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글쓰기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유머] 집돌이 집순이들이 당황스러워할 친구 유형 [93]


profile_image
profile_image (1299698)
282 | 93 | 104984 | 비추력 3316
프로필 열기/닫기
글쓰기
|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댓글 | 93
1
 댓글


(IP보기클릭)121.66.***.***

BEST
남자버전 친 : 뭐하냐 나 : 쉼 친 : 나와 놀자 나 : 귀찮아 친 : 아 시발 나오라고 친구가 외롭다는데 나 : 껒 귀찮
20.08.24 16:28

(IP보기클릭)121.172.***.***

BEST
지만 아는 ㅆㄴ놈이기에 굳이 친하게 지낼 필요도 없습니다. 남친이 갑자기 칮아와서 집 밖에 나오라고 하면 쌍욕할거면서
20.08.24 16:28

(IP보기클릭)180.65.***.***

BEST
집돌이가 아니시군여
20.08.24 16:29

(IP보기클릭)59.14.***.***

BEST
그럼 집으로 와
20.08.24 16:30

(IP보기클릭)223.38.***.***

BEST
그냥 쉬고 싶다, 를 이해 못하는 애랑 친하면 졸라 귀찮아 가짜 약속 있는 척 하는 것도 한두번이지 내가 얘한테 휴가 사유 결재 받아야 되는 것도 아니고
20.08.24 16:30

(IP보기클릭)223.38.***.***

BEST
이렇게 쿨한 친구면 그나마 다행이지 본문이랑 거의 비슷한 새끼들도 있음
20.08.24 16:31

(IP보기클릭)121.189.***.***

BEST
피방 ㄱ ㅇㄷ? ㄹㅇㄱ ㅇㅋ
20.08.24 16:33

(IP보기클릭)106.246.***.***

BEST
집돌이 집순이의 '쉰다'는 건드리는 사람이 없는 것을 뜻합니다. 집에 있는 게 쉬는 게 아닙니다
20.08.24 16:32

(IP보기클릭)61.36.***.***

BEST
ㅇㄱㄹㅇ 내향적인 사람들한테 갑작스런 약속 충분히 민폐인데, 완곡히 거절하다보면 어느새 거절의 이유를 허락맡고 있음 ㅋㅋ 으 스트레스
20.08.24 16:34

(IP보기클릭)125.191.***.***

BEST
구찮다고 하면 대지
20.08.24 16:28

(IP보기클릭)125.191.***.***

BEST
구찮다고 하면 대지
20.08.24 16:28

(IP보기클릭)118.43.***.***

탄방동수리부엉이
저런 반응 나올까봐 쉬고싶다고 돌려말했는데 상대방이 생깜 ㅋㅋ | 20.08.25 13:22 | | |

(IP보기클릭)112.172.***.***

엥념
난 돌려 안말하고 약속 잡을 꺼면 이틀 전 쯤 예약하라고 함 ㅋㅋㅋ | 23.09.01 15:04 | | |

(IP보기클릭)121.172.***.***

BEST
지만 아는 ㅆㄴ놈이기에 굳이 친하게 지낼 필요도 없습니다. 남친이 갑자기 칮아와서 집 밖에 나오라고 하면 쌍욕할거면서
20.08.24 16:28

(IP보기클릭)121.66.***.***

BEST
남자버전 친 : 뭐하냐 나 : 쉼 친 : 나와 놀자 나 : 귀찮아 친 : 아 시발 나오라고 친구가 외롭다는데 나 : 껒 귀찮
20.08.24 16:28

(IP보기클릭)223.38.***.***

BEST
바넬로피각하
이렇게 쿨한 친구면 그나마 다행이지 본문이랑 거의 비슷한 새끼들도 있음 | 20.08.24 16:31 | | |

(IP보기클릭)121.189.***.***

BEST
바넬로피각하
피방 ㄱ ㅇㄷ? ㄹㅇㄱ ㅇㅋ | 20.08.24 16:33 | | |

(IP보기클릭)106.102.***.***

파괴신힐다
손절이 답임 | 20.08.24 16:33 | | |

(IP보기클릭)121.154.***.***

이것도강등해보시지
ㅇㅇㄴ? ㅈㅇㄴ ㄹㅇㄱ? ㅇㅋ | 20.08.24 16:34 | | |

(IP보기클릭)223.38.***.***

바넬로피각하
저러면 친구가 집에와서ㅜ벨누르는엔딩임. | 20.08.24 16:38 | | |

(IP보기클릭)223.39.***.***

바넬로피각하
내가 이거 거절했는데도 자꾸 전화와서 왜 안오냐고 뭐라 할까봐 전화 안받고 실제로 목욕탕 가고 자전거 타고 하느라 전화 세통이나 왔던데 못받았다 라고 대답했더니 그 뒤로 말이 없다가 신혼여행 집중한다고 카톡방 나가더니 그대로 손절당했음 | 20.08.24 16:39 | | |

(IP보기클릭)39.113.***.***

파괴신힐다
내가 그래서 한명 손절함.. | 20.08.24 16:40 | | |

(IP보기클릭)223.62.***.***

바넬로피각하
남자 나: 야 ㅇㄷ? 친: 집 나: 만나자 친: ㄴㄴ 나: ㅂㄱ ㄱ? 친: ㅂㄱ ㄱ 나: ㄱㄱ | 20.08.24 16:40 | | |

(IP보기클릭)112.72.***.***

바넬로피각하
혹지 내 카톡보셨어요?? | 20.08.24 16:42 | | |

(IP보기클릭)49.142.***.***

긔엽긔저글링
ㅂㄱ가 뭐지...붕가밖에 생각 안 나 | 20.08.24 16:42 | | |

(IP보기클릭)223.62.***.***

행복코네
베그 | 20.08.24 16:44 | | |

(IP보기클릭)223.33.***.***

행복코네
배그 배틀그라운드 | 20.08.24 16:45 | | |

(IP보기클릭)211.36.***.***

바넬로피각하
술사서 처들어오지 ㅋㅋ | 20.08.24 16:45 | | |

(IP보기클릭)73.19.***.***

바넬로피각하
별로 안 친한가본데 대화가 기네. 원래 머함? 밖 ㄱㄱ 아닌가 | 20.08.24 16:50 | | |

(IP보기클릭)112.160.***.***

바넬로피각하
우리 아버지랑 아버지 친구가 이거 비슷함 근데 안간다하면 집앞에 와서 데려감. | 20.08.24 16:51 | | |

(IP보기클릭)116.125.***.***

우주전함윤영하
친:1층 창문열고들어옴 나:ㅎㅇ 친:노트북꺼냄 나:ㄹ ㄱ? | 20.08.25 02:43 | | |

(IP보기클릭)59.14.***.***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1096421121
그럼 집으로 와 | 20.08.24 16:30 | | |

(IP보기클릭)117.11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1096421121

| 20.08.24 16:33 | | |

(IP보기클릭)223.39.***.***

낭심고양이
뭔데 뜬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08.24 16:44 | | |

(IP보기클릭)110.1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1096421121
넌 나의 영원한 친구야 | 20.08.24 16:33 | | |

(IP보기클릭)118.3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1096421121
어디로 가면 됨? | 20.08.24 16:34 | | |

(IP보기클릭)175.11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삭제될 댓글입니다.
남자버전 알친구2 친 : 집? 나 : ㅇㅇ 문 : 쿵쾅쾅 | 20.08.24 16:37 | | |

(IP보기클릭)223.3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삭제될 댓글입니다.
보통 그정도 사이면 비번치고 쳐들어오는 사이 아님? | 20.08.24 16:38 | | |

(IP보기클릭)118.22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1096421121
ㅎㅎ 어디 로 감? | 20.08.24 16:45 | | |

(IP보기클릭)223.62.***.***

집에 있는게 존나 더 답답하든데
20.08.24 16:28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80.65.***.***

BEST
초코보농장
집돌이가 아니시군여 | 20.08.24 16:29 | | |

(IP보기클릭)1.229.***.***

초코보농장
어서 코로나 진단 받아보세요 | 20.08.24 16:41 | | |

(IP보기클릭)118.235.***.***

초코보농장
외향성 유게이라니 산책냥이만큼 유니크한 프렌즈구나 | 20.08.24 16:51 | | |

(IP보기클릭)119.207.***.***

톡으로 누가 연락을 한다고?
20.08.24 16:29

(IP보기클릭)223.38.***.***

BEST
그냥 쉬고 싶다, 를 이해 못하는 애랑 친하면 졸라 귀찮아 가짜 약속 있는 척 하는 것도 한두번이지 내가 얘한테 휴가 사유 결재 받아야 되는 것도 아니고
20.08.24 16:30

(IP보기클릭)61.36.***.***

BEST
파괴신힐다
ㅇㄱㄹㅇ 내향적인 사람들한테 갑작스런 약속 충분히 민폐인데, 완곡히 거절하다보면 어느새 거절의 이유를 허락맡고 있음 ㅋㅋ 으 스트레스 | 20.08.24 16:34 | | |

(IP보기클릭)124.199.***.***

난 밖에 나가면 길거리 사람들 때문에 너무 답답함... 안그래도 더운데 앞에서 느릿 느릿 걸으면 정말.... 재치고 가려고 해도 두 세명이서 길막........
20.08.24 16:31

(IP보기클릭)223.39.***.***

나같은 경우는 3.3.3법칙을 알려줌.약속할때 3시간전 3일전 3달젘.
20.08.24 16:32

(IP보기클릭)106.246.***.***

BEST
집돌이 집순이의 '쉰다'는 건드리는 사람이 없는 것을 뜻합니다. 집에 있는 게 쉬는 게 아닙니다
20.08.24 16:32

(IP보기클릭)59.31.***.***

남자 : ㄲㅈ
20.08.24 16:32

(IP보기클릭)1.212.***.***

지 맘대로 안된다고 찡찡거리는 인간은 그냥 손절해야지
20.08.24 16:32

(IP보기클릭)117.111.***.***

다행이다 저렇게연락올 사람이 없는 집돌이라
20.08.24 16:32

(IP보기클릭)59.28.***.***

집돌이인거뿐만아니라 소심하기까지하네 이런애랑 친해지는거도 귀찮아짐
20.08.24 16:33

(IP보기클릭)223.38.***.***

루리웹-8271787439
일단 비추 | 20.08.24 16:57 | | |

(IP보기클릭)211.225.***.***

이제 다시 집돌이가 우대 받는 시기로 돌아옴... ㅠㅠ
20.08.24 16:33

(IP보기클릭)106.102.***.***

아이사카르
이시국 모범시민 | 20.08.24 16:34 | | |

(IP보기클릭)112.169.***.***

저럴땐 맛있는거 사들고 집에 오라고 하면 된다.
20.08.24 16:33

(IP보기클릭)211.220.***.***

저기선 그냥 싫다고 하면 되지 않냐? 친구사이에 나가기 싫은데 라고 말하면 되지
20.08.24 16:33

(IP보기클릭)211.22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레이븐이펙트
그럼 좋은거 아님? | 20.08.24 16:42 | | |

(IP보기클릭)175.223.***.***

SilCrescent
해도 최대한 완곡하게 거절해야지 그냥 싫다고 하면 스택쌓여서 최악의 경우엔 그냥 뭔일있어도 안부르고 사이가 소원해지는거지 아 걔 불러도 안와 식으로 걍 스무스하게 패싱해버리는 혹은 어쩌다가 집돌이가 만날일 생기거나 만나고 싶어서 만나자고 하면 무시해버리거나 | 20.08.24 16:57 | | |

(IP보기클릭)211.220.***.***

바이츠더더스트
그런 관계면 서로가 그냥 안맞는거 같아서 친구면 당일날 약속 깨져서 부를수도 있고, 싫어 안나가 라고 말할수도 있는게 아닌가 싶어서 | 20.08.24 17:02 | | |

(IP보기클릭)175.223.***.***

SilCrescent
친구관계라도 그걸 표현하고 받아들이는건 사람마다 다르니까 서로서로가 쿨할때나 그냥 싫다고 해도 문제없지 유리멘탈이거나 이 일을 기억하는 스타일이면 친구사이라도 금가는 스택쌓이는건 있을거라 보이는데 | 20.08.24 17:12 | | |

(IP보기클릭)110.45.***.***

저런건 들어주면 호구 잡히니 거절하는게 답임
20.08.24 16:34

(IP보기클릭)116.121.***.***

근데 진짜 개빡치는게, 평일에 좀 놀려고 주말까지 일 계획 잡아 놓으면 갑자기 주말 당일 놀자고 함. 바쁘다고 하면 무슨 맨날 바쁘냐고 화냄
20.08.24 16:34

(IP보기클릭)118.235.***.***

아무것도 안한다는게 곧 휴식인 사람들이 있는건데 아무것도 안한다 = 언제든 불러도 OK 가 아니라는걸 알아줬으면 좋겠음 물론 누가좀 불러달라고 바라는 사람도 있겠지만은
20.08.24 16:34

(IP보기클릭)222.96.***.***

집돌이집순이면 저런 친구가 있을일도 없는거시여요
20.08.24 16:34

(IP보기클릭)119.196.***.***

naguma5
222222 집순이긴 하지만 가끔 저렇게 불러주는 친구 있음 좋겠따 가끔 고기땡기면 혼자가서 먹기 그랭 | 20.08.24 16:36 | | |

(IP보기클릭)203.236.***.***

싫다는데 나오라고 하는게 미/친새끼아니냐 지가 뭔데 남한테 나오라 말라하는거야 하다못해 뭐라도 사주던가
20.08.24 16:35

(IP보기클릭)223.62.***.***

집돌이 집순이들에겐 아무것도 할일이 없을때 집에 혼자 누워서 아무것도 안하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모르는거지.
20.08.24 16:35

(IP보기클릭)116.38.***.***

쉬는 걸 꼭 집에서 기어나가서 누굴 만나서 뭘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긴 함 난 그냥 집에서 넷플이랑 유튜브 볼 거라고
20.08.24 16:35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58.141.***.***

집앞에 왔어 아닌이상 답장은 꺼져로 연결
20.08.24 16:36

(IP보기클릭)112.165.***.***

집에 옷 홀라당벗고 누워있을때 저런문자오면 나가기 싫음... ㄹㅇ
20.08.24 16:36

(IP보기클릭)125.134.***.***

야 PC방 가자 코로나 ㅅㅂ ㅅㅂ
20.08.24 16:38

(IP보기클릭)211.36.***.***

친구없어서 모르겠다
20.08.24 16:39

(IP보기클릭)223.38.***.***

나도 걍 거절하러고 "참치 사주면 나감" 이런식으로 비싸게 불러버리는데 진짜 사줄테니 나오라그러면 나도 나가긴 싫은데 얘도 어지간히 간절하구나...싶어서 나가주게 되더라고
20.08.24 16:40

(IP보기클릭)119.193.***.***

연애할때 저러면 진짜 힘들더라..대놓고 쉬고싶다고 했다가 대판싸운적도 있음ㅋㅋ
20.08.24 16:40

(IP보기클릭)211.196.***.***

저 거절도 한두번이지 계속 저러면 인간관계 개작살남
20.08.24 16:40

(IP보기클릭)1.217.***.***

저 집순이는 아직 쪼렙이네.. 쉬고싶으면 그냥 연락을 안받아야지 ㅋㅋ
20.08.24 16:41

(IP보기클릭)218.155.***.***

불러내려면 쏴야지!
20.08.24 16:41

(IP보기클릭)58.77.***.***

ㅇㄱ ㄹㅇ... 나가면 재미있지만 지금시간이 더 중요하게느껴짐..
20.08.24 16:42

(IP보기클릭)183.96.***.***

친구:술먹자 나: 껒 귀찮 친구:내가삼 나:아 나가기 귀찮다고 친구:아 내가 산다고 나오기만 하라고 나: ㅅㅂ 일처리하느라 밤새고나서 드디어 쉬는거라고 친구:아 ㅈㅅ
20.08.24 16:45

(IP보기클릭)14.52.***.***

난 저래서 보자고 할 각 보이면 아예 한참뒤에 답장함ㅋㅋㅋ
20.08.24 16:48

(IP보기클릭)210.94.***.***

자기 약속 깨진걸 왜 친구로 메꾸려고 해?
20.08.24 16:52

(IP보기클릭)221.160.***.***

인싸면 굳이 안나가겠다는 사람 붙들고 안늘어짐. 받아줄 다른 애 찾아서 놀고말지.
20.08.24 16:58

(IP보기클릭)112.165.***.***


필요한 이모티콘
20.08.24 17:17

(IP보기클릭)175.223.***.***

저거 계속 하다 보먄 친구 잃음 적당히 만나줘야함
20.08.24 17:19

(IP보기클릭)14.56.***.***

혼자 시간을 보낸다는 것 자체를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인싸들이 특히 그런 경우가 많음. 만약 약속없음 어떻게든 만들어서 약속 잡음
20.08.24 17:37

(IP보기클릭)211.48.***.***

하수나 저러지 나가기 귀찮은데 저런 낌새드는 톡오면 팝업으로만 보고 씹었다가 저녁다돼서 답장함 ㅋㅋ
20.08.24 17:37

(IP보기클릭)182.222.***.***

진짜 친구는 서로 뭐가 안맞고 만나기 어려워서 1~2년에 한번씩 만나도, 서로 가끔 좋을때 만나서 보면 엄청 반갑고 기분 좋음. 20~30대때는 친구도 인맥이고 사회생활 관리랍시고... 싫어도 시간내서 만나고...숙제처럼 모임갖고 하는게 인맥관리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돌이켜 보면 정말 부질 없음.
20.08.24 17:41

(IP보기클릭)175.123.***.***

처음에는 저렇게 징징 거리는거 받아주기는 하는데 그것도 한 두번이지... 나중에 하도 지랄하길래 개쌍욕 박아주고 차후 모임에서도 얼굴 보자마자 혼구녕 내줬더니 이제는 나한테는 안 그러는데 다른 애들 한테 그럼 못 고침
20.08.24 17:44

(IP보기클릭)118.235.***.***

내가 저런타입인데 인싸친구들도 당황함 급만남 좋아해서, 저러는데 난 강요는 안하지 안된다하면 ㅇㅋ쿨한척함
20.08.24 18:10

(IP보기클릭)14.36.***.***

사람을 만나면 에너지가 충전되는 부류가 있지만 반대로 사람을 만나면 에너지가 고갈되는 부류가 있다....논다고 생각하는게 노는게 아녀.....
20.08.24 18:47

(IP보기클릭)61.105.***.***

갑자기 연락와서 만나자고 하는거 개싫던데 내 계획에 있는 것들을 다 틀어버림
20.08.24 18:58

(IP보기클릭)118.37.***.***

난 20대 초반에 전화 받으면 문열어 이러길래 문열면 문앞에 있떠라 몇번 그러다가 밖에 있던적 있는데 왔다가 아마 그냥 쓸쓸하게 갔을듯
20.08.24 19:25

(IP보기클릭)182.214.***.***

직장 친한 형 : 나와~ 나 지금 니네집 앞이야
20.08.24 19:54

(IP보기클릭)118.36.***.***

저러고 있으면 동네 형님 누나들이 찾아와서 귀찮게 해가지고 정말 싫었던적 많았는데 지금은 다들 이사가고 시집 장가가고 자연스레 멀어지고 아 옛날이 그립...
20.08.24 20:43

(IP보기클릭)59.13.***.***


ㄹㅇ 집돌이 특징
20.08.24 20:55

(IP보기클릭)211.212.***.***

희낚1
친구없음? | 20.08.24 21:00 | | |

(IP보기클릭)112.148.***.***

희낚1
이건 이거대로 좀 슬픈데... | 20.08.24 23:25 | | |

(IP보기클릭)121.135.***.***

내가 원래 저랬는데 계속 받아주다 보니까 내가 먼저 애들 찾는 지경까지... 야 언제 모이냐? 언제 볼까? 이지럴 하고 있네 이게 뭐여 난 집돌이 였는데...
20.08.24 21:59

(IP보기클릭)118.235.***.***

쉬고 싶은 날은 일톡이든 친구톡이든 전화든 걍 다 씹음ㅋㅋ
20.08.24 22:14

(IP보기클릭)116.42.***.***

예전에 공익할때 훈련소나와서 공익교육따로 있다고 1주일하는거 있어는데 거기서 내 외 나눠서 집에있는사람자주있는사람들은 집에있을떄 에너지 충전하고 반대로 나가서 노는걸좋아하는사람은 나가서 사람만나서 에너지 충전이엿나 대충이런거엿음 그거하고 아 기빨린다가 이런거엿구나 생각함 ㅅㅂ것 사람많은곳만 다녀오면 방전이여
20.08.25 03:06

(IP보기클릭)125.129.***.***

상대방에 대한 배려라곤 1도 없는 친구구만. 손절 ㄱㄱ
20.08.25 16:28


1
 댓글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