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나스 : "이렇게 그려줘" 타케우치 : ?

[그림 못그림]

페이트 - 아그라베인 탄생 일화

나스

「갑작스럽게 참전이 결정됐지만, 당연히. 아그라베인은 네가 새로 디자인해줘야겠어......
중요한 역할이니까 말야? 너무 멋있게 그리면 안돼,
그렇다고 수수하게 그려도 안돼.
흑기사이지만 검은색이라는 강한 색상은 느껴지지 않는 ......
그런 절묘한 캐릭터를 부탁해.」

결과

역시 짬은 짬이군...

그리고 나스는 이후 "세이버 페이스좀 그만 그리면 안 돼?" 라는 애원과 같은 부탁을 하였으나

이후에 열린 수영복 이벤트에서

아처 아르토리아 펜드라건이 등장하게 된다.

[루리웹-8357876719]

흑드레쉑ㅋㅋㅋ

[칼바스]

음? 아그라베인? 왠지 질드레 같다...

[다크부츠맨]

근데 저건 저거대로 괜찮기도하고 아그라베인이 완전 참기사다워서 인기도 꽤 있더라

[카레까스]

아그라베인

[학자선생]

갑옷 입은 질드레네.

[피카피카 피카피]

그리고 타케우치는 산타 흑밥을 그리고 나스에게
"예쁘지? 이걸로 스토리 써와"
라고 했다고 한다.

[rhrlaosldk]

그 작가에 그 일러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림 못그림]

역시 '내가 돈을 벌태니 너는 글을 써'라고 할 정도의 절친이구나
끼리끼리 만난다더니ㄷㄷㄷ

[scama]

둘 수준이면 이미 영혼 결혼한 급 아니냐

[여우댁]

사실 나스는 금발단발의 여고생이라 타케우치가 코꿰였다는 이야기가 있어.

[그림 못그림]

나스와 타케우치는 중학생때 만난 사이고

타입문을 결성해서 월희를 만들게 된 계기가 '나스의 작품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당시 자신과 마찬가지로 게임 회사에 다니다가 퇴직한 나스에게
'생활비는 전부 내가 낼테니까 월희를 써줘'라고 말했다고 함.
당시 둘 다 파산 직전이었는데 이런 말을 했을 정도니..

[트와일라잇스파클]

허;

[리프트본]

나스가 금발 미소녀 여고생이 아니면 이해할 수 없을정도의 호의네.

[5963]

유유상종

[5963]

이쯤되면 거의 부부네 ㅋㅋㅋ

[죄수번호-25980074]

그놈이 그놈이네.

[아드벨레인]

부부잖아 저사람들

[씹선비들극혐]

부부야?

[유동닉]

오타쿠

[THVU]

저래 보여도 원탁의 참기사, ㅄ들 속에서의 용이였음 ㅠㅠ
빨리 실장쫌

[티알챠스카]

베디비어님도 참기사라구...

[오그레이트]

중1 시절부터 친구에 회사 같이 차린지 20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사이가 좋은거 보면 거의 영혼의 파트너급.

[Mr. ANG]

ㄹㅇ; 보통 회사차리고 이익이 개입되면 우정따위 금 가기 마련인데

[GX9900]

나스가 금발단발의여고생이기에 가능한 일이였다

[애너벨_리]

세이버 페이스의 원조 모델이 나스라는것이 학계 정설

[PKPP]

컴파일이 뿌요뿌요 울궈먹다 안 망했으면
거기 직원이던 타케우치가 타입문 언제 차렸을지도 모르지만...