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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육산호에대지에 이사를오고 꽤 오랜시간이 지났습니다만..
날씨가 추워지더니 다른곳에서 신기한녀석이 찾아왔습니다.
" 이봐요! 여긴 이제부터 제자리니까 당신같은 허접한것들은 사라지는게 좋을거에요! "
생긴건 반짝반짝 푸른 드레스에 귀엽게생긴 포니테일을 한 그녀의 이름은 네로미에르,
어리고 귀여운외모덕에 인도의 땅에선 인기 절정! .. 인녀석이지만 하아.. 왜 이 육산호의 대지에 최고높이인 나의 집에 온걸까?
" 에잇! 에잇! 키린 당신! 무슨상상을 하는거에요! 지금 당장 나가는거에요! "
아아.. 반 강제적으로 쫒겨버렸다.. 랄까 어쩌지
맵이나 한바퀴 돌고와 볼까..? 가쟈부녀석들.. 있으려나..
" 앗! 키린씨! "
저 붉은머리에 팔딱팔딱 뛰어다니는녀석들의 이름은 가쟈부
내가 가기만하면 두세명씩 짝지어서 나오는 녀석들이다.
" 아아.... "
늘 행복해보이는 녀석들에게 실수로 난 뭔가 부족한 웃음을 건넸다
" 에.. 키린씨 무슨 안좋은일 있는건가요? "
'역시.. 눈치가 빠르다니까'
제일 머리가 긴녀석이 묻자 옆에있던
단발머리의 녀석이 갑자기 화를 버럭! 내며 소리쳤다
" 키린오빠! 누가 키린오빠를!..으읏.. 가만히 있지 않을거에요! "
역시 저녀석.. 앞뒤도 안가리고 너무 성질만 급하다니깐
" 하핫.. 그게 사실 집에서 쫒겨났달까.. ? "
" 네에? "
"후에에?"
우와, 합창하는줄 알아버렸다
내가 이 얘기를 하자마자 육산호 골짜기는 네로미에르를 어떻게할지에 대해 생각하느라 시끌벅적해졌다.
" 안되겠어요! 이대로 가만히있을수 없다구요! "
단발머리 둘째가 화가나서 그냥 네로미에르에게 달려가자고는 했지만..
" 에에.. 그건 힘들어.. 네로미에르, ' 고룡 '인데다 강하다고? "
" 읏! 하...하지만! "
헤에? 당황한게 눈에 보인달까? 네로미에르가 강력하고 무서운 고룡인건 생각을 안한건가..
" 키린씨가 있잖아요! "
에? 나말하는건가요 첫째 가쟈부씨?
" 맞아요! 오빠도 고룡이잖아! "
네로미에르를 이길수없다고 좌절하고있던 귀여운 둘째 가쟈부는 첫째의 소리를 듣자마자 고개를 치켜들더니 나에게 소리쳤다.
" 읏.. 하지만 난 고룡 이름만 달고있는걸.. "
고룡..이랄까 사실 난 고룡이지만 라잔에게도 지고 .. 옆동네 이블죠만 와도 아무것도 못하는걸?
" 안되겠어요! 제가 그냥 담판을 짓겠어요! "
쓸데없이 다시 화르륵 불타오른 둘째에 손에 이끌려 억지로 끌려가는..어? 이녀석 얼굴이 붉어졌잖아?
머리만 붉었는데 얼굴까지 붉어지다니.. 후후 귀여운걸?
그나저나 내 손을 잡은거때문에 얼굴이 붉어진거일까 ? 후훗 순수하다니깐?
" 으..으읏! 키린씨는 이런곳을 어떻게 올라가는건가요.. "
역시 이 가쟈부들한테 이곳은 무리였나.. 역시 내 일이니 내가 가야하는거라니까~
" 기다려 , 나혼자 갔다올게 "
" 하.. 하지만! "
둘째의 그 똘망똘망한 눈에서 눈물이 그렁그렁맺혔다.
" 오...오빠가 다친다면 나는..! "
두 손을 꼭 잡은채 땅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는 둘째의 머리를 쓰다듬어주었다
" 키린씨.. 하지만! "
하아.. 얘들아 그래도 나 '고룡' 인데 얘들 나를 너무 약하게 생각하는건 아닐까?
어쨌든 나는 최상층에 올라갔..
에? 네로미에르..?
" 스읍.. 하.. 스읍.. 으읏! "
뭐지 저 몸을 베베꼬고있는 푸른 드레스의 붉은머리에 푸른색 투톤이 섞인 머리를 가진 귀여운 로리는,
에,, 그전에 손에 뭘 들고있는거지? 하얀 털인데.. 저거 뭐랄까 ..어라 ? 저거 내 체모잖아?!
" 읏.. 키린씨이 .. 키린씨.. 저는 나쁜아이에요.. 혼내주세요옷.. "
에에?! 네로미에르? 무슨짓을 하는거야!
질퍽 ,
나는 이곳에서 고여있는 물을 밟아버렸다.. 랄까 여기 원래 물이없는곳인데에!?
" 히얏?! "
아.. 큰일나버렸습니다. 네로미에르에게 들켜버렸거든요
저는 앞으로 어떻게 되는 걸까요 ..
작가의 말 : 아앗! 드디어 끝냈습니다! 랄까 ww
네로미에르가 이렇다면 어떨까~ 상상해봤습니다 (웃음) 원래 강한아이들은 로리캐가 답이죠?
후우 그리면서 가쟈부한테 감.정.이.입 해버리고 오열해버렸습니다. (눈물)
역시 네로미에르와 여러번 함께하며 느꼈습니다만 그 매끈매끈한 몸매를 만지고싶어서 참을수가 없었습니다 Σ(°ロ°)
헤에.. 다음편은 언제나올지 알.수.없.음! 입니다! ( 랄까 사람들이 원하긴할까 궁금하지만요 ww|・ω・)
그럼 여러분! 다음에 보자구요~ (웃음) (≧∀≦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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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까는 소리는 비뇨기과에서만 하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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