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들 = 오빠라고 부르기도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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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로 500만원 긁고 다녀도 될만큼 부자집이라는 자랑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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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잘못이지 호적에서 파고 내다버리던지 뭔가 조취나 교육을 해야하는데 걍 교육못한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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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하기엔 아들놈 머가리속이 너무 참혹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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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들이 뭔가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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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이 없으면 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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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하고 여동생한테 '기대를 하지 마세요' 라고 말해주고 싶다 끼리끼리 논다고, 오빠 여친이 정상인이면 애초에 저런 남자랑 같이 있고 싶어하지도 않음. 옆에서 봤을때 얼마나 답답하겠어 그 나물에 그 밥이라고 여자도 똑같이 노답이니까 어울리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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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에 저러면 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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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누나 있고 밑에 동생있는데 누나한테 올인?여튼 관심 줄건 다 주고 했는데 삐딱선 타면서 고등대학 나가리됐고(사채비스무리도 했음) 그러다 뭐 지금은 결혼하고 사람되긴했음 조카들키우면서 변한것 같기는하더라. 동생은 관심 못받았다 싶었는지 카드도 주고 군대도 달에 2번 정도 여친태우고 가서 면회하고 그걸로 카드겁나 긁고 보니까 달에 150정도? 긁었더라. 그런다고 지가 일해서 부모님한테 용돈한번 제대로 드려본적이 없고... 문제는 난대 누나가 이 난리피니까 난 조용조용 그냥덕질하고 싶으면 용돈아껴서 하거나(대학처음 들어갔을때 한달 용던 4만원) 부족해서 알바뛰고 그랬고 연애한때도 가능하면 부모님 카드 안쓰고 내가 돈벌어서 살았는데 요새 드는 생각은 부모님한테 조금 섭섭한것도 있지만 그래도 나보면서 한번씩 미안하다고 그럼. 쩝.,..... 그냥 저글 보니까 동생생각이 나서 말이 길어졌네.
(IP보기클릭)220.85.***.***
카드로 500만원 긁었는데 어디서 긁었는지 모른다는데서 주작필. 부모님 명의 카드면 문자로 사용처 다 날라오고 홈페이지든 앱이든 들어가서 가맹점 정보 다 조회 가능하고 더 자세히 알려면 고객센터에 전화해도 된다.
(IP보기클릭)218.235.***.***
난 인성이 꼭 가정교육 문재만은 아니라고 생각함 같은 집에서 컷도 너무나도 다른경우가 많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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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이 없으면 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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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이다 | 19.03.30 07: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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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잘못이지 호적에서 파고 내다버리던지 뭔가 조취나 교육을 해야하는데 걍 교육못한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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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지만 이제 호적에서 파는 건 절대 할 수 없음 | 19.03.30 11: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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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로 500만원 긁고 다녀도 될만큼 부자집이라는 자랑글
(IP보기클릭)211.176.***.***
루리웹-6247663216
라고하기엔 아들놈 머가리속이 너무 참혹한데 | 19.03.30 04: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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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6247663216
30대에 저러면 좀 힘들다 | 19.03.30 04: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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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봐도 그런 의미는 아닌거 같은데 | 19.03.30 10: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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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6247663216
카드로 500만원 긁었는데 어디서 긁었는지 모른다는데서 주작필. 부모님 명의 카드면 문자로 사용처 다 날라오고 홈페이지든 앱이든 들어가서 가맹점 정보 다 조회 가능하고 더 자세히 알려면 고객센터에 전화해도 된다. | 19.03.30 11:03 | | |
(IP보기클릭)49.172.***.***
그말이 아닌듯 카드는 부모님꺼고 글쓴이는 부모한테 물어본게 아니고 오빠한테 물어본거니 글쓴이가 모른다는 거겠지 부모님도 막내딸한테 호텔에서 카드 쓰고 다닌다고 말하고 싶진 않았겠지.. | 19.03.30 22:10 | | |
(IP보기클릭)220.85.***.***
그것도 말이 안되는게 부모님 카드니까 부모님이 굳이 얘기 안꺼냈으면 여동생이 오빠가 카드를 500만원이나 쓴거 자체를 알리가 없고, 부모님이 아들이 카드 쓰고 다닌 곳을 딸에게 숨기고 싶었다면 애초에 500만원씩이나 썼다는 얘기 자체를 안했겠지. | 19.03.30 22: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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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us.lee
위에 누나 있고 밑에 동생있는데 누나한테 올인?여튼 관심 줄건 다 주고 했는데 삐딱선 타면서 고등대학 나가리됐고(사채비스무리도 했음) 그러다 뭐 지금은 결혼하고 사람되긴했음 조카들키우면서 변한것 같기는하더라. 동생은 관심 못받았다 싶었는지 카드도 주고 군대도 달에 2번 정도 여친태우고 가서 면회하고 그걸로 카드겁나 긁고 보니까 달에 150정도? 긁었더라. 그런다고 지가 일해서 부모님한테 용돈한번 제대로 드려본적이 없고... 문제는 난대 누나가 이 난리피니까 난 조용조용 그냥덕질하고 싶으면 용돈아껴서 하거나(대학처음 들어갔을때 한달 용던 4만원) 부족해서 알바뛰고 그랬고 연애한때도 가능하면 부모님 카드 안쓰고 내가 돈벌어서 살았는데 요새 드는 생각은 부모님한테 조금 섭섭한것도 있지만 그래도 나보면서 한번씩 미안하다고 그럼. 쩝.,..... 그냥 저글 보니까 동생생각이 나서 말이 길어졌네. | 19.03.30 04: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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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첫째한테 올인했다가 망루트타면 밑으로는 공부 하라고도 안하심... 누나가 돈이란 돈 다쓰느라 학원 다끊고 평균 80~90맞던 성적이 반토막나고 우울증와서 자살시도까지 했음 | 19.03.30 11: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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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들이 뭔가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P보기클릭)106.252.***.***
엄마는 무슨죄?ㅠㅠ | 19.03.30 12: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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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
난 인성이 꼭 가정교육 문재만은 아니라고 생각함 같은 집에서 컷도 너무나도 다른경우가 많으니까 | 19.03.30 06:23 | | |
(IP보기클릭)115.136.***.***
부모님하고 여동생한테 '기대를 하지 마세요' 라고 말해주고 싶다 끼리끼리 논다고, 오빠 여친이 정상인이면 애초에 저런 남자랑 같이 있고 싶어하지도 않음. 옆에서 봤을때 얼마나 답답하겠어 그 나물에 그 밥이라고 여자도 똑같이 노답이니까 어울리는거지
(IP보기클릭)125.237.***.***
개과천선 시켜주는 경우도 없지만 그런 것이 왜 '미담'이 되는지 생각해보면... | 19.03.30 06: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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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핫핫! 혼란하다 혼란해! | 19.03.30 06: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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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더 혼란스럽네 ㅋㅋㅋ | 19.03.30 06: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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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혼란하지만 더 화목하기도 하다고! | 19.03.30 08: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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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애들이 용돈 끊으면 부모한테 못할짓 한다 =_= | 19.03.30 08: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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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ㅋㅋㅋ | 19.03.30 10: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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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시점 본문에 나와있잖아 엄마아들=오빠 | 19.03.30 10: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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