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단들은 그 시즌 입단한 신인들을 시구자로 내세우는 경우가 종종 있음
뭐 소개도 할겸 겸사겸사
2018년도 입단한 신인 김대한
고등학교 때 투수로도 타자로도 활약함
고등학교 약력만 말해보자면
-
2016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최다안타상, 타격상 2위
-
2018 고교야구 주말리그 전반기 서울권B 타격상, 홈런상
-
2018 BFA U-18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홈런상, 베스트9 외야수
-
2018 조아제약 프로야구 시상식 아마 MVP
-
2018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날 시상식 백인천상
아직 어리지만 몇년 지나면 팀의 미래를 책임지는 선수가 될 수도 있다
그리고 그 시작은 이 시구로부터 시작하게 된다
뭐지 이새끼
내가 착각했나 오늘 시구 연예인이었나?
머쓱
뿜어버리는 감독
*참고로 팀에서 가장 먼저 뽑은 유망주다
행복해하는 기존 투수진
결국 작년 자기가 그렇게 원하는 타자로만 출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