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비타는 회사가 어려워서 핑계될 것도 없음

[HMS뱅가드]

걍 지들이 과욕 부리다가 밥그릇 깨먹은 것임

비타 게임개발 난이도 높이는 주범이 부족한 용량 문제인데,

저 독자규격 메모리랑 카트리지만 안 썼어도 그 문제는 사라졌음

비타 출시시기 본체가격 36만원에 16기가 메모리 7만원이란 어마어마한 가격 문제도 사라지니,

기기 초기보급도 빨라져서 제작사들 수익도 좋아졌을 거고

돈 더 벌려고 SD카드 핀 모양만 다르게 만들어서 폭리 취하다가 이도저도 아니게 된 것

CPU도 ARM이니 개선판 나오면 호환성 유지하면서 업그레이드 버전 내놓고,

게임도 되고 거치기 리모트플레이도 되는 모바일기기로 꾸준히 팔아먹을 수 있었을텐데

[검은듀공]

터치 지원이 개판이여서
터치 패드가 터치가 아니여 시바

[HMS뱅가드]

그건 진짜 왜넣었는지 모르겠어

[검은듀공]

특히 뒷판 터치패드 시벌 전기가 나와 아주

[바넬로피각하]

그놈의 독자규격으로 강짜부리는 회사치고 안망한 회사가 드물지
예외가 있다면 애플

[HMS뱅가드]

플레이스테이션 1,2 메모리카드도 성공하긴 했지

[바넬로피각하]

뭐 그당시 메모리카드는 정말 세이브파일 저장용수준이었으니

[제뤼]

본심은 몰라도 공식적인 이유는 보안 때문에 독자규격 쓴 거일껄?

[마법청소년]

현실은 뚫림

아냥?

[요리안네책]

저거도 있었고 그얘기도 있더라 비타용 메모리를 소니/ 도시바가 만드는데 수율이 떨어져서 수익이 안남

삼성한테 맡기면 무려 이익율을 40%나 올릴수 있었음

그런데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