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코로나 시국이 아니던,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시험기간이 끝나고 동생이랑 동기들이 자취방에서 노가리 까고 있었음
그중에는 여자 동기도 있었는데
현관문 열리는 소리가 들려서 보니까
교양시험 끝나서 세상이 다 행복해 보이는 과 선배가 있었음
그 선배는 너무나 기쁨에 취한 나머지
기차놀이 하듯 몸을 튕기고 핫! 챠! 춤추면서
"섹~X 자X 자X 보~~X 섹~X 자X 자X 보~~X" 라면서 등장했음
여자 동기의 얼굴은 점점 길거리의 노숙자를 보듯 표정이 굳어져 갔고
동생과 동기들은 격렬하게 손을 지으며
'형 그거 아니야!! 얼른 멈춰!!' 하며 손짓 발짓을 다 했음
그런데 그 형은 그걸 보고서는 '아하 더 하란 뜻이구나' 로 이해해서
"섹~X 자X 자X 보~~X!!!!! 섹~X 자X 자X 보~~X!!!!!" 목청을 높였고
방에 들어와서 있는 여자 후배를 보고
"아이고 아건 뭐야!!" 라며 쓰러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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