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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도끼가 식칼보다 약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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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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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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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은 누가 들어도 흉기인데 도끼는 "아 나무꾼이신가!" 이렇게 생각하지 저거 애들이 겁이 많은거 맞음
20.01.09 20:36

(IP보기클릭)17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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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은 들고 가면 빼박 흉기지만 도끼는 작업도구로 생각해줄 수도 있지 않을까요?
20.01.09 20:36

(IP보기클릭)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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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전문가처럼 보일 거 같은데.......
20.01.09 20:38

(IP보기클릭)125.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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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xx동 도끼살인마의 전설이 탄생하는데
20.01.09 20:35

(IP보기클릭)59.29.***.***

BEST
청소년은 미래의 꿈나무지
20.01.09 20:44

(IP보기클릭)112.165.***.***

BEST
미성년자 + 길빵 + 산길 = 사람 아님
20.01.09 20:37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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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야밤에 우비입고 장화신고 손도끼들고나타난게 단순히 나무꾼으로 치부할수가없잖나..
20.01.09 20:45

(IP보기클릭)106.248.***.***

BEST
평범한 프랑크족(프랑크족은 성인의 증표로 도끼를 받음)일수도 있는데 학생들이 벌써부터 편견이 심한듯
20.01.09 20:47

(IP보기클릭)12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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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9 20:43

(IP보기클릭)12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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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통나무" 좀 하나 자르려고 도끼 가지고다닐수도있지
20.01.09 20:46

(IP보기클릭)112.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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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tslkg
미성년자 + 길빵 + 산길 = 사람 아님 | 20.01.09 20:37 | | |

(IP보기클릭)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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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tslkg
청소년은 미래의 꿈나무지 | 20.01.09 20:44 | | |

(IP보기클릭)118.47.***.***

프라먀
희망의 나무 베어버린 짤. | 20.01.09 21:06 | | |

(IP보기클릭)121.146.***.***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tslkg
ㅇㅇ "통나무" 좀 하나 자르려고 도끼 가지고다닐수도있지 | 20.01.09 20:46 | | |

(IP보기클릭)125.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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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xx동 도끼살인마의 전설이 탄생하는데
20.01.09 20:35

(IP보기클릭)223.62.***.***

모태솔로
모택동? | 20.01.09 20:53 | | |

(IP보기클릭)112.165.***.***

아! 전기톱 훌륭한 대화 수단이지 짤
20.01.09 20:36

(IP보기클릭)203.236.***.***

베농
옥상에서 시끄럽게 구는 애ㅅㄲ들 전기톱으로 쫓아낸 썰도 있었지ㅋㅋㅋ | 20.01.09 20:40 | | |

(IP보기클릭)123.111.***.***

BEST
베농

| 20.01.09 20:43 | | |

(IP보기클릭)175.223.***.***

Ump45 그리폰체고
으아악 둠가이가 유게한다 | 20.01.09 20:48 | | |

(IP보기클릭)182.216.***.***

Ump45 그리폰체고
루리웹 둠가이 | 20.01.09 20:48 | | |

(IP보기클릭)118.47.***.***

민머리피앙새뾱
근가이 | 20.01.09 21:06 | | |

(IP보기클릭)125.176.***.***

Ump45 그리폰체고
프사가...... | 20.01.09 21:07 | | |

(IP보기클릭)39.7.***.***

BEST
칼은 누가 들어도 흉기인데 도끼는 "아 나무꾼이신가!" 이렇게 생각하지 저거 애들이 겁이 많은거 맞음
20.01.09 20:36

(IP보기클릭)211.229.***.***

따뜻한소변
한명이면 그러겠는데 두녀석이 같은복장으로 그러고 있으면 이질감이 들긴하죠 | 20.01.09 20:42 | | |

(IP보기클릭)1.253.***.***

따뜻한소변

아니... 무서운데.... | 20.01.09 20:43 | | |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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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소변
비오는 야밤에 우비입고 장화신고 손도끼들고나타난게 단순히 나무꾼으로 치부할수가없잖나.. | 20.01.09 20:45 | | |

(IP보기클릭)106.101.***.***

따뜻한소변
ㅋㅋㅋㅋ 겁이 세번 없으면 살인마가 와도 의형제 먹겠네 | 20.01.09 20:47 | | |

(IP보기클릭)106.248.***.***

BEST
따뜻한소변
평범한 프랑크족(프랑크족은 성인의 증표로 도끼를 받음)일수도 있는데 학생들이 벌써부터 편견이 심한듯 | 20.01.09 20:47 | | |

(IP보기클릭)163.239.***.***

따뜻한소변
정말??? 그냥 그런갑다 하고 가만히 있을 수 잇다구? | 20.01.09 20:48 | | |

(IP보기클릭)220.72.***.***

따뜻한소변
누가 비오는날 우비를 입고 나무를 해 .. | 20.01.09 20:48 | | |

(IP보기클릭)112.166.***.***

OOQuanta
아 왜 전봇대 베어다가 보일러때는 도시나무꾼일수조 있지! | 20.01.09 20:49 | | |

(IP보기클릭)211.244.***.***

늑대군주
아 인종차별이 너무 심하당 | 20.01.09 20:57 | | |

(IP보기클릭)1.236.***.***

따뜻한소변
아! 도시의 나무꾼이신가! 저 좀 숨겨주세요 나무꾼님! | 20.01.09 21:01 | | |

(IP보기클릭)106.101.***.***

Mr.dogdog
아 장작이 급할수도 있지 | 20.01.09 21:04 | | |

(IP보기클릭)220.72.***.***

유기농슈크림
비와서 많이 추웠나봐 .. | 20.01.09 21:04 | | |

(IP보기클릭)106.101.***.***

Mr.dogdog
ㅇㅇ 그랬던거임 | 20.01.09 21:05 | | |

(IP보기클릭)223.62.***.***

OOQuanta
본문 어디에도 비가 온다는 말은 없었음... 그럼 장화속에는 뭐가 들은거야..? | 20.01.09 21:11 | | |

(IP보기클릭)118.235.***.***

민트초코 피카츄돈까스
비는 내가 짤보고 착각한거고 장화속에있는 물은 에초에 본문에 장화에 물살짝넣어다고 언급있었네 ㅇㅇ | 20.01.09 21:20 | | |

(IP보기클릭)211.185.***.***

따뜻한소변
자라나는 아이들을 베러오는 나무꾼 | 20.01.09 21:28 |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12.157.***.***

걍 동네에서 어른 온다 생각하고 튀엇겟지...
20.01.09 20:36

(IP보기클릭)175.205.***.***

BEST
칼은 들고 가면 빼박 흉기지만 도끼는 작업도구로 생각해줄 수도 있지 않을까요?
20.01.09 20:36

(IP보기클릭)39.7.***.***

아이P
예를 들자면 인육발골작업? | 20.01.09 20:41 | | |

(IP보기클릭)121.129.***.***

아이P
근데 어두웠다고 하니까. | 20.01.10 00:29 | | |

(IP보기클릭)59.28.***.***

BEST
거의 전문가처럼 보일 거 같은데.......
20.01.09 20:38

(IP보기클릭)27.112.***.***

식물좀 베어내려 했죠
20.01.09 20:43

(IP보기클릭)124.54.***.***

아 그래서 전기톱을 들고올라간거였나
20.01.09 20:45

(IP보기클릭)115.31.***.***

정확한 판단이다. 실제로 식칼은 비숙련자가 사용시 자기가 다칠 위험이 있음. 그냥 휘두르면 딱딱 박히는 도끼가 더 안전하게 사람을 조질수있다.
20.01.09 20:46

(IP보기클릭)116.122.***.***

투명보름달
와 되게 잘안다 너 혹시 조지야? | 20.01.09 21:12 | | |

(IP보기클릭)223.39.***.***

투명보름달
프로파일러가 티비서 그랬음. 칼 쓰는 놈은 완전히 초짜 아님 완전히 프로라고 | 20.01.09 22:11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5.18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때껄룩🐱
그래서 전기톱이 좋은 대화 수단이네 | 20.01.09 21:04 | | |

(IP보기클릭)106.10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때껄룩🐱
철물점이 근처에있는 도시사람이면 알겠지만 오함마부터 전기톱까지 그냥 돈만주고 사가도됨 | 20.01.09 21:05 | | |

(IP보기클릭)125.181.***.***

그 얘기 생각나네 ㅋㅋ 전도꾼들이 하도 매일같이 집에와서 전도하고 귀찮게 굴길래 어느날은 아버지가 "이 새끼들이 하도 돌아버리게 해서 사람이 나무로보인다아아아아!" 소리지르면서 도끼들고 덤벼들어서 쫓아냈다는 얘기 ㅋㅋㅋㅋㅋ 글쓴이가 아버지께 "아니 경찰에 신고하면 어쩔라고 그랫어요."하고 물어보니까 아버지는 "아니 정원수 좀 칠려고 도끼를 들고있었는게 저 사람들이 그냥 지레 겁먹어서 그런거다."라고 대답하려고 그랫다던가 ㅋㅋㅋㅋㅋㅋㅋㅋ
20.01.09 20:47

(IP보기클릭)125.180.***.***


우비 마스크 도끼면 흡혈귀도 놀라서 달아남
20.01.09 20:48

(IP보기클릭)223.39.***.***

마대자루 하나에 꽉 찬 쓰레기봉투 하나 넣고 질질 끌고 갔으면 한명 쓰러져 울었을텐데
20.01.09 20:53

(IP보기클릭)39.119.***.***

ㄷㄷㄷㄷㄷㄷㄷㄷ
20.01.09 20:58

(IP보기클릭)59.21.***.***

사자왕 리처드의 주무기가 도끼였죠
20.01.09 20:59

(IP보기클릭)223.39.***.***

닭솔
도끼랑 카이트실드 들고 말위에서 무쌍 찍었다함. 역시 검은 또 보조 무기 | 20.01.09 22:12 | | |

(IP보기클릭)183.91.***.***

비오는날 도끼면 무조건 연장이자너 ㅋㅋㅋㅋ
20.01.09 21:02

(IP보기클릭)211.105.***.***

어릴때 어머니 따라갔던 시장에서 생선팔던 아저씨 동태 머리를 도끼같은 식칼로 찍어서 토막 내주던게 생각난다
20.01.09 21:02

(IP보기클릭)211.193.***.***

한동안 골목길은 못다니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1.09 21:16

(IP보기클릭)221.140.***.***

어 저렇게 안해도 도망가던데 그냥 우산 안쓰고 "헤에레헤헤레헤헤헤헤헤헤" 하면서 가니깐 도망가던데
20.01.09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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