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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돈 없는데 피자시킨 초등학생.jpg [76]
straycat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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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행자
출석일수 : 810일 LV.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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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6.26 (22: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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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88 조회 40071 댓글수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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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195.***.***
딸아이가 교육을 못받았네; 어려서부터 돈없이 공짜로 막 하려고 습관드리면 안된다 하더라; 나중에 생각하는 방식이 나빠저서 위험해진다고
(IP보기클릭)175.223.***.***
안타깝고 씁쓸하지만, 저기서 피자를 주고오면 저지르고 나면 어떻게든 된다. 혹은 떼쓰면 어떻게든 된다는 생각이 박혀서 나중에 문제가 될 수도 있으니까.
(IP보기클릭)114.204.***.***
엄마:야 갔냐? 딸:아 씨 이번엔 실패네
(IP보기클릭)121.142.***.***
저 엄마는 속이 얼마나 탔을까 저러면서
(IP보기클릭)175.112.***.***
씁쓸하군
(IP보기클릭)119.204.***.***
근데 진짜 별수없긴함. 불쌍하다고 걍 주면 스스로 가난을 이용하는법을 배우는지라.
(IP보기클릭)112.162.***.***
이게 맞다.... 돈(그에 대응하는 대가)를 내고 무엇을 얻는다를 인식 못하거나 교육을 못받으면 중.고딩때 애들 pmp.mp3 훔치던 그런 사람이 됨 갖고 싶은게 있는데 돈이 없다.. 그럼 훔친다로 귀결됨
(IP보기클릭)61.85.***.***
이 ㅁㅁ ㅋㅋㅋㅋㅋㅋㅋㅋㅋ
(IP보기클릭)211.248.***.***
악마 : 저기 인간님?!
(IP보기클릭)223.38.***.***
야이나쁜놈아..
(IP보기클릭)175.112.***.***
씁쓸하군
(IP보기클릭)118.221.***.***
(IP보기클릭)223.38.***.***
(IP보기클릭)121.142.***.***
이미 누가 쳤네 | 19.06.26 22:32 | | |
(IP보기클릭)58.238.***.***
밑에 애가 이미 한 듯 | 19.06.26 22:33 | | |
(IP보기클릭)114.204.***.***
엄마:야 갔냐? 딸:아 씨 이번엔 실패네
(IP보기클릭)223.38.***.***
HIGARA
야이나쁜놈아.. | 19.06.26 22:32 | | |
(IP보기클릭)175.195.***.***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06.26 22:34 | | |
(IP보기클릭)211.248.***.***
HIGARA
악마 : 저기 인간님?! | 19.06.26 22:38 | | |
(IP보기클릭)182.31.***.***
내 감동 물어내라 ㅠㅠㅠ | 19.06.26 22:39 | | |
(IP보기클릭)1.216.***.***
역시 유게이 | 19.06.26 22:39 | | |
(IP보기클릭)211.198.***.***
타인의 가난이 너한텐 유머소재냐? | 19.06.26 22:40 | | |
(IP보기클릭)106.102.***.***
그래 이게 유게지 ㅋㅋㅋ | 19.06.26 22:40 | | |
(IP보기클릭)175.223.***.***
캬...뭐하냐 사탄아 보고배워 | 19.06.26 22:41 | | |
(IP보기클릭)121.190.***.***
이거다!! | 19.06.26 22:42 | | |
(IP보기클릭)61.85.***.***
HIGARA
이 ㅁㅁ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06.26 22:44 | | |
(IP보기클릭)211.243.***.***
웃어서 빈정상했어 ㅠㆍㅠ | 19.06.26 22:46 | | |
(IP보기클릭)14.38.***.***
치킨썰에선 이 드립치면 다 ㅋㅋ거리더만 모녀라서 넘 현실적이라 불편한 잉간이 더 많은가베 | 19.06.26 22:50 | | |
(IP보기클릭)115.40.***.***
너야말로 저세상 드리퍼 | 19.06.26 22:53 | | |
(IP보기클릭)121.145.***.***
사실 본문에도 감동은 없음ㅋㅋㅋㅋ | 19.06.26 22:55 | | |
(IP보기클릭)182.31.***.***
단어 선택을 잘못함 감동이 아니라 딴 단어를 썻어야했는데;;; 요즘따라 이상하게 엉뚱한 단어 자꾸쓰네 | 19.06.26 22:58 | | |
(IP보기클릭)112.140.***.***
히히 바보 | 19.06.26 23:16 | | |
(IP보기클릭)59.29.***.***
너어는 진짜.... | 19.06.26 23:19 | | |
(IP보기클릭)175.123.***.***
악마다! 여기 악마가 있다! | 19.06.26 23:27 | | |
(IP보기클릭)211.48.***.***
생명으로도 착짱죽짱하는 애들이 여기서 감동 찾으니 좀 웃기네 그럼 저 꼬마가 잘한거임? 너넨 뭐 유니세프라도 보내니? 그건 또 가식에 단체라고 싫어하면서 | 19.06.27 02:50 | | |
(IP보기클릭)121.142.***.***
저 엄마는 속이 얼마나 탔을까 저러면서
(IP보기클릭)175.195.***.***
딸아이가 교육을 못받았네; 어려서부터 돈없이 공짜로 막 하려고 습관드리면 안된다 하더라; 나중에 생각하는 방식이 나빠저서 위험해진다고
(IP보기클릭)175.223.***.***
º§그녀의향기§º
안타깝고 씁쓸하지만, 저기서 피자를 주고오면 저지르고 나면 어떻게든 된다. 혹은 떼쓰면 어떻게든 된다는 생각이 박혀서 나중에 문제가 될 수도 있으니까. | 19.06.26 22:39 | | |
(IP보기클릭)119.204.***.***
º§그녀의향기§º
근데 진짜 별수없긴함. 불쌍하다고 걍 주면 스스로 가난을 이용하는법을 배우는지라. | 19.06.26 22:41 | | |
(IP보기클릭)112.162.***.***
º§그녀의향기§º
이게 맞다.... 돈(그에 대응하는 대가)를 내고 무엇을 얻는다를 인식 못하거나 교육을 못받으면 중.고딩때 애들 pmp.mp3 훔치던 그런 사람이 됨 갖고 싶은게 있는데 돈이 없다.. 그럼 훔친다로 귀결됨 | 19.06.26 22:41 | | |
(IP보기클릭)219.89.***.***
맞아 생각없이 베풀면 오히려 받는 사람에게 독이 될 수 있다고 하더라. 국제 원조 및 구호에도 원칙이 있는 것처럼. | 19.06.26 22:43 | | |
(IP보기클릭)1.238.***.***
모르겠다 난 어릴때 뭔가 사달라고 때쓰는게 없었는지 뭔가 사달라고하면 없는 살림에 어머니께서 사주시긴 하셨는데... 애초에 때쓰다가 나중에 사줄께라고 하면 네 하고 그냥 잘가서인감 | 19.06.26 23:27 | | |
(IP보기클릭)175.223.***.***
내가 말한거는 어디까지나 가능성이니까. 그런데 가능성이라도 아이가 나중에 떼쓰기 시작하면 고생하는건 부모님이잖아. 피자 한판 시켜주기도 힘든 부모님인데, 지금 내가 애가 떼쓰는 버릇이 들지도 모르는 행동을 하긴 그렇지. | 19.06.26 23:30 | | |
(IP보기클릭)175.223.***.***
피자를 주고오면 세상의 따뜻함을 느끼고 좋은 방향으로 갈 수도 있고, 내가 말한대로 나쁜 버릇이 들 수도 있는데. 후자가 되면 스쳐지나가는 인연으로는 감당못하니까. ...씁쓸하지 뭐. | 19.06.26 23:37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75.121.***.***
문J
그 몇천원이 없는 상황일수도 있어 | 19.06.26 22:41 | | |
(IP보기클릭)211.177.***.***
문J
냉동피자 나온지 몇 년 안됐으니까....예전이란 거 보면 그거 나오기 전이겠지 | 19.06.26 22:41 | | |
(IP보기클릭)125.142.***.***
냉동피자 옛날부터 있었어 맛이 쌉구려서 찾는 사람들이 없었을 뿐 | 19.06.26 22:49 | | |
(IP보기클릭)211.177.***.***
ㅜㅐㅜㄷ
아, 냉동피자 예전부터 있던 거란 건 깜빡했네. 다만 요즘 오뚜기피자처럼 저렴하면서 먹을만한 수준이 아니었던 걸 아예 없던 걸로 착각해버렸음 | 19.06.26 22:51 | | |
(IP보기클릭)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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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5.40.***.***
(IP보기클릭)175.194.***.***
(IP보기클릭)175.194.***.***
타카가키 카에데
| 19.06.26 23:04 | | |
(IP보기클릭)211.109.***.***
선생님 실례지만 혼자 불타고 계십니다 | 19.06.26 23:07 | | |
(IP보기클릭)118.221.***.***
| 19.06.26 23:09 | | |
(IP보기클릭)175.223.***.***
뇌피셜이라고 말할거라면 거기에 대한 반박이라도 제대로 해봐라 비꼬기만 하지말고. | 19.06.26 23:13 | | |
(IP보기클릭)121.134.***.***
뭔가 일침이랍시고 놓아서 자존감 채우고싶은가본데 ㄹㅇ 안타깝네 | 19.06.26 23:20 | | |
(IP보기클릭)14.5.***.***
쓸데없는 소리하지마라 돈없음 못먹는거다 | 19.06.27 03:49 | | |
(IP보기클릭)211.34.***.***
야... 유게이들이 자학드립치면서 노니까 진짜 ㅂㅅ밖에 없는 줄 아냐? | 19.06.27 08:42 | | |
(IP보기클릭)175.223.***.***
찐 또 나왔다 찐찐 | 19.06.27 09:39 | | |
(IP보기클릭)14.56.***.***
(IP보기클릭)219.248.***.***
ㄹㅇ임 그냥 가난한 사람에서 가난한 진상. 가난충으로 진화함. 여긴 한국이고 베풀어서는 안됨. | 19.06.27 01:04 | | |
(IP보기클릭)125.128.***.***
(IP보기클릭)61.253.***.***
(IP보기클릭)124.51.***.***
(IP보기클릭)1.239.***.***
(IP보기클릭)1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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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2.72.***.***
나는 그거 생각나. 부모님 눈치보여서 전교 1등이엇나? 구라쳤는데 아버지가 집안 재산이었던 돼지인가 잡았다고 했던 거. 그 양반은 훗날 자식 성적위조하다 뉴스났는데 흠... | 19.06.26 23:37 | | |
(IP보기클릭)110.70.***.***
뭐 그런 사람도 있겠지. 근데 다들 그럴려나? 남의 도움을 한 번이라도 받은 사람은 평생 복지혜택에 의존하려고 할까? 자기가 받은 게 있어서 먹고 살만하게 된 후 남에게 베푸려는 사례가 종종 언론에 나오지 않나? 당장 나만해도 남에게 베풀지는 않더라도 나라의 지원을 받아서 빈곤의 굴레에서 벗어난 사례를 몇 번 봐서 남을 돕는게 무의미하다고 생각지 않아. | 19.06.26 23:41 | | |
(IP보기클릭)110.70.***.***
당장에 얼마 전에 루리웹에 올라온 사례도 전과자가 양로원에서 밥을 훔쳤다가 경찰이 돈 줘서 보냈는데 복지센터 연계되서 취업한 뒤에 갚으러 온 사례가 있었는데. | 19.06.26 23:43 | | |
(IP보기클릭)17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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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4.5.***.***
(IP보기클릭)116.46.***.***
그래도 난 왠지 해당 가정이 비정상적으로 가난하다는 생각이 든다. 솔직히 말하면 저 정도로 가난하면 얘를 키워선 안 된다고도 생각하고 | 19.06.27 04:05 | | |
(IP보기클릭)222.100.***.***
(IP보기클릭)118.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