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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현대인의 신종 질병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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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138402 | 댓글수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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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60.133.***.***

BEST
ㄹㅇ 회사가기전에도 집에가고싶다고 생각하고 퇴근해도 집에 가고싶다고 생각함
19.11.22 21:39

(IP보기클릭)175.192.***.***

BEST
집중력(Home Gravity) 짤
19.11.22 21:48

(IP보기클릭)60.133.***.***

BEST
환상통 느끼는건 집에 감으로써 해소되는 스트레스 < 회사에서 받는 스트레스이기 때문
19.11.22 21:39

(IP보기클릭)124.62.***.***

BEST
군대가면 가끔 느낌 그리고 막사가 내 집이라는걸 깨닳음
19.11.22 21:38

(IP보기클릭)210.100.***.***

BEST
합병증으로 월요병도 있어서 엄청 괴로워.
19.11.22 21:40

(IP보기클릭)183.100.***.***

BEST
'집이다' 첫 행군하고 복귀할때 부대보이면 처음 하는 말
19.11.22 22:08

(IP보기클릭)223.39.***.***

BEST

19.11.22 23:04

(IP보기클릭)1.244.***.***

BEST
와 진짜 생각해보니 소름이네 ㅋㅋㅋㅋㅋ 부대가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었지
19.11.22 22:13

(IP보기클릭)211.211.***.***

BEST
집에 있는데도 집에 가고싶다
19.11.22 21:38

(IP보기클릭)222.238.***.***

BEST
집에 있어도 집에 가고 싶어
19.11.22 21:48

(IP보기클릭)125.186.***.***

아 집인데 벌써 집가고싶다
19.11.22 21:38

(IP보기클릭)125.137.***.***

집으로.
19.11.22 21:38

(IP보기클릭)211.211.***.***

BEST
집에 있는데도 집에 가고싶다
19.11.22 21:38

(IP보기클릭)118.43.***.***

노숙자노조위원장
나도 입에 붙어버렸어 그말이.. | 19.11.23 02:35 | | |

(IP보기클릭)124.62.***.***

BEST
군대가면 가끔 느낌 그리고 막사가 내 집이라는걸 깨닳음
19.11.22 21:38

(IP보기클릭)121.132.***.***

호박바지
ㅈㄹ 무섭다 | 19.11.22 22:06 | | |

(IP보기클릭)183.100.***.***

BEST
호박바지
'집이다' 첫 행군하고 복귀할때 부대보이면 처음 하는 말 | 19.11.22 22:08 | | |

(IP보기클릭)1.244.***.***

BEST
슈마갤
와 진짜 생각해보니 소름이네 ㅋㅋㅋㅋㅋ 부대가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었지 | 19.11.22 22:13 | | |

(IP보기클릭)60.133.***.***

BEST
ㄹㅇ 회사가기전에도 집에가고싶다고 생각하고 퇴근해도 집에 가고싶다고 생각함
19.11.22 21:39

(IP보기클릭)182.221.***.***

카카오톡
집에서 겜하다가도 문득 드는 생각 '집에가서 겜하고싶다..' | 19.11.22 22:15 | | |

(IP보기클릭)223.38.***.***

카카오톡
나도 ㅋㅋㅋ | 19.11.23 08:04 | | |

(IP보기클릭)210.103.***.***

특히 회사나 학교같은 인구밀도가 높고 폐쇄된 환경에서 급격히 전염되는 무시무시한 질병
19.11.22 21:39

(IP보기클릭)121.1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병이었냐 시발
19.11.22 21:39

(IP보기클릭)60.133.***.***

BEST
환상통 느끼는건 집에 감으로써 해소되는 스트레스 < 회사에서 받는 스트레스이기 때문
19.11.22 21:39

(IP보기클릭)210.100.***.***

BEST
합병증으로 월요병도 있어서 엄청 괴로워.
19.11.22 21:40

(IP보기클릭)110.5.***.***

현대 취업하면 안되것네
19.11.22 21:40

(IP보기클릭)218.237.***.***

난 집에서도 집에가고 싶더라고
19.11.22 21:41

(IP보기클릭)49.169.***.***

헐 이거 완전 나임
19.11.22 21:43

(IP보기클릭)1.177.***.***

아침에 일어나서 눈뜨는 순간 집에가고싶음
19.11.22 21:47

(IP보기클릭)61.105.***.***

이게 병으로 분류될리가 없지
19.11.22 21:47

(IP보기클릭)183.78.***.***

나다ㅠㅠ
19.11.22 21:48

(IP보기클릭)222.238.***.***

BEST
집에 있어도 집에 가고 싶어
19.11.22 21:48

(IP보기클릭)121.137.***.***

태양별왕자
헐 나랑 똑같네 | 19.11.22 21:58 | | |

(IP보기클릭)175.192.***.***

BEST
집중력(Home Gravity) 짤
19.11.22 21:48

(IP보기클릭)223.39.***.***

BEST
참은똥을싸는쾌감

| 19.11.22 23:04 | | |

(IP보기클릭)180.66.***.***

플라잉꽁치
집 중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11.24 03:10 | | |

(IP보기클릭)221.166.***.***

집에 있으면 이불에 들어가고 싶고 이불에 들어가면 꿈나라 가고 싶음.
19.11.22 21:49

(IP보기클릭)119.206.***.***

Visible Man
가끔씩 꿈나라 가면, 영원히 꿈나라에 있고 싶다는 생각도 듦 | 19.11.22 21:51 | | |

(IP보기클릭)175.223.***.***

군대에서 저 병 극악으로 악화됨
19.11.22 21:50

(IP보기클릭)118.32.***.***

와 나 출근할때부터 저런생각 하는데
19.11.22 21:51

(IP보기클릭)61.83.***.***

와 목금 이틀 동안 이거 체감했음 머리아프고 허리아프고 해서 약먹었는데 호전이 안되더니 회사 회전문 지나서 바깥공기 맡는순간 상쾌해지더라
19.11.22 21:54

(IP보기클릭)175.115.***.***

웃긴 건 집에 있는데도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음
19.11.22 21:57

(IP보기클릭)211.36.***.***

19.11.22 21:57

(IP보기클릭)223.62.***.***

군대 막 입대하고 첫날밤에 강렬히 생각나지 군대 다녀온 유게이는 알꺼야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는게 얼마나 괴로운지
19.11.22 22:00

(IP보기클릭)119.69.***.***

나도 가끔 저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19.11.22 22:00

(IP보기클릭)39.7.***.***

...결혼하니 집에와도 편하질않네요
19.11.22 22:07

(IP보기클릭)218.155.***.***

내가 진짜로 저럼. 집에서 루리질하면서도 혼자말로 집에 가고 싶다.. 이러고 있음..
19.11.22 22:18

(IP보기클릭)220.86.***.***

집에 있는데도 집에 가고 싶다....
19.11.22 22:28

(IP보기클릭)175.223.***.***

집에 있는데도 집에가고싶다 ㄹㅇ 소름돋네 난 어딜가고픈거지
19.11.22 23:09

(IP보기클릭)59.28.***.***

나도 엊그제 집에서 집에가고 싶다고 했다가 엄마 웃음벨됨 ㅋㅋㅋㅋㅋ 습관처럼 튀어나오더라.
19.11.22 23:32

(IP보기클릭)39.7.***.***

집에서도 집에 가고싶어
19.11.22 23:36

(IP보기클릭)211.204.***.***

집에있는데도 집에 가고싶을거야. 자이언티-꺼내먹어요
19.11.22 23:37

(IP보기클릭)220.87.***.***

답은 재택근무
19.11.22 23:45

(IP보기클릭)175.223.***.***

아프니까환자다
헛소리 재택근무는 집에서도 괴로워서 도피처가 사라짐 | 19.11.23 09:08 | | |

(IP보기클릭)153.207.***.***

출근중: 아 집에 가고 싶다. 퇴근중: 아 집에 가고 싶다.
19.11.22 23:45

(IP보기클릭)211.36.***.***

와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예전에 유게에 집에 있는데도 집에가고 싶다는 느낌든 적없냐고 글 썼을땐 정신병자 취급 받아서 나만 그런가 싶어 우울했는데 먼가 위안이 되네..
19.11.23 00:06

(IP보기클릭)106.242.***.***

나만 그런게 아니었네
19.11.23 00:53

(IP보기클릭)175.223.***.***

집에가기 귀찮아 질때가 올거임...
19.11.23 01:21

(IP보기클릭)116.121.***.***

회사던 사석에서건, 집에서건 머리속엔 항상 "집에가서 씻고, 밥먹고, 얼른 자야지.."
19.11.23 01:27

(IP보기클릭)106.101.***.***

시민일레븐
그리고 바로 안 자고 플스를 켜죠 | 19.11.23 11:53 | | |

(IP보기클릭)58.233.***.***

다들 비슷한 경험이 있네;;
19.11.23 02:05

(IP보기클릭)219.255.***.***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ㅋㅋㅋㅋㅋ 아니 종종 집에서 쉬는데 집에 가고 싶다는 말이 입에서 튀어나옴 ㅋㅋㅋ
19.11.23 02:57

(IP보기클릭)223.33.***.***

ㅅㅂ 나만그런게 아녔구나...!
19.11.23 06:41

(IP보기클릭)59.15.***.***

술먹고 기억이 끊겨도 아침에 깨어나보면 자기침대일 때 많지 않음? 집에 가고 싶다는 본능은 무서울 정도임..;;;
19.11.23 06:45

(IP보기클릭)123.213.***.***

난 회사 마치면 집에 바로 가고 싶어서 X치겠는데, 결혼하고 아이있는 사람들은 반대로 집에 안가고 싶어서 X치는것같음. 풋살하러가자, 족구 하러가자, 그냥 한잔하러 가자, 쉬는날 낚시 가자, 등산가자등등등. 그렇다고 다 빠지기도 힘든게 이런거 자꾸 빠지면 사원 평가에서 마이너스 평가 받음. X바 가정에좀 충실했으면 좋겠는데 와이프랑 같이 있기 싫은가봄.
19.11.23 08:06

(IP보기클릭)223.38.***.***

ㄹㅇ 전 회사 다닐 때 넘 힘들어서 집에 와서 누워가지고 "집에 가고싶다"라고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만 그런 줄 알았는데 윗 댓글 다신 분들도 그렇고 이게 광범위한 현상이었나보네 ㅎㅎ
19.11.23 08:18

(IP보기클릭)125.190.***.***

집에 있는데 집에 가고 싶음.
19.11.23 10:09

(IP보기클릭)49.173.***.***

집에 있는데 여긴 집이 아니고 빨랑 집에 가고싶다
19.11.23 10:26

(IP보기클릭)211.107.***.***

내친구는 집에 안가고 싶다 증후군이던데... 맨날 접속해 있어서 귓말걸면 pc방이래... 결혼이 이렇게 무서운 것인가...
19.11.23 12:43

(IP보기클릭)211.209.***.***

집에가고싶다 증후군ㅋㅋㅋㅋ 아니 그냥 향수병이잖아 ㅋㅋ
19.11.2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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