02:18 | | |

(IP보기클릭)1.232.***.***

가난에는 이자가 붙는다 라는 것도 생각난당.
20.09.20 23:17

(IP보기클릭)116.4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09.20 23:19

(IP보기클릭)106.240.***.***

BEST
내가지금.. 직장이 못구해져서 버티고있는데 몇달전부터 3끼 2끼로 줄이고 한끼는 무조건 라면먹음.. 그리고 밥할떄도 쌀정해진만큼만 덜어서 짓고,, 그리고,, 가스 잠그고 빨래도 왠만하면 모아서하고.. ㅠㅠ이렇게 해도 돈이나가는게 너무 부담되고 슬프더라..
20.09.20 23:21

(IP보기클릭)211.226.***.***

당장 힘든것도 힘든거지만 어째건 도움을 받으면 해결 가능과 내가 당장 안움직이면 이문제만이 아니라 다른문제까지도 연달아 터진다 라는 상황만으로도 느낌이 다름
20.09.20 23:31

(IP보기클릭)223.39.***.***

서울에서 1년 자취하면서 느꼈는데...주머니 사정이 여유롭지 못 하니 뭘 봐도 가성비를 머릿속에서 따지면서 가슴이 ㄹㅇ 옹졸해지더라 5000원을 넘으면 비싸다고 느껴서 손이 안 감
20.09.20 23:53

(IP보기클릭)58.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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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가난해서 생필품이 없으면 한맺힘...난 어릴때 생리대 살 돈이 없던게 젤 서러웠다....팬티에 휴지를 구겨넣고 일찍 나서서 샐까봐 조심조심 걷다보면 결국 다른애들이랑 비슷하게 도착하고...도착하면 바로 화장실에가서 갈아낄 휴지를 돌돌 말아 챙기고...걍 매 쉬는시간은 피 닦아내는 시간이었음... 현장학습갈때 버스비 두시간걸어서 아끼면 생리대 하나 사서 체육수업있는날 하루종일 그 생리대 한장으로 견디고... 아마 애들도 알았겠지 냄새랑 새어나오는거랑 내 걸음때문에ㅎ 글케 살다가 집 사정이나아지고 취업해서 첫월급받으니까 생리대에 한이 맺혀있던건지 정신차려보니 생리대만 십오만원어치샀더랔ㅋㅋㅋ지금도 생리대가 집에 떨어지려고하면 강박처럼 사모으고있는걸보면 많이 서러웠던듯...ㅎ....열심히 살아야지....
20.09.21 00:07

(IP보기클릭)211.36.***.***

루리웹-0087768920
생리대 졸라 비싸... | 20.09.21 08:32 | | |

(IP보기클릭)42.82.***.***

루리웹-0087768920
청소년 시절만큼은 생리대를 국가에서 지원해줬음 좋겠다. 인격이 형성될 나이대인데 그거때문에 상처받음 안되기에. | 20.09.21 08:52 | | |

(IP보기클릭)222.98.***.***

루리웹-0087768920
결혼하기전에는 세상에 이런문제가 있을지 상상도 못했다.. 정말 국가는 이런 문제부터 자유롭게 해줘야 할거 같음 쓴이 화이팅! 부자되길 바랄게 | 20.09.21 11:00 | | |

(IP보기클릭)110.70.***.***

루리웹-0087768920
언냐 좋은 날들만 올거야. | 20.09.21 15:00 | | |

(IP보기클릭)183.106.***.***

남의 불행은 간접경험으로 알수가 없다 남의 불행을 이해한다고 생각하는건 큰오산이다 30년간 가난하게 살다가 겨우 자리 잡았는데 사람이 한이 되더라 못해본거 갇고싶었던거에 대한 한말이야 못먹어서 졷내 비만오는데도 걸신들린듯이 쳐먹고 어렷을때 장난감 게임기 만화 영화 등이 없어서 보지도 않아도 스트리밍서비스는 다가입하고 닥치는대로 사재낀다 아무리 사도 채워지지가 않아 지금와서 해본다고 뭐가달라지나 가난이라는건 그런거다 가난하다가 돈많이 벌어도 채울수없는 허전함
20.09.21 01:13

(IP보기클릭)125.178.***.***

난 당장 내일 뭐먹지 하는 고민 하고 살아가는데 외갓집가니까 잘사는 이모들 다음달 해외여행은 어디로 갈까 하면서 고민하더라...그래서 외갓집을 안가게됐음....
20.09.21 01:21

(IP보기클릭)182.218.***.***

BEST
가난이 진짜 무서운 이유는 세트라는 거지 가난한 집보면 키작음.장애.저능.정신병.전과 등 수 많은 안 좋은 환경이 동반 됌
20.09.21 02:07

(IP보기클릭)223.62.***.***

타일러를타일러
부자들이랑 서민들이랑 이젠 다른 요소뿐만 아니라 외모 유전자 격차도 생기고 있더라 ㄷㄷㄷ 아예 종족별로 계층이 나눠진다는 느낌이 들 정도 | 20.09.21 05:00 | | |

(IP보기클릭)182.218.***.***

루리웹-7988497412
결혼도 시장이니 같은 급끼리 만나는거지 | 20.09.21 05:23 | | |

(IP보기클릭)119.201.***.***

루리웹-7988497412
그런건 원래 있었어... 고대부터 미인들이 부잣집이나 권력자와 결혼을 많이 했으니까 | 20.09.21 08:13 | | |

(IP보기클릭)211.178.***.***

가난에는 사채이자가 붙는다 열정 노력으러 극복하라는 타령은 배부른 소리지
20.09.21 02:37

(IP보기클릭)211.3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닌자챌린지
뉘에 뉘에 우리집 정원사도 가난하고 우리집 운전기사도 가난하고, 우리집 요리사도 가난하고 참 가난하네요... | 20.09.21 03:37 | | |

(IP보기클릭)211.36.***.***


가난 이 무서운 아이...
20.09.21 03:37

(IP보기클릭)222.235.***.***

8시간기준으로 최저임금만 받아도 먹고 살만한데 장애인들은 집도 제공해주고 보조금도 주잖아 도데체 뭐가 문제지
20.09.21 06:49

(IP보기클릭)221.165.***.***

김정호
니가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몰라. | 20.09.21 07:48 | | |

(IP보기클릭)39.7.***.***

김정호
장애인이 요기있네 | 20.09.21 08:39 | | |

(IP보기클릭)223.38.***.***

김정호
니가 가난하지않거나 저급 어그로거나 | 20.09.21 08:57 | | |

(IP보기클릭)211.45.***.***

그나마 다행인건 자본주의의 원리가 의자뺏기와 같기 때문에 마지막 한명을 빼고는 다 거지가 될 거라는게 명확하기 때문이지. 그때가 되면 볼만할 거임.
20.09.21 08:31

(IP보기클릭)42.82.***.***

위댓글중에서도 써있듯이 나중에는 부자랑 빈자의 차이는 엄청나질거다. 부자들은 발전하는 의학과 유전자산업 덕분에 키나 외모까지 지들맘대로 하게될거고. 유일하게 외모같은건 랜덤이었는데..
20.09.21 08:46

(IP보기클릭)59.16.***.***

가난을 단순하세 정신력 문제로 보는사람과 대화할때가 제일 힘들더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노력하면 이겨낼수 있는거 아니야?? 가난한 사람은 너무 부정적이야. 패배주의자야. 등등..
20.09.21 09:00

(IP보기클릭)210.183.***.***

저게 비참함도 비참함이지만 신경쓰느라 에너지가 들어감 인지적인 능력이 안보인다고 무한일거 같지만 계속 저렇게 쓰다보면 정직 중요할때 멍해지면서 제대로된 판단을 못해 실수하고 또 그거 만회하느라 에너지 또씀
20.09.21 09:06

(IP보기클릭)153.156.***.***

어릴적 화장실이 없어 매일 아침 길바닥에 신문지 깔고 똥싸던때 생각나네 ㅋ 그래서인지 지금도 화장실에 민감하더라고ㅋ
20.09.21 09:17

(IP보기클릭)27.35.***.***

70년대만 해도 재벌급 아닐바엔 다들 고만고만? 했는데 90년대 이후부턴 격차가 커지더니 지금은 계층이 아니라 계급이란 느낌이 들 정도로 대물림이 견고해진 상황 혜택이든 정책이든 대기업에 몰아줄 수 밖에 없는 한국의 현실상 어쩔 수 없긴 함 그러니 부동산말곤 달리 벗어날 수단이 없다고 생각하는 듯 주변 친구들이나 지인들 죄다 물건 잡아서 임대업이 최종목표인 사람이 너무 많음
20.09.21 09:25

(IP보기클릭)1.224.***.***

그게 비참한거였어? 지금도 장보면서 이건 한끼에 얼마나 먹으니까 한끼당 단가 생각하는데...
20.09.2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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