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배송지를 잘 못 적어서 이상한 곳으로 감.
다행히도 편의점 점주가 받았는데 이상해서 보관중이였고 일주일 만에 찾음.
2. 우리집 택배는 집으로 안받고 부모님 가게로 받음.
그래서 빌라 사는 우리집 앞으로 택배 올 일이 없기 때문에 택배가 앞에 있다면 무조건 옆집꺼라 전혀 안 건들임.
그런데 빌라 단톡방에서 옆집이 택배 없어졌다고 난리가 남.
옆집은 무조건 우리집에서 가져갔다고 도둑놈이라고 무조건 몰아가고
한 이틀 정도는 매번 화가난 표정으로 우리집 초인종 겁나 누르면서 문 겁나 두드림
빡쳐서 경찰에 신고 하라고 하고, 그 쪽에서도 신고 하겠다고 하더니
한달 정도 깜깜 무소식.
3. 그 뒤로 세달 뒤에 또 없어졌다고 난리남...
아니 cctv도 있고 가져갈 사람이 없는데.. 미쳐버리겠네.
집 수색해도 되니까 신고 하라고 해도 안 들어먹고
도둑놈 취급
지금은 또 잠잠해졌음
(IP보기클릭)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