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사무사
1300년대 서아프리카의 패자였던 말리제국
당시 말리제국은 유럽과 아랍쪽에서 그리 유명하지 않은 국가였는데
당시 이슬람을 신봉하던 말리가 이슬람의 성지를 가보기 위해서 성지 원정대를 꾸몄다
왕과 왕녀, 그리고 시종 500명
6만명 시민+황금지팡이를 든 첨병 500명
12000명의 비단옷을 입고 금괴 하나씩을 든 노예
마리당 100kg의 금을 실은 낙타 600마리
저 일행이 먹을 식량을 챙긴 낙타
이걸 이끌고 아랍으로 슝하고 달려갔다.
가면서 가난한 이들에게 금을 뿌리던 그들은 이슬람의 성지에 도착할때마다 금을 왕창 뿌려서
각종 기념품과 물건들을 사재기 했는데
금을 너무 풀어대서 카이로와 인근 지역 중동권의 경제에 초인플레이션이 들이닥쳐서
금은 썩어나는데 물건을 못사는 지경에 까지 이름
이걸 복구하는데 무려 수십년이란 세월이 걸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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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정복 군주 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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