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야기)
대머리 : 내가 네 아빠다
친아빠 : 느그 양아버지가 너한테 해준게 뭐있냐?
(최신화)
후타로에게 이 문제는 우리 가족끼리 해결해야한다는 이츠키
친아빠 : 이야 설마 이츠키쪽에서 먼저 찾아와줄줄이야.
이츠키 : 왜 갑자기 제 앞에 나타나셨죠?
친아빠 : 마음에 걸렸다. 죄의식에 시달리면서 말이야.
그런데 설마 이런 아버지다운 일을 해줄 수있는 날이 오다니..
친아빠 : 이 피가 가져다준건가... 사랑하는 딸들에게 만회할 찬스를..
후타로아빠 : 크하하! 아버지? 웃기고 있어!
친아빠 : 너희는....
마루오 : 무도 선생님. 잘지내셨나보군요.
친아빠 : 그렇군.. 너에게도 사과를 할 계기가 생겨 다행이야. 나카노군은 나 때문에 고생을 했지.
미안하다.
마루오 : 아뇨. 당신에겐 감사하고 있습니다.
마루오 : 당신의 무책임한 행동이 저와 딸들을 만나게 해줬으니까요.
친아빠 : 어떨까. 책임에 관해서는 너도 지지 못한것 같은데.
그 증거로 이츠키가 직접 여기 왔다. 너한테 아닌 나에게.
마루오 : 이츠키군이.. 여기에..?
친아빠 : 네 마음이 어떨지 알 것 같아. 아버지 실격의 낙인이 찍힌거나 다름없지.
괜찮으면 내가 가르쳐줄까? 진짜 아버지란걸...
마루오: 무슨 소리 하시는겁니까.
마루오 : 잘 보세요. 여기에 이츠키군은 없어요.
이츠키 : 저는 여기에 있어요.
친아빠 : ......무슨 생각이지?
이츠키 : 속여서 죄송해요. 하지만 이렇게 될 줄 알고있었어요.
친아빠 : 그게 뭐 어쨋다는거냐. 그냥 좀 헷갈렸을 뿐이지.
이츠키 : 사랑이 있으면 우리를 구분 할 수 있다. 어머니가 한 말이에요.
친아빠 : 또 그녀의 이야기냐! 적당히 해! 그런 같잖은 망언 언제까지 믿을건가!
대충 모든 걸 내던져서 자신들을 키워준 어머니의 모습을 계속 지켜봤었고, 그렇게 다정한 사람의 인생이 잘못됐을리가 없다는 이야기
마루오 : 당신은 그녀를 이야기 할 자격이 없습니다.
마루오 : 이츠키군. 나도 아직 뭔가를 말 할 자격은 없지만..
마루오 : 나는 네가 믿는 길로 가길 바란다. 어머니도 마찬가지일거야.
이츠키 : ...네
이츠키 : 무도 선생님. 당신은 끝까지 저희 어머니에게 사죄를 안하시는군요.
이츠키 : 저는 당신을 용서하지않아요! 속죄의 도구가 되지않을거에요!
당신이 어머니한테서 해방될 날은 오지않겠죠.
친아빠 : 내가 손수 이렇게...
후타로 아빠 : 꼴볼견이다 아저씨
친아빠 : 쳇
이츠키 : 메롱- 이에요.
이츠키 : 즉, 우에스기군. 너도 나의 이상이거든. 그것만큼은 들어줬음 했어.
사건 해결 후 이츠키 경어 해제로 이번화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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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 색히 인성도 머리카락이랑 같이 날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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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오 떡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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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오늘 봤는데 친아버지가 입맛을 다신체 딸 앞으로 가는게 제정신은 아니지.. | 22.10.30 17: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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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 22.10.30 19: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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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게 변장한것도 아니고 저건 ㄹㅇ 구별 못하면 바보임 특히 사랑을 입에 담고 나타난 친아빠라면 더더욱 구별해야지 | 19.11.21 21: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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