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네빌 입장에선 최종 결전 때 슬리데린들 조지고 싶었겠지?

[베네치아의 약물상인]

말포이랑 스네이프 교수만 예를 들어도 네빌이 슬리데린 죽먹자 부역자들 크루시오로 싹다 조져도 정당방위일거 같은데

스네이프가 해리 엄마한테나 로맨티스트지

예언을 훔쳐들어 네빌 엄빠를 반ㅄ으로 만든 원인을 제공했고

그것도 모자라 툭하면 시비털고 감점에 작중 그 모든 행동이 릴리 대신에 너네 가족이 떼몰살을 당해야 했어라는 스네이프 본인의 악의 탓임

얘네 부모님 족친거도 모자라 화풀이까지 하는 그냥 가해자

얘가 엄한 할머니한테 자란 탓에 능력은 둘째치고 항상 소심하고 주눅들어 있었는데 부모님이 계셨음 얘 인생이 많이 달라졌을 수도 있지

적어도 더 행복하긴 했을거

말포이와 일진종자 넘들은

말포이의 이모가 네빌 부모님 직접 족친 악당이고 부모님도 죽음을 먹는자로 부역했는데

얘들은 마법계의 김앤장을 고용하고 로비질을 한 덕에 심신미약 및 협박 등으로 인한 감형로 풀려나서 멀쩡히 살며

그 아들도 뭐 죄책감 하나 못느끼고 떡대들 끼고 네빌 괴롭혀댔으니까

심지어 얘네는 친척간이라 죄질이 더 더러움

말포이는 직접 부역도 했고

엔딩 이후는 약초학이라는 메이져 과목 담당됐으니 스승님께 배웠던 대로

슬리데린 감점 10점이나 원없이 때렸으면 좋겠다

[초코쿠키]

네빌 부모는 예언이랑 큰 상관 없이 어차피 불사조의 기사단 핵심 멤버라 조질려고 벼르고 벼르던 걸물들이었고 그걸 다 감수 하고 저항한게 기사단.

[베네치아의 약물상인]

하긴 죽어도 이상할게 없긴 한 사람들이었지
죽음을 먹는 자 입장에서 순수혈통인 제임스 포터랑 네빌부부는 민족의 배신자였을테니까

[그난스]

네빌 부모는 스네이프랑 아무 관계 없어요. 그냥 볼드모트 사라진 이후에 볼드모트 행방 찾으려고 오러인 롱바텀 부부를 벨라트릭스, 레스트레인지 형제, 바티 크라우치 2세가 정보 불라고 고문하던 거임.

[ 툭하면 시비털고 감점에 작중 그 모든 행동이 릴리 대신에 너네 가족이 떼몰살을 당해야 했어라는 스네이프 본인의 악의 탓임] 이건 한국에만 퍼진 루머고요. 전세계에서 이 주장 나온 것은 한국이 유일합니다. 아직도 루머가 퍼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