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커닝시티 파퀘를 할 수 있는 최소 레벨인 21까지 올려야 했는데, 가장 대중적인 사냥터를 3가지를 뽑아보면 헤네시스 사냥터1, 엘리니아 나무던전, 돼지의 해안가를 뽑을 수 있다.
이때 돼지의 해안가에서는 뜬금없이 나오던 아이언호그가 공포의 대상이었다. 이 몬스터는 돼지의 해안가에 젠이 되던 돼지나 리본돼지에 비해 레벨이 상당히 높던 몬스터였기에 쪼렙이 감히 잡을 수도 없고 몸빵 데미지도 세게 박혔기 때문이다.
엘리니아 나무던전에서 사냥하다가 냄비뚜껑을 득하면 그 날은 하루종일 행복했던 날이었다. 이 아이템은 슬라임 또는 초록버섯에게 드랍되었는데, 마법사 또는 단검 도적이 낄 수 있던 방패가 사각 나무 방패와 냄비뚜껑 밖에 없던 시절에는 고가의 아이템이었기 때문이다. 참고로 물리방어력 수치에 따라 가격이 달라졌다.
2. 궁수의 경우에는 마나포션 값과 화살 값을 아낀다고 활보다는 목검, 쇠도끼 등을 끼고 사냥을 했다.
3. 페리온 퀘스트 중 돼지와 함께 춤을의 집수리라는 퀘스트를 통해 자신의 운빨을 시험해볼 수 있었다.
빨간 삼각 방패와 강철 방패를 상점에 팔았을 때 가격차이(25000메소 vs 6000메소)가 많이 크게 났기 때문에 초기 자본을 얼마로 시작하느냐의 문제였다.
4. 21레벨을 달성하고 나면 커닝시티 파퀘를 할 수 있었는데 딱 21레벨 때는 데미지가 안 박힌다고 어지간해서는 끼워주지 않았다. 25 정도는 되야 끼워줬음.
커닝파퀘 도중에 암묵적인 미신이 있었는데 킹슬라임을 잡고난 뒤 나오는 슬라임을 잡으면 좋은 보상이 안 나온다는 미신이었다. 슬라임을 잡으면 파티원들의 욕을 들었음.
5. 커닝파퀘로 30을 찍거나 개미굴을 가서 사냥을 했는데 윗층으로 갈수록 뿔버섯만 젠이 되고 밑바닥으로 갈수록 좀비버섯이 젠이 되었음.
이 자리에서 럭키세븐을 날리거나 더블샷, 매직클로를 날리며 사냥했고 가장 밑바닥은 힐을 배운 클레릭 또는 전사가 파워 스트라이크로 쓸면서 렙업을 했다. 가장 밑바닥은 몬스터가 밀집되어 있어서 가까운 적을 활로 밀거나 아대로 주먹질하던 궁수나 도적은 공격이 불가능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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