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모텔에 갔는데 그 곳에 직원 한명이 코로나에 걸렸대
그곳에서 열쇠 받을 때 빼고는 아무하고도 대화를 안했는데
아버지 회사에서 혹시 모르니까 14일 동안 쉬라고 연락이 온거야
난 이번주 쉬고 그래도 12일 정도 지나고 증상 없으면 다음주 알바는 나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절대로 나가지 말래
내가 알기론 코로나 자가격리 대상자에게는 보건소에 연락이 오고 그런대 우리한텐 그런게 없어서 내가 보건소에 직접 문의를 했거든?
그랬더니 접촉도 안하거 같고 그 상황이면 자가격리 대상자가 아니니까 걱정하지 말라는거야 대상자였으면 자기들이 개별로 전화를 준다고
내가 이걸 아버지에게 말해서 다음주 일은 갈수 있을 것 같다고 하니까
미쳣냐고 14일은 무조건 지난 후에 나가야 한다고 욕을 한바가지로 먹었다?
나는 보건소에서 지정한 대상자도 아니고 그냥 만약이란 것때문에 14 일이나 쉬는건 아닌것 같다고 12일이면 충분하다고 하니까
무조건 14일은 지나야 한다고 목소리 높이면서 화를 내면서 감정론을 막 펼치더라고? 14일을 왜 정햇겟냐면서 14일 지나야 안전한거 아니냐면서
이거 내가 잘못한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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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불안해 하시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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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불안해 하시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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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한일 아니면 눈 딱감고 있어줘 | 20.02.28 15: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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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건소에서 대상자 아니라고 말하니까 화내면서 원래 보건소는 그런거 대충한다면서 자기 회사에서 14일 나오지 말랬는데 너가 나가면 쓰겟냐고 어쩌구 저쩌구 그러더라 | 20.02.28 15: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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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도 내 의견을 이것 저것 실질적인 자료들 말해주니까 걔네들이 너가 누구 누구 만났는지 어떻게 아냐면서 그런건 모르는 거라고 목소리 높이시면서 전혀 논리적이지 않게 말하니까 억울해서 그렇지 | 20.02.28 15: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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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후에 일있거든 잠복기간이 2~14일인데 14일 넘을수도 있고 4명 가족이 전부 14일 넘어서 증상 나오겟냐고 12일 안에 한명도 증상 안나오면 아닌거 아니냐고 그러니까 일간다고 하니까 버럭 화내시더라 | 20.02.28 15:3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