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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배때지가 든든해야 꿈을 꿀만 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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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신산업에서 주도자가 못되는 이유 근데 뭐 지잡대 졸업한 내가 말해봐야 웃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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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는 공부잘하면 나라와 사회발전에 기여하려는 사람들이 지금보단 많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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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꿈 꾸더라도 주변에서 돈 되는일 하라고 들으면서 자랐는데 우리보고 꿈이 없다고 ㅈ..랄 하지..
(IP보기클릭)118.235.***.***
우리 큰아버지께서 대입 준비하던 70년 말에는 대학교 지원을 전기대학, 후기대학 이런식으로 나눠서 학생을 선발했다고 함. 당시 물리학도를 꿈꾸던 큰아버지께서는 전기대학에 당시 최상위 학과인 서울대 물리학과를 소신 지원하셔서 광탈하셨고 할아버지의 강권으로 재수를 포기하고 후기대학으로 경희대 의대를 가심(당시 경희대는 의대빼고는 이름도 없던 대학 취급). 물리학과가 아닌 타과로 안정 지원했으면 서울대 타이틀을 달수도 있었는데 못하고 경희대를 가신게 큰아버지로서는 항상 아쉬웠다고 함. 그런데 90년대 말 IMF사태가 터지고 서울대 자연과학, 공대 등을 졸업했던 고등학교 동창들이 대부분 실업자가 되는걸 보고(그 이후로 지금까지 백수 생활하신 분도 많다고 함.) 큰아버지께서는 누누이 자격증있는 직업을 가져야한다고 강조하시던 할아버지의 혜안이 옳았고 전화위복이 되었음을 깨달으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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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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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전이면 진짜 꿈만보고 달려도 될거 같은 시대였거든. 애들 장래희망 물어보면 대통령, 과학자 줄줄히 나오던 시절임. 투자보다 현실 문제임. 기초 과학 분야 투자보면 지금이 그 때보다 나았으면 나았지 모자라지 않음. 옛날에는 특정 인재만 선별적으로 지원해서 유학보내기 급급하던 시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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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학문도 아니고 기초적인 국영수조차 힘들다고 공부 안 한 게으른 놈이 한국서는 생존보장 안되는 기초과학분야 진출 안 하는 사람들이나 국가정책, 사회한테 뭐라 하는게 웃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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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 두분이 80년대에 서울대 물리과 나오셨는데 그분들 동기들 얘기 들어보면 교수 아닌 사람은 죄다 물리랑 전혀 상관없는일 함 근데 교수는 결국 전체 to가 적음
(IP보기클릭)211.212.***.***
그게 왜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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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배때지가 든든해야 꿈을 꿀만 하거든.
(IP보기클릭)121.167.***.***
저때는 공부잘하면 나라와 사회발전에 기여하려는 사람들이 지금보단 많겠지
(IP보기클릭)121.130.***.***
우리가 신산업에서 주도자가 못되는 이유 근데 뭐 지잡대 졸업한 내가 말해봐야 웃기고
(IP보기클릭)211.212.***.***
-청일점-
그게 왜 웃김 | 19.10.19 11:17 | | |
(IP보기클릭)121.130.***.***
한달용돈10만원
고급학문도 아니고 기초적인 국영수조차 힘들다고 공부 안 한 게으른 놈이 한국서는 생존보장 안되는 기초과학분야 진출 안 하는 사람들이나 국가정책, 사회한테 뭐라 하는게 웃기지 | 19.10.19 11:43 | | |
(IP보기클릭)222.107.***.***
우리나라가 신산업에서 주도자가 아니라고? 너무 옛날식 사고방식인데 | 19.10.19 12:16 | | |
(IP보기클릭)223.33.***.***
비평에 니 스펙이 무슨 상관임 | 19.10.19 12: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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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잡대 출신이라도 말하고 싶은건 말하시면 됩니다. | 19.10.19 15:23 | | |
(IP보기클릭)58.234.***.***
학력 높은 사람이나 전문가가 말하면 설득력 플러스되는건 맞는데 그렇다고 뭐..말도 못할것도 없지 | 19.10.19 18: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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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5.188.***.***
진짜 꿈 꾸더라도 주변에서 돈 되는일 하라고 들으면서 자랐는데 우리보고 꿈이 없다고 ㅈ..랄 하지..
(IP보기클릭)104.167.***.***
(IP보기클릭)110.70.***.***
Atman
문제 되더라고요 | 19.10.19 11: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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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과는 공대쪽에 연결시킬 수 있는 응용물리를 하거나 수학과는 금융 쪽으로 가지 않고 순수과학 쪽으로 진로 잡으면 취직 안됨 | 19.10.19 15:49 | | |
(IP보기클릭)58.234.***.***
설수리는 ㄹㅇ 머리 쩐 사람들이 모이는 동네더라 | 19.10.19 18: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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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버지도 똑같은 말씀하셨는데요 ㅋㅋ | 19.10.19 12:18 | | |
(IP보기클릭)118.235.***.***
우리 큰아버지께서 대입 준비하던 70년 말에는 대학교 지원을 전기대학, 후기대학 이런식으로 나눠서 학생을 선발했다고 함. 당시 물리학도를 꿈꾸던 큰아버지께서는 전기대학에 당시 최상위 학과인 서울대 물리학과를 소신 지원하셔서 광탈하셨고 할아버지의 강권으로 재수를 포기하고 후기대학으로 경희대 의대를 가심(당시 경희대는 의대빼고는 이름도 없던 대학 취급). 물리학과가 아닌 타과로 안정 지원했으면 서울대 타이틀을 달수도 있었는데 못하고 경희대를 가신게 큰아버지로서는 항상 아쉬웠다고 함. 그런데 90년대 말 IMF사태가 터지고 서울대 자연과학, 공대 등을 졸업했던 고등학교 동창들이 대부분 실업자가 되는걸 보고(그 이후로 지금까지 백수 생활하신 분도 많다고 함.) 큰아버지께서는 누누이 자격증있는 직업을 가져야한다고 강조하시던 할아버지의 혜안이 옳았고 전화위복이 되었음을 깨달으셨음.
(IP보기클릭)61.105.***.***
학벌보단 자격증이 중요한게 당연하지 지거국 변호사 vs. 서울대졸 법률 사무소 사무장 어...? 사무장 연봉이 더 높겠네? 데헷 | 19.10.19 12:19 | | |
(IP보기클릭)58.234.***.***
..? | 19.10.19 18: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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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8.37.***.***
(IP보기클릭)218.37.***.***
참고로 현재 일본의 기업 풍조가 이직 많은 사람들을 매우 싫어하고 연봉이 느리게 올라가는 이유인 것도 최대한 기업이 한기업에 남아있는 직원인 만큼 끝까지 챙겨주려는 그런 마인드 였던 것에서 시작됬었던 것이 변질된거고, 한국은 imf를 거하게 치러서 imf 터지기 전 한국내 대기업 절반이 imf때 터지는거 보고 그 풍조가 확 사라져버렸고. | 19.10.19 11:17 | | |
(IP보기클릭)175.223.***.***
(IP보기클릭)211.36.***.***
루리웹-8937104399
고대 의대는 수도권 의대는 물론 울산대 의대처럼 대기업 붙은 의대에 비하면 의외로 약한 편이더라 경희대 한의대는 원래도 빡셌는데 한때 의사vs한의사 논쟁 한창 뜨거웠을 땐 비젼 없을지 모른다고 좀 떨어졌다가 한의사들이 분야 확장해서 살아남으니까 다시 좀 위상을 되찾는듯 뭐 이러니 저러니 해도 어쨌든 의대 한의대 치대는 이과 탑티어들이 가는 곳이지만서도 | 19.10.19 12:38 | | |
(IP보기클릭)222.235.***.***
IMF 전이면 진짜 꿈만보고 달려도 될거 같은 시대였거든. 애들 장래희망 물어보면 대통령, 과학자 줄줄히 나오던 시절임. 투자보다 현실 문제임. 기초 과학 분야 투자보면 지금이 그 때보다 나았으면 나았지 모자라지 않음. 옛날에는 특정 인재만 선별적으로 지원해서 유학보내기 급급하던 시절인데.
(IP보기클릭)223.38.***.***
삼촌 두분이 80년대에 서울대 물리과 나오셨는데 그분들 동기들 얘기 들어보면 교수 아닌 사람은 죄다 물리랑 전혀 상관없는일 함 근데 교수는 결국 전체 to가 적음
(IP보기클릭)121.133.***.***
아주 엘리트 집안이시네요 | 19.10.19 12: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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