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1.kr/articles/?3610547
배우 라미란이 디지털 성범죄와 관련한 영화의 소재에 대해 이야기했다.
라미란은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걸캅스'(감독 정다원) 언론시사회에서 "이 영화를 여성 분들에게 이런 메시지를 주고 싶다는 생각으로 한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 배우로서 시나리오를 봤을 때 술술 넘어가는 재미있는 시나리오였고 시작하게 됐다"며 "성범죄 피해자 분들이 많은 게 여자 분들이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만 남성 분들 중에 피해자도 많다. 가해자나 피해자가 너무 쉽게 돼버린다"고 안타까워했다.
또 라미란은 "모든 피해자 분들이 좀 더 용기를 내고, 숨지 말고 자기 목소리를 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거창한 걸 말하기 보다 무의식 중에 우리 모두 가해자가 될 수 있단 걸 자각했으면 좋겠다는 정도"라며 "영화를 보고 경각심만 가져도 절반은 성공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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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경험자라 잘 아시나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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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 방송중에 에릭남한테 기습키스했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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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했던 성추행이나 반성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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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경험자라 잘 아시나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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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임? | 19.05.03 12: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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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밑에 댓글보고 이해했음. 본인이 가해자였어??? | 19.05.03 12: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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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rdl
쟤 방송중에 에릭남한테 기습키스했자너~ | 19.05.03 12: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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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형사역할이 아니라 어디 감옥에 들어가는 역할이 더 어울리는 행적인데.... | 19.05.03 12: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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