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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남편이 꼴뵈기 싫은 엄마.jpg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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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49.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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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사람들 위로하는 법을 잘 모름 힘든 일 있는 사람한테 '많이 힘들겠구나'가 아니라 '그 정돈 아무 것도 아니다. 나는~' 이러는 분이 많아
19.02.10 09:58

(IP보기클릭)2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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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줄ㅋㅋㅋㅋ남의아들ㅋㅋㅋㅋ
19.02.10 09:53

(IP보기클릭)12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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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아마 너무 걱정하지 말라는 의미로 얘기한거 같긴 한데...
19.02.10 09:53

(IP보기클릭)49.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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츤데레 아버지라 안보이는 곳에서 안절부절 하고 있을 듯
19.02.10 09:58

(IP보기클릭)18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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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스타일이 ↗같은게 뭐냐면 내가 힘들다는데 꼭 소말리아, 콩고 같은 예시를 들고 온다는거. 아 회사 ↗같다 하면 월급은 주잖아~ 월급못받는 회사 많은데 이정도면 좋지~ 이런식.
19.02.10 10:08

(IP보기클릭)17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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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파악 못하는 찐
19.02.10 10:06

(IP보기클릭)175.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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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그릇에 소복이 얹어주면 좋아라 할 듯
19.02.1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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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니까 할수있는 드립이지
19.02.10 10:08

(IP보기클릭)12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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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우리나라는 상대가 듣고 싶은 투로 이야기해주면 나약한 놈이라던가, 자신의 자존심을 굽히거나, 아니면 간악한 아첨꾼이 된다고 생각하는거 같음 츤데레도 아니고...
19.02.10 10:00

(IP보기클릭)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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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게 다 불편하네
19.02.10 10:10

(IP보기클릭)61.100.***.***

자기 딴에는.....은 개뿔 아직도 군대는 개판인데 뭔 소리 하는거야?
19.02.10 09:53

(IP보기클릭)2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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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줄ㅋㅋㅋㅋ남의아들ㅋㅋㅋㅋ
19.02.10 09:53

(IP보기클릭)175.198.***.***

BEST
밥그릇에 소복이 얹어주면 좋아라 할 듯
19.02.10 09:53

(IP보기클릭)123.143.***.***

BEST
뭐...아마 너무 걱정하지 말라는 의미로 얘기한거 같긴 한데...
19.02.10 09:53

(IP보기클릭)49.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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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KHS
우리나라사람들 위로하는 법을 잘 모름 힘든 일 있는 사람한테 '많이 힘들겠구나'가 아니라 '그 정돈 아무 것도 아니다. 나는~' 이러는 분이 많아 | 19.02.10 09:58 | | |

(IP보기클릭)12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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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세-안경사랑
뭐랄까, 우리나라는 상대가 듣고 싶은 투로 이야기해주면 나약한 놈이라던가, 자신의 자존심을 굽히거나, 아니면 간악한 아첨꾼이 된다고 생각하는거 같음 츤데레도 아니고... | 19.02.10 10:00 | | |

(IP보기클릭)211.184.***.***

AAKHS
그렇긴하지 미세먼지 많은데 뭐 어쩔거야 군대 전화해서 우리애는 부대 옮겨주세여 할것도 아니고 오늘은 야외활동 시키지마세여 이럴것도 아니잖아 그러니까 우리때도 그랬었으니 신경쓰지마 정도라고 봐야지 솔직히 우산장수 모자장수 걱정하는것도 아니고 뭐 어쩔거야 | 19.02.10 10:07 | | |

(IP보기클릭)183.101.***.***

BEST
AAKHS
우리나라 스타일이 ↗같은게 뭐냐면 내가 힘들다는데 꼭 소말리아, 콩고 같은 예시를 들고 온다는거. 아 회사 ↗같다 하면 월급은 주잖아~ 월급못받는 회사 많은데 이정도면 좋지~ 이런식. | 19.02.10 10:08 | | |

(IP보기클릭)118.41.***.***

iXAC
인정. 우리 부모님도 우리나라 안 좋은 점 내가 불평할 때면 맨날 북한이랑 비교해. ㅠㅠ | 19.02.10 11:36 | | |

(IP보기클릭)49.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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츤데레 아버지라 안보이는 곳에서 안절부절 하고 있을 듯
19.02.10 09:58

(IP보기클릭)220.82.***.***

telezombie
우리 아버지가 그러드라. 엄니가 울먹일 때 혀 차셨는데, 나중에 사촌이 군대갈 때 강원도 지리, 기상, 북괴도발전적을 밀덕 이상으로 알고 계셨음. 알고보니 나 군대가고 자주 공부하셨다고. | 19.02.10 10:34 | | |

(IP보기클릭)49.166.***.***

미친 어머님 드립력ㅋㅋㅋㅋ
19.02.10 09:59

(IP보기클릭)211.36.***.***

저런분들이 정작 내 아들이 잘 지낼까 왜 연락안할까 하다가 전화오면 되게 좋아하시던데
19.02.10 10:00

(IP보기클릭)218.156.***.***

역시 어른의 드립은 다르네...
19.02.10 10:01

(IP보기클릭)17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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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티나 브랜포드
분위기파악 못하는 찐 | 19.02.10 10:06 | | |

(IP보기클릭)18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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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나 브랜포드
http://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39633731? | 19.02.10 10:08 | | |

(IP보기클릭)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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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티나 브랜포드
아내니까 할수있는 드립이지 | 19.02.10 10:08 | | |

(IP보기클릭)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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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나 브랜포드
별게 다 불편하네 | 19.02.10 10:10 | | |

(IP보기클릭)121.15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티나 브랜포드
설마 내 아들 아빠가 남이라고 생각하고 말하건 아니겠지 | 19.02.10 10:12 | | |

(IP보기클릭)106.10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티나 브랜포드
남의 아들 이거 되게 오래 된 표현인데ㅋㅋㅋ울 엄마도 아빠 뒷담 까면서 씀 | 19.02.10 10:28 | | |

(IP보기클릭)118.13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티나 브랜포드
찐들은 참 불편한게 많아 그러면 남의 아들 아니냐? | 19.02.10 10:30 | | |

(IP보기클릭)117.11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티나 브랜포드
진정해 인터넷이 원래 전부 그런 곳이야 신경 끄는 게 이기는 거야 | 19.02.10 10:44 | | |

(IP보기클릭)117.11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티나 브랜포드
모든 커뮤가 다 그래 얼른 유게라도 탈출해 | 19.02.10 10:50 | | |

(IP보기클릭)117.11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티나 브랜포드
난 실패했지만 넌 성공하길 바랄게 홧팅 | 19.02.10 10:52 | | |

(IP보기클릭)118.40.***.***

근데 걱정하면뭐해... 미세먼지가 많은데 실외훈련하나요? 하고 항의전화 할것도 아니고.. 아빠는 아는거지 어차피 손못대니까 시간이답이라는걸
19.02.10 10:11

(IP보기클릭)118.40.***.***

쉼의미궁
아빠입장에선 아내가 연예인 밥벌이 걱정하는것 정도로 보였을수도있짘 | 19.02.10 10:12 | | |

(IP보기클릭)118.4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92년생흑마법사
이 말을 듣고 갑자기 생각났는뎈ㅋ 엌ㅋ 사람 인상을 모르니까. 만약 근엄한 아버지상이면 갑자기 오또케오또케 하고 같이걱정하는모습이 오히려 무섭긴하겠닼ㅋ 이양반이 갈때가됬나하고. | 19.02.10 10:16 | | |

(IP보기클릭)118.45.***.***

쉼의미궁
정보) 실제로 현 군대는 미세먼지가 극심할경우 야외훈련을 하지않는다. | 19.02.10 10:22 | | |

(IP보기클릭)112.168.***.***

아빠들이 저렇게 말해도 속으로는 걱정하고 있을듯
19.02.10 10:12

(IP보기클릭)116.126.***.***

훈련소는 진짜 여름에도 감기가걸리는 미친곳임 먼지를 얼마나 쳐먹으면 여름에도 감기가 도는지...
19.02.10 10:23

(IP보기클릭)175.223.***.***

와이프(엄마)가 아들 걱정에 전전긍긍하는데 군대의 빡심을 디테일하게 얘기하면서 같이 걱정해서 우울해지는거보단 괜찮아 괜찮아 하면서 위로하는게 낫지 둘이 같이 땅꺼지라고 한숨쉬면서 우울하게 있는다고 아들이 편해지는것도 아니구
19.02.1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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