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어머니 덕에 감염 피한 썰

[개구리이]

지난 주말에 어머니가 본인 농사 관련으로 도와달래서

주말에 어머니 집에 올라갔는데

보통 주말 스케쥴중 하나가 이마트 트레이더스 같은 곳에서 장보는거인데 그거 포기하고 다녀왔거든.

사실은 내려올때 장보고 가려고 했는데 농사일이 너무 고된 나머지 에라 모르겠다 하고 바로 집에 감.

어제 메시지가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확진환자 다녀갔다고 함.

어머니가 나 살린셈이니 담에 올라갈 때는 선물 빡시게 준비하고 가야지.

다들 힘내라고 유머탭

[야쿠모 테루]

예로부터 모친 말은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고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