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해머 판타지에 나오는 금속의 학파의 마법사들은 수많은 화학물질들을 이용하는 마법사들이며 그와 관련된 마법마저도 납물을 퍼붓는다든가 독한 화학가스를 내뿜는다든가 하는게 많다.
이들의 학교에 다니는 마법사들은 항상 허리춤에 자신이 만든 마법의 물약을 가지고다니는게 기본이며 몸 어딘가에 금속으로 된 장식물을 꼭 들고다니는게 유행이라던대
이들의 학교또한 그들의 특성을 이어받아 겉보기에는 왠지 공장같이 생긴 모습을 보여주는데 언제나 이들의 학교 근처에 있는 강에는 왠 알록달록한 폐기물이 흐르며 무지개색의 기묘한 연기가 나온다고한다.
이렇게만 말하면 딱히 안좋아보이지만 이들은 보기보다 제국에 꽤나 밀접한 영향을 가진 대학교로 모든 학파의 대학교중에서 가장 부유한 대학이기도한데.
이들은 이만큼이나 과학 연구를 하다보니 그에따른 제국민들에게 유용한 생필품들 그러니까 비누나 유리로 만든 물건들 혹은 그 이외에 약품들을 잘 만들며 그리고 그와중에는 그걸 또 제국민들에게 팔아재끼는 애들도 있다고한다.
그러니까 이들은 항상 랩실에 처박혀 살면서 "오ㅋㅋ 이거 돈좀 만지겠는데?" 싶은건 바로 시장터 가서 팔아재낀다는것이다
공부하는 재미는 있을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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