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녀석은, 기괴할 정도의 민첩함으로 나의 바로 옆으로 뛰고 있었다.]
[지면에 양속이 붙을 정도로 낮은 중심. 인간의 운동 능력을 무시한 바로 옆으로 순간 이동은 마치 거미.]
[아니, 그 민첩함은 짐승의 그것이다.]
나나야 체술(七夜の體術)
1. 나나야 가문이 사용하는 독단적인 무술로... 이것은 초능력계 능력인 "살인충동"까지 합쳐 시너지를 이루는 가공의 무술이다. *섬초(閃鞘) "팔 놀림" , *섬주(閃走) "발 놀림" 동작을 기본으로 하는 가공의 무술. 이 체술을 사용하면 벽을 꼭 거미 마냥 타고 다닐 수 있으며 빠른 동작으로 벽을 타고 달리고 뛸 수도 있다.
보통의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엄청난 속도 까지 선보여 "인간이 구사할 수 있는 몸의 한계 혹사시켜 한계의 영역에 도달한"한 케이스다. 인간의 모습을 취한 마의혈족을 퇴치 하기 위해서 "암살"로써 구현화 하였기 때문에 마수, 거대 괴수에게 적합하지 않으며. 정면전 싸움에서 인외의 존재에게 우위를 취할 수 없다.
아무리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육체능력 일 지라도 초월종은 그러한 인간을 상쇄하는 엄청난 속도와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이들은 "빈틈을 노리는 암살"로써 빠른 스피드와 상대가 눈치채기 전에 빠르고 신속하게 적을 처리 하는 방식을 선택하였다.
여담으로 과거 이러한 가공의 무술을 신격마냥 여기던 타입문팬... 즉 "달빠" 세력이 상당히 많았던 시절이 존재 하였으나 현재 월희 자체가 예전보다 활발하지 않아 이런 측면이 많이 사라진편이다.
[*그도 사키키옹도 허를 찔렀다. 어차피 받침대 아래다. 그런 곳에 들어가서 뭘, 하고 생각한 순간]
[사이키옹은 발목을 잡혀 받침대에 끌려들어갔다.]
[그렇게 해서 이꼴이다. 사이키옹은 비명을 지를 틈도 없었다. 받팀대 아래로 끌려간 순간, 우선.]
[사이키옹이라고 불렸던 노인의 잘린 목이 다다미 위를 굴러왔다.]
[그후 산산조각이 된 살점이 흩날려 온다.]
* 그 : "토오노 마키히사"
[적은 50명. 중화기로 무장한 채로 살길을 올라오고 있다.]
키리 : [어디 멍청이지, 저건]
[나무 사이에 키리는 독설을 퍼부었다.]
[어차피 돈을 들일 거면 위에서부터 단숨에 저택에 밀고 들어오면 좋았을 것을, 일부러 아래에서 위로 올라오다니]
[효율이 너무 나쁘다. 그러고도 그들은 제 정신으로, 이 산에서 은밀한 행동을 할 수 잇을거라고 생각하고 있는 건가.]
[이, 함정으로 가득 찬 나나야의 숲을 상대로 해서. 그리고 나서, 희미한, 둔하고도 경쾌한 타격음이 났다.]
[갑작스런 습격, 어느 샌가 죽음을 당한 동료, 쏟아져 나오는 수많은 덫. 거기에 대항하기 위해 기관총이 불을 뿜고.]
[불꽃의 소리와 빛이 계속 이어진다.]
[그 혼란 속에서, 한 사람, 또 한 사람씩 그들은 수가 줄어들고 있었다.]
중략
[최후의 한 사람을 죽이고 키리는 발을 멈췄다.]
2. 과거 나나야 키리는 특히 이러한 체술을 잘 활용했으며 나나야 가문 안에서 엄청난 전설을 만들어 내기도 하였다. 그의 아들 시키는 "아버지가 행한 것을 해보고 싶다." 라며 과거 사이키옹을 처리했던 자신의 아버지 모습을 투영하기도 하였으며... 훗날 토오노 마키히사는 나나야에게 두려움을 느껴 수많은 군대를 대리고 쳐들어 갔지만 나나야 키리는 여러 트렙과 자신에게 유리한 "나나야 숲"에 유인을 시켜서 수많은 중화기로 무장한 군대를 처리했다.
마키히사 왈에 따르면 "키시마 코우마"가 아니었으면 전부 전멸 하였을 정도 였다고 언급 했으니... 그가 얼마나 강했음을 어느정도 보여주는 대목이다.
하지만 이러한 나나야 체술을 가진 키리는 키시마 코우마의 "강철과 같은 육체"에 속속무책으로 공략을 제대로 하지 못하여 결국 코우마 한테 패배하는 결과를 가지게 되었는데 그는 코우마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사신의 힘"을 가져야 가능하지 않을까? 라고 여겼다.
이러한 생각이었는지 그의 아들 "시키"가 직사의마안을 얻게 되었으며 무의식적으로 기억하는 "나나야 체술", "살인충동", "직사의마안" 시너지로 상당수의 초월종 들을 쓰러뜨렸다.
[나나야시키는 나나야 혈족으로서 당연히 이용하며, 토오노시키는 궁지에 몰리면 순간 비슷한 움직임을 보이는듯 하다.]
[시키에게 있어서 비장의 카드라고 할 수 있는 것.]
[나나야는 암살로서의 기술을 갈고 닦아, 원래라면 사용하고 버려지는 초능력자를 생환하는 기술을 배운다.]
[그 결과, 인간이면서도 벗어난 능력을 가지고, 동시에, 인간으로서 신체능력을 한계까지 강화시킨 나나야라는 일족이 탄생했다.]
[그 시점에서 그들은 초능력이라는 이상능력을 가진 일족이 아니라, 인간이 가진 퇴마의지를 강하게 계승하는 특이한 일족이었다.]
살인충동
3. 나나야(七夜) 가문은 "마"(魔)를 퇴치 하기 위해 좀 독특한 초능력 능력을 기르게 되었다. 타입문 세계관 설정상 인간이 초능력계 능력중 "기술계", "유전계"라는 방식의 초능력계 능력이 존재한다. 료우기가문은 옛날부터 전해진 "자기암시" 능력을 사용하여 미래시와 체술능력을 강화 하는게 가능한데.. 이쪽은 "기술계" 라고 부른다.
나나야는 "살인충동"은 "유전계"로 기술이 아닌 유전으로 이어받는 능력이다. 그렇기에 나나야가문은 이러한 능력을 제대로 전수를 하기 위해 옛날부터 "근친"을 하게 되어 버렸다. 그결과 장애를 가진 아이들이 많이 태어나게 되었고... 이러한 아이들은 인간의 형상을 했던 "마"(魔)를 퇴치가 불가능 하기에 처분하던지 버리곤 하였다.
제대로 된 아이를 가지기 위해선 많은 아이를 가져야 하였기에... 나나야 가문은 본능적으로 많은 후계자를 가질려는 특성을 가지곤 하였다. 시키가 유난히 정력적인 이유가 바로 나나야의 의지에 가깝다.
시키의 상당한 체술 실력을 상승 시키며 오직 "마"(魔)를 처리하는 목적 으로만 정신이 집중하게 된다. 또한 료우기 가문은 "자기암시"와 어느정도 비슷한 점이 존재를 하는지.. 안그래도 미래시 마냥 죽음을 예민하게 반응하여 회피능력이 좋았던 시키 였는데 어느정도 미래시 처럼 몸이 따라가 움직이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시키가 오랜 세월동안 잊었던 "나나야체술"을 무의식 적으로 떠오르게 하여 수많은 초월종을 직사의마안과의 시너지로 인해 쓰러뜨릴 수 있었다. 어떻게 보면 시키의 히든카드와 비슷한 입장이며....훗날 월희2의 "사도 살해자"로 각성한 토오노 시키는 마술사였던 "포르테" 한테 살인충동 능력을 활용한적이 존재한다. "마술사"인 존재한테도 살인충동을 어떻게 사용하였는 지는 현재도 미스터리로 남아있다.
하지만 이런 살인충동 이라는 초능력계 능력을 기르게 되면서 나나야일족은 시대의 변화에서도 "퇴마업을 버리지 못하는 가문" 으로 되어버린다. 나스는 그들을 평가하길 "그것 외엔 할줄 아는게 없었던 일족" 이라고 요약했다. 퇴마의 의지가 너무 강하여 다른 일자리를 알아보겠다는 생각자체를 못하던 것이었다.
알퀘이드 : [잠깐만 기다려. 나나야 너 묘하게 익숙한 거 같다? 예전부터 아르바이트 같은 거 하고 있었어?]
*나나야 : [별로. 원래부터 요령이 좋은 쪽이였으니까. 토오노 시키라고 하는 녀석은 무엇이든지 그런데로 할 수 있는거지.]
* 현재 이 나나야는 토오노 시키의 몸을 차지 하고 뛰쳐 나온 나나야의 단면.
-아넨엘베 하루-
메렘 : [멋지군요. 시엘과 틀리게 당신은 솔직해. 들은 이야기로는 감정이 없는 살인귀를 상상했습니다만.]
[상당히 봐줄만한 곳이 있어. 양극단의 용도, 완전히 다른 두개의 사고회로.]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존재할 수 없는 모순이라는 것은 아름답군.]
[난 능숙하지 못한 인간이 좋기 때문에.]
4. 물론 살인충동은 "마"(魔)에 한에서만 발동되도록 사고회로가 설정 되었기 때문에 마를 만나지 않으면 보통 인간처럼 살아갈 수 있으며.. 특이하게 한번 살해 한다음 부활한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에게는 다시 살인충동이 오지 않았다. 정반대로 "성적인 느낌으로 발전." 하였다는게 정확하겠다.
메렘은 그러한 사도살해자. 즉 토오노시키를 보고 신기해 하면서 마음에 들어했다. 두가지 사고회로를 가진 모순적인 존재 라며 말이다.
또한 원래 나나야일족 들은 이러한 퇴마의 의지에 너무 이끌려 다른일을 도저히 할 수 없지만 토오노 시키 로써 살아온 나나야는 평범하게 생활하며 여러일을 배워왔기 때문에 웨이터의 일도 잘 해낼 수 있다. 그렇기에 알퀘이드 브륜스터드는 너무 일을 잘하는 나나야를 보고 놀라워 하였으며.
나나야는 "자신 보다는 토오노시키가 무엇이든 할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고 언급하였다. 실제 나나야는 구시대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어서 "남자는 요리를 해서는 안된다." 라는 사고방식을 가졌으나.. 토오노 시키는 그러한 사고방식도 없으며 수제라면도 잘 만든다.
아키하 : [아무리 밤이라고 해도, 갑자기 시계에서 사라지다니. 어떻게 되었어요.]
[......정말 결탕할만한 다리군요. 도폐물에 숨은것도 아니고, 단지 속도 만으로 이쪽의 동체시력을 상회하는걸요.]
[ㅡㅡㅡㅡㅡㅡ탕, 하고 단숨에 계단까지 뛰어올라, 그대로, 계단아래로 내려갔다.]
아키하 : [거짓말 ㅡㅡ!?]
[....... 위에서 아키하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지금까지 직선적으로 뒤로 뛰었기 때문에, 아키하는 갑자기 바로 옆으로의 이동에 반응하지 못했던 거겠지.]
[.........뭐, 이쪽도 계단에 다다른다, 라는 것을 고려해서 아키하를 유인했으니까 우연이라는 것도 아니다.]
아키하 : [이........! 아까부터 촐랑촐랑....!]
[아키하는 계단으로 몸을 내어서 아래 층으로 떨어진 나를 보려한다.]
시키 : [ㅡㅡㅡ그럼.]
[그 전에, 더 아래 층으로 뛰어내려갔다.]
시키 : [읏....]
[2번이나 한번에 아래층까지 뛰어내리니, 무릎에 비명을 지른다. 그것을 무시하고 복도로 서둘러갔다.]
[넋이 나간 아키하의 목소리. 손발을 모조리 태우려면 빨간 머리카락은, 순식간에 사라졌다.]
[복도라는 직선밖에 있을 수 없다, 라는 전제를 완전히 믿은 아키하에게는, 벽을 발판으로 해서 천정으로 뛰는 내 모습을 인식하지 못한다.]
[거미와 같이 벽을 달리며, 천정에 한 번만 발을 붙인다. 실제로 거미가 되었다는 소리는 아니다.]
[몸을 반전시켜, 발판으로써 천정을 사용할 뿐이다. 간격은 충분. 몸이 낙하하기 전에 천정을 찼다.]
아키하 : [이,게ㅡㅡㅡ!]
[넘어진 아키하가 얼굴을 든다. 아키하와 밀접한 이 거리에서 인식된다면, 그야말로 콤마의 오차 없이 몸이 증발하겠지.]
[그러니까. 그 전에, 잘랐다.]
5. 원래 나나야 체술(七夜の體術)은 나나야 가문이 "인간의 형상을 한 마의 혈족"을 죽이기 위해 고안한 체술능력 이기 때문에 거대한 "마수", "괴수"를 상대하는 목적으로 제작된 체술은 아니다. "인간 모습의 형상을 한 인외" 에게 특히 효능을 보이도록 제작한 체술이다.
나나야 가문은 이것을 "살인충동", "나나야체술" 시너지를 이용해서 인외의 존재를 해치우는데 사용하며.. 나나야 체술은 "인간이 한계를 넘어 몸을 혹사 시키는 체술" 이기에 당연히 사용할때 마다 시키는 무릎에 상당한 통증이 온다고 언급한다.
세이버 : [인간에게는 한계가 있어요. 시로의 몸은 그 한계의 영역에는 멀고, 돌파하는 것도 어렵겠죠.]
[그러니 제가 가르칠 수 있는 건, 그저 싸우는 것 뿐입니다.]
타입문 세계 인간은 "한계의 영역" 이란게 존재한다. 쉽게 말하면 "육체의 리미터"로 타입문 현대가 아니 "신대와 같은 과거의 영웅들"이 도달한 육체 한계의 영역이다. 이걸 넘어선 존재들이 과거에 "영웅"이 될수 있었던 존재들 이었으며.. 타입문 세계 서번트들은 대부분 이영역을 넘어선 존재들이다. Fate루트 에서 세이버는 에미야시로 에게 검술을 알려주며 현재의 시로의 몸으론 이영역을 초월할 수 없다며 충고를 하였다.
그렇기에 Fate 루트의 무명 "사사키 코지로"도 과거에 재미삼아 라지만 수없이 노력과 천재성의 "재능" 으로 한계의 영역인 "리미트"를 깨뜨리는게 가능하였고 에미야시로 마져도 어느정도 노력과 재능으로 이 영역에 도달하게 되는 루트가 UBW, Heaven's Feel의 에미야 시로다.
나나야가문도 이 영역에 어느정도 도달한 가문으로 "살인충동", "나나야체술" 시너지를 이용하여 몸의 무리가 가는 한계적인 "속도", 정확성의 "시력", "정확성의 찌르기 빠른 손놀림"을 손에 넣게 되었다.
물론 당연히 똑같이 "무술"쪽으로 발전한 "료우기 가문"도 한계의영역에 도달한 가문이다.
[시키와는 달리 인체를 한계까지 혹사하는 나나야 체술을 거리낌 없이 사용한다.]
[여담이지만, 승리시 "그나저나 어설픈 걸, 영" 이라고 발언하지만, 그것은 상대에게 하는 게 아니라 자기에게 하는 말.]
[암살은 1초에 행하는 것. 그것을 수고와 시간을 들이고, 그뿐만 아니라 "전투"가 되고 만 자신의 어설픈 솜씨를 비웃고 있는 것이다.]
-멜티블러드 액트카텐쟈 용어-
멜티블러드의 타타리로 구현화한 "나나야 시키"의 방식은 나나야 체술로써는 사용방식이 잘못된 것인지라.. 자기 자신도 "미숙하다" 라며 푸념을 하곤 한다.
인외인 존재에게 정면전으로 싸우게 되면 대부분 인간의 육체의 한계를 넘었다고 해도 "나나야쪽"이 패배 한다. 그렇기에 이들은 "암살" 쪽으로 발전 시켰으며 인외인 마의 존재들 하고는 "정면전" 자체를 사실상 하지 않으며. 빈틈을 노리며 "암살"로써 적을 처리를 해야 한다. 키리가 그 좋은 예시 인데... 하지만 그의 아들 시키는 이걸 "전투"로써 활용 하였으니 사용방법이 잘못 되었던 것이다.
그렇기에 나나야 체술은 특히 좁은 골목, 또는 "한밤의 숲" 이라는 지형의 특성을 제대로 써먹을 수 있으며... 시키의 생부인 "나나야 키리"는 무려 책장 밑에 상대를 끌고가 그 좁은 곳에서 상대를 해치울 수 있는 실력을 가지고 있다.
섬주(閃走)
6. 나나야 체술의 기본 보법 이며.. 무리를 하면서도 인간의 한계를 초월한 속도로 빠르게 이동하여 시야를 햇깔리게 해서 상대방을 공략하는 기술. 실제 게임에서도 "이지선다"류로 상당히 활약하는 기술이기 때문에 멜티블러드 에서도 나나야를 플레이를 할때 기본 중 기본이다.
KOF 깁갑환으로 따지면 이기술은 점a와 같은 이지선다류로 활용이 가능한 기술.
즉 설정과 게임 모두다 나나야의 "기초중 기초"인 기술인 셈이다. 나나야 시키의 생부 "키리"도 키시마 코우마를 어떻게든 빈틈을 노리기 위해 숲에서 초고속 이동을 하며 코우마의 목만 집중적으로 오차 없이 찌르는 전략을 쓰기도 하였다.
훗날 키리의 아들 시키도 월희 본편에서는 "코하쿠 루트" 한정으로 토오노 아키하 에게 이런 기술을 선 보이며 벽을 타고 초고속 이동을 하여 그녀를 놀랍게 하기도 하였다.
섬주(閃走). 팔천(八穿)
7. 고속 이동+도약한 상태에서 상대방이 눈치채기 전에 공중에서 중단베기로 베어버리는 기술로써 팔놀림 기술인 "섬초(閃鞘)"와 연계시키는 방식 기술.
이 기술도 나나야 체술의 기본중 기본이라.. 토오노 시키는 무의식적으로 사용하며.
꽃의 미야코 에서 "나나야 소녀"도 살인충동이 발동된 상태에서 맨손으로 시전 하기도 한다.
섬주(閃走). 칠야[七夜]
8. 마찬가지로 팔놀림의 "섬초(閃鞘)"를 섬주(閃走)와 연계시킨 방식 이며... 이쪽은 빠르게 돌진 한후 하단베기를 하는 기술이다. 또한 자신의 가문의 이름인 "나나야"(七夜) 라는 이름이 들어간 기술이기도 하다.
섬주(閃走). 일풍[一風]
9. 이쪽은 베는 쪽이 아닌 "엎어치기"류 기술. 나나야 체술중 에서 상당히 많이 사용되는 기술중 하나이다. 공중 올려차기류 기술인 육토[六兎]와도 연계 해서 엎어치는게 가능하다.
당연히 토오노 시키도 무의식적 으로 반응하여 사용하는데.. 일풍은 엎어치기류 기술이지만 수많은 방식으로 연계 하는게 가능하다. 또한 보통 인간일 경우에는 이러한 기술을 당하면 머리의 두개골이 박살나겠지만 "초월종은 예외다" 그렇기 때문에 일풍을 사용하고 상대방에게 마무리로 단도를 찔러 넣어 마무리를 하기도 한다.
토오노 시키는 "직사의마안"을 가지고 있기에 이러한 활용도가 제일 적절한 케이스다.
팔점충[八点衝]
10. 나나야 체술중 섬주(閃走)를 사용하지 않고 순수한 팔놀림인 섬초(閃鞘)류인 기술. 빠르게 상대를 난도질 하는 기술이며 토오노 시키는 멜티블러드 에서 이기술을 전혀 사용하지 못했으나.. 훗날 "엑트리스 어게인" 에서 모드에 따라서 팔화경[八花鏡] 이라는 기술로 팔점충을 사용한다.
육토[六兎]
11. 나나야 체술중 "공중에 올려차는 발차기 기술" 당연히 이기술도 나나야 체술중 수많은 연계가 가능하다 발로 올려차 벨수도 있고... 바로 잡아 던져버릴 수도 있다. 토오노 시키는 이기술을 "자신도 모르는 무의식의 발차기"로 사용한다. 애초에 토오노 시키는 기본적인 체술은 사실 키리에게 전부 배웠으나 마키히사의 "암시"로 잊어버렸기 때문에 무의식 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미옥사문[迷獄沙門]
12. 나나야의 오의중 하나. 토오노 시키는 무의식적 으로 나나야체술을 사용하는데.. 아마 그의 17분할은 이기술을 어렴풋이 동작을 선보인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 상대방이 눈치 채지 못할 정도의 "신속베기" 기술이다. 그렇기에 나나야 체술 기본인 "섬초", "섬주"를 모두 마스터를 해야하는 기술.
토오노 시키의 17분할은 여기서 더 효율적인데 이쪽은 "직사의마안의 선을 자르기 때문에." 당연히 오리지널 보다 효능이 상당하다. 애초에 기습 이었다지만 그 알퀘이드 브륜스터드가 바로 반응 하지 못하고 순식간에 잘려나가 한번 죽었다는 점에서 그 위력을 알수 있다.
[고속으로 나이프를 투척함과 동시에 공중으로 몸을 날려, 나이프가 목표물에 도착한 순간과 동시에 대상의 뒤로 이동해 목을 꺾는다]
나나야 : [어린애 눈 속임수]
극사[極死]. 나나야[七夜]
13. 나나야 가문의 최비오(最秘奥) 즉 "비오의"(秘奧儀)격 기술. 가월십야 에서 토오노 시키는 자신의 악몽으로 구현된 나나야 에게 공략법을 찾지 못하고 수없이 죽었던 기술이었다. 나이프를 상당히 빠르게 던져서 이때 섬주(閃走)로 빠르게 도약한다. 나이프랑 거의 비슷한 속도로 달려와 상대방이 나이프를 막게되면 이미 공중에서 기다린 나나야가 상대방의 목을 꺽어 척추와 같이 뽑아 버리고.
위에 있는 나나야를 신경쓰면 앞에 날아온 나이프에 치명타를 입게 되는 기술.. 즉 1:1 상황의 "대인전" 에서 효과를 크게 보는 기술이다.
이러한 기술과 비슷한 케이스가 Fate의 아처의 기술인 "학익. 삼련"과 비슷하게 상대방에게 눈속임을 줘서 필중기를 거는 방식이다. 물론 이기술은 단순한 "눈속임" 이기 때문에 사방에 번개를 뿌린다던지... 또는 자신의 몸에 강력한 기를 터뜨릴수 있는 초월종 에게는 무용지물인 기술이다.
이것은 나나야 체술은 원래 "인간 형상을 한 마의 존재를 처리하기 위해 만든 기술" 이기 때문으로 나나야 본인도 사용하면서도 "어린애 눈 속임수" 라며 까곤 했다.
그렇기 때문에 타입문 세계관 "암살권법" 특성상 "정체를 제대로 드러내선 안되며 아마 통용 되도 1번 뿐이다." 여담으로 한때 많은 중2병(...) 달빠라고 칭해지는 타입문 팬들이 많이 기억하는 기술이곤 한다.
[여담으로 사용하는 무술은 중국권법이 아닌 극히 평범한 "암살술".]
[미야코의 권법도 엉터리 팔극권이니, 적절한 조편성이다.]
[사랑스럽게도 말을 안하고. 언제나 보면 느긋해지는 가죽을 뒤집어쓴 "살인귀"]
[그러나 팬더인 관계로 나이프를 들 수가 없었다.]
팬더 스승 : [나는 연료가 없는 난로 같은 존재다.]
14. 팬더스승 이라는 자가 현재 멸족된 나나야 가문이 전해져오는 "나나야 체술"을 사용할 수 있는데...... 아무리 봐도 "그분"이다. 왜 미야코 한테 자신의 체술을 알려주는 지는 의문이지만... 어느정도 토오노 시키로써의 "인격"도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미야코가 친여동생 처럼 느껴졌기 때문이 아닐까?
그렇기 때문에 꽃의미야코 에서도 아리마 미야코가 상당히 강자가 되어버린 이유가.. 저 팬더사부 때문이다. 하지만 이쪽도 야매로 알려주었기 때문인지 미야코가 사용하는 팔극권+암살권법이 합쳐진 "아류" 이다.
나나야 시키(七夜 詩希)
15. 한자를 읽는 방식이 약간 다른 "나나야" 라는 성을 가진 소녀. 미야코의 친구이자 평범하고 약한 존재이지만... "나나야" 라는 이름의 특성인지 "마"(魔)의 존재를 감지하면 갑자기 성격이 180도로 바뀌며 "정안", "살인충동"을 사용하여 오래전에 잊혀진 "나나야 체술" 까지 구사를 한다.
또한 평소에는 평범하고 약한 존재이지만 인외의 존재를 감지시 살인충동을 사용하며 일이 끝난 후 기억을 잃는 모습은 "토오노 시키"와 비슷하다.
월희 세계관 에서는 모든 퇴마가문은 일단은 전부 살아는 있지만 "나나야" 만큼은 멸족이 되었기에 그녀의 출생은 떡밥으로 자리 잡았으나 연중이 되어버려 영원히 알수 없는 떡밥이 되었다.
[찰나. 사소한 질문을 추월하는 듯한 초속(超速)으로 재빨리 물러난 것은, *약배(若輩), 이면서도 대귀족의 이름에 부끄러움 없는 재기(才氣)]
[라고 할 수 있다. 그렇게. 마루에 착지한 후, 스윽 하고, 가슴께부터 슬라이드 했다.]
[떨어진다. 떨어진다. 떨어진다.]
[경악으로 죽을 뻔 한다. 무엇에 놀랐냐고 하면, 상처가 전혀 아물지 않는다는, 인간이었던 때의 감각에 놀랐다.]
[아니, 그리웠다고 해야 할 것인가. 무시무시하게도 놀라운, 사람이 아니게 되었을 때의 기억에 닮아서.]
[절단된 부위는 완벽하게 "죽어"있었다.]
[망연히 올려다본다. 상처 입는 일도 없이 무너지지도 않을 터인 천정에, 뻥하고 구명이 뚫려있다.]
[눈이 멀어 버릴 듯한 붉은 달 방에는. 아무런 특징도 없는 나이프와, 얼굴을 감싼 붕대와, *초견(初見) 임에도 불구하고]
[이것이 그렇다고 확실하게 알 수 있는, 조용한, 사신(死神)의 모습이었다.]
*약배(若輩) : 젊고 경험이 적은 자.
* 초견(初見) : 처음으로 봄
-루바레를 살해한 "사도 살해자."-
[동양인은 무언가를 말한 것 같았지만, 포르테로서는 알아들을 수 없었다.]
[원래 일본어 같은 관심이 없었기에, 발음 조차 제대로 알아듣지 못했다.]
[그래도----- 그 뒤틀리게 알아들은 발음을, 포르테는 뇌리에 새겼다.]
[마술사이면서도 검사인, 실전에 있어서는 매장기관의 개들을 상대로 돌린다 해도.]
[밀리지 않을 자신을 패배시킨, 정체불명인 살인귀(殺人鬼)의 이름을.]
-매장기관과 거의 동등한 실력을 가진 시계탑 마술사 포르테를 격퇴한 "사도 살해자"-
[시키의 의식이 반전충동에 의해 엷어진 상태. 혹은 토오노 시키가 이르게 될 가능성. 월희의 속편이 있다고 한다면.]
[메인캐릭터가 될 인물. 그 상황에 "마안살" 만으로 제어할 수 없게 된 것인지]
[두 눈에는 항상 붕대가 감겨져 있다고 하던가. 멜티블러드의 나나야 시키는 이것에 가깝지만]
[역시 살인귀(殺人鬼)는 "토오노 시키"에 의해 일어나는 엽기가 아니면 "가짜다"]
-미래의 사도 살해자-
16. 미래의 사도살해자 토오노 시키는 이러한 "나나야 체술"의 특성과 "직사의마안"의 잘 효율적으로 사용한다. 코하쿠 루트에서 보여준 직사의마안을 이용해여 벽을 자르고 침입 그후 깜깜한 밤+좁은 방 공간 에서 효능을 보이는 나나야체술로 루바레가 자신이 잘렸다는 눈치를 채기전에 살해를 한다.
그후 그는 자신이 원하는 개념예장인 "철퇴"를 훔치고 달아나며.. 매장기관과 거의 동급의 힘을 가진 시계탑 마술사 포르테 마져도 "살인충동"을 사용하여 격퇴한다. 그가 어떻게 자유자재로 살인충동을 사용하는지는 현재도 의문으로 남는다.
나스는 "멜티블러드의 나나야 시키는 가짜" 라고 칭했으며... 미래의 사도살해자 로써의 토오노시키야 말로 "완성된 형상" 이라고 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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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초고속 시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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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초고속 시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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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도 전에 나온거니까 그 시절 감성이지 | 20.02.23 20: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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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고대의 타입문은 이런 중2병 풀풀 풍기는 작품이었음. 아니 페이트도 초창기엔 그랬고... 요즘도 FGO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나스가 폭주하면 이런 경향이 조금씩 드러남. | 20.02.23 20: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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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공의 경계는 사서 봄. 근데 저 정도까진 아니었던 걸로 기억해서 ㅇㅇ | 20.02.23 21:3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